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인 여러가지가 있는데 몇가지만 간추리면 


1. 아무리 뮤지컬영화가 한국에선 도전이지만 대사하고 노래로 넘어가는 부분이 진짜 너무 안매끄러움  하다못해 이 부분은 최근에 나온 인생은 아름다워가 훨씬 나았음

2. 모든 뮤지컬 넘버가 1계단에서 5계단까지 5걸음 올라가서 5층에서 정상을 바라보는거라고 하면 1번때문에 마이너스되어 지하1층에서 5걸음올라가서 
   4층까지만가서 정상을 다 도달 못한느낌


3. 조연들중에 김고은배우 넘버씬이 돋보였는데 그마저도 미화시킨 명성황후 생각하며 부른거라 와닿지도 않음

4. 레미제라블 카피수준으로 비슷한 장면들이 몇몇 나옴 (장발장 교회 각오씬 , 에포닌 죽을때 씬) 근데 철저히 하위호환

5.  진주 역 죽고  서로  사랑노래  불렀던건 몰입전혀안됨 제일 워스트


6. 억지 유머요소 나는 불편하진 않았는데 진중한상황에서 나온건 짜증났음

7. 중간에 눈밭장면 cg는 대학교 졸업작품수준

8. 가장 납득되고 군더더기 없던건 이토 히로부미 씬

9. 법정씬 '누가 죄인인가' 연출은 
작중 가장 고조된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심심했음 중간에 나오는 카메라 워킹은 뮤직뱅크수준
   이 장면 보는내내 '
이게 진짜 최선인가?'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10. 이 모든게 복합적으로 계속 감점을 해가니까 마지막 장면 정성화배우가 미친 포텐셜을 터뜨렸는데도 불구하고 그것도 오다 말았음




더 놀랐던건 영화 끝나니까 사방에서 오열과 훌쩍훌쩍소리


듣기싫어서 바로뛰쳐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