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1570213f9159f8e1f23da209b3e6db72b5ed0b96ee808a1b32e9428213fe260

내 별점  8점/10점

1.영화보기전 평가 초반 지루하다는 말 많은데?
= 전혀 늘어지는 느낌 안듦.
그렇다고 무슨 쫀득한 몰입으로 숨쉴틈없다는건 아니데.
아니 솔까 ㅅㅂ 영화에서 이정도로 지루함을 느낄거면
그냥 집중력에 문제있는거아닌가싶다.
물론 초 중 후 넘어갈수록 전개 재미가 확 붙긴함.
근데 초-중에서의 캐릭터 입체감 살려가는 단계가
시발 이게 지루할거면 걍 앵간한거 다 지루하다고
할거같음


2. 수중액션 많다던데?
=당연히 주를 이루는데, 근데 이 바다라는 배경이 존나게
뭔가 이 영화의 특출난 별미까지로 바다라는 존재감이
존나게 큰 임팩트를 주는지는 잘 모르겠음.


3. 한국 영화 특유 신파적인거?
=많이 있음. 오히려 뻔뻔하게 신파적인 아귀가 딱딱
들어맞아가는 전개가 주로 있음. 즉 예상가능한 범위내에서
굴러감. 근데 에이 허접해 개뻔해 이런 불쾌함 안듦.
걍 그 틀에서 재밌게 잘 굴러갔다고 느낌.
애매하게  넌지시 신파적인 느낌이라기보단..
딱 정해진 전개들이 차례차례 펼쳐진다는  느낌.

4. 반전?
=반전도 있긴 함. 근데 신파적인 전개에서 굴러가는
반전이 반전이라고 해야하나 싶음. 솔직히,


5. 야한거
존나 하나도 없음.

6. 잔인함
의외로 적나라한 부분들 있고
의외로 와 존나 맛있다 더보여줬으면 느낌 듦
이게 의외로 맘에 들어서 아 쫌 더 k느와르느낌
존나 비릿하게 살렸으면 좋았을텐데
이 감상이 든다. 물론 노선이 다르지만..

지금 좀 만족스럽게봐서 범도3 복싱액션보다
밀수 촌지역 깡패 연장질 씬들이 더 낫다는
느낌마저 듦. 감질나서 그런지.


7. 연기력
보기전에 연기력들이 좋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발연기로 거슬린다고는 못느꼈음. 근데,
신파적인 정해진 전개에 따라 움직이는 배우들을 보면서
생생한 감정연기라기보단.. 뮤지컬 연기같이 표면적으로
어차피 튀어나올 감정과 표정과 몸짓들이
튀어나오는구나..싶은 느낌?
감정연기 느끼는 영화류는 아니고
열정적인 전개에 잘 열연하는 영화.


8. 조인성
코딱지마냥 까메오마냥 조금 나온다는줄 알았는데
재밌게 잘 나오더만.

9. 박정민
나쁘지않지만 배역 성격 캐릭터색깔을 조금 다르게 했으면
좋았을거같다는 생각이 많이 듦. 배우문제를 말하는건
아니고 어쩔수없이 기대를 많이하게되는 캐릭터니까.

10. 김혜수, 염정아
걍 주연 느낌.


11.  복고 뽕짝?
20대후반인데 존나 거슬리는거 하나도없던데.
뭐가거슬린다는건지
난또 뭐만하면 모든장면에 뽕짝노래 브금나오고
확깨게만들고 개어거지로 중년층 추억소환 별점늘리기
그런 ㅈ같은 요소가 많을줄알았는데 그닥.



내 개인감상 결론.
신파적인데 재밌게 포장 잘했다.
느와르를 기대하고 예매하지 않았는데
보고나니까 왜  난 기대를 존나하고있던거같은지 모르겠음.

가족영화 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