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이란 가치를 현실세계에서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있음.
조국 사건 비판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내가족(설경구)이 불공정하게 조직원 죽일 경우, 가족마저도 제꺼버리겠다는 강한 주제의식이 들어있음. MZ 들이 그토록 원하는 공정이란 가치를 지키기 위해 기성세대가 얼마나 어디까지 포기하고 내어줄 수 있는지를 묻는 영화임.
조국 사건 언급했으니 당연히 좌파 역린을 건드림. 특히 평론가 색히들 좌파색히들이 많아서 죄다 나쁜 평점 줘버림.이 새끼들이 1번 후려치기맨들이고
2번 후려치기맨은 감독 자신임. ‘순천-전라’ 라 적힌 문건은 일단 지역차별적 의도임이 분명한데, 심지어 ’지역차별‘ 하나도 제대로 수행 못함.
본인 의도처럼 지역차별을 온전히 수행할거였으면 최소한 ‘목포-전라’라고 적었어야 했다. 경상 전라 남도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한게 느껴지는게, 순천은 전라도와 정체성이 좀 다름. 여순광부터 진주를 지나 사천 통영까지는 애초에 좌우파 구분이 희미하고 순천에서 보수당이 통영에서 진보당이 당선되는일도 종종있을정도로 또다른 정체성이 있음. 감독이 우물안 개구리여서 한국에 대해 잘 몰랐던거지.
이렇게 쓸데없는 정치과몰입충이 엮이면서 좋은 작품이 후려치기 당했다. 주제의식이 너무 훌륭해서 아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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