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이야기했다.
소설이 물이라면 영화는 술이라고.
영화는 아무리 발전해봐야 소설을 이길 수가 없는 게
진짜 이성적이고 냉철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제대로 된 지식을 쌓으려면
소설이 최고의 예술 작품일 수 밖에 없다. 소설은 물인 것이지.
영화는 술이다. 물인 소설을 계속 접하다가 가끔씩 마셔주는 것이라는 거지.
마광수도 상상력을 늘리고 지식을 쌓는 데는 소설이 최고라며
영화로는 한계가 있다고 분명히 이야기했지.
소설이 너무 인기를 잃고 있고 요즘 애들이 무식한 이유도
책을 안 읽고 영화만 쳐 봐서 그런 거다.
물론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일본,미국도 젊은 애들이 너무 책을 안 읽어서
무식하다고 하네. 맞춤법 틀리는 놈들 수두룩하고.
문명이 발전할 수록 진보하는 게 아닌 게 오히려 애들이 영화만 보고 책을 안 읽어서
지식수준이 퇴보하고 있다. 영화는 한계가 있는 데 말이야.
요즘 사람들 책을 너무 안 읽던데 책이야 말로 최고의 예술이야.
영화는 한계가 있는 것이고.
물론 맞는 말이지만 그게 예술을 보는 관점으로는 안맞는거 같음. 철저하게 지식 전달의 수단으로만 보자면 인강이나 온라인 강의는 절대로 책을 이길 수 없음 왜냐면 단위시간 당 흡수하는 정보의 양이 독서가 압도적이기 때문인데 반면에 예술은 단순히 지식전달이 목적이 아니라 메세지와 감동, 전율 이런 많은 것들이 포함되는데 그런 것들은 글로만 표현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소리와 색감만이 표현 할 수 있는게 있으니까 예술이라는 관점에서 단순히 소설이 우월하고 영화는 미개하다는 안맞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