오늘나옴
이거하려고 미리 자뒀다 ㅋㅋ 근데 너무 오래자서 얼마 못함
게임 플레이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음, 확장팩 느낌. 초반부터 혼돈의 블레이드 사용 가능한건 좋다. 리바이어던만 사용이 가능했던 전작의 초중반부는 좀 플레이가 단조로운 편이었지
전통적으로 고어씬이 존재해왔던 게임이지만 초반부터 인간들이 적으로 등장해서 그런지 더 잔인하게 느껴짐
처형모션 외에도 팔다리 정도는 평타로 숭덩숭덩 잘림
여성형 적들은 계속 대가리만 깨길래 페미들 무서워서 여성상대론 고어장면을 안넣은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고 그냥 자름 ㅋㅋ
혼돈의 블레이드로 처형하면 반갈죽시킨다
오딘과 토르가 비교적 이른 시점에 등장을 하는데(전작의 발두르도 그랬지) 예상과 달리 오딘은 성우의 음성이나 연기톤도 그렇고, 외형을 봐도 위엄이 느껴지는 캐릭터는 아닌 것 같다. 좀 가벼운 느낌.
반면 토르 배우의 연기는 정말 좋음. 술잔을 받아들면서도 계속 위협적으로 느껴져. '이놈이 적의가 없다는 제스쳐로 술잔을 내밀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뛰어들어 크래토스를 죽이고 싶어하는구나' 내내 긴장을 하게된다.
근데 북유럽 신들은 전작의 발두르도 그렇고 결국 쳐맞을거면서 왜이리 크레토스를 약하다면서 얕보는지 모르겠다, '너따위가 내아들 죽임? 너같이 약한게? 내동생 죽인게 고작 너따위임?' 계속 도발을 해옴 ㅋㅋ
결국 줘터진 뒤에야 인정
아직 혼돈의 블레이드는 들지도 않았어 돼지새꺄
초반부만 해봐서는 전작과 너무 비슷해서, 전작이 노잼이었다면 이것도 별로일거고 전작 좋아했다면 꿀잼일거고. 난 전작 나왔을때 밤세워 플레이하다가 잠 한숨 안자고 출근하길 반복할만큼 재밌게 플레이한 사람이라 현재까지는 인상 좋음 ㅋㅋ
전작을 한창 플레이할땐 사무실에서 몰래 이런거 그릴만큼 푹 빠져있었지(전작 명대사 ㅋㅋ 이번에도 초반에 좋은대사 하나 나옴, '중요한건 의도가 아니라 결과다' 맨날 잘못해놓고 '내가 일부러 그랬어?' 적반하장인 인간들 뚝배기 깨는 팩트다 이게)
그때가 2018년 4월이니 벌써 4년 반 전이구만
뭔 시간이 씨발 이리 빠르냐
시간은 가속한다
요즘은 아예 시간이 '과속'중이란 생각이 듦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