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죄다 5점 주길래
존나 재밌나 했더니
걍 놀란 이름빨로 서순 좀 꼬아놓으니까 명작이란거 아님?
제목은 오펜하이머지만 생애 전반을 다루는게 아닌
사실상 맨해튼 프로젝트의 시작 직전부터 그 이후 조금을 다루는 내용인데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트리니티 핵실험 장면은 뭔 핵을 개ㅈ밥으로 만들어 놔서 감흥도 없더라. 차르봄바 핵실험 영상을 그대로 때려박아 넣는 것만도 못해.
그것보다 문제는 걍 영화가 붕 떠있어
개인적으로 옛날부터 저런 사람들 얘기 보는거 좋아해서
평전이라든지 인터넷 검색이라든지 많이 해보고 그랬는데
전기영화이지만 한 인간의 고뇌나 생애에 초점을 둔 것도 아니고
그냥 오펜하이머 이름 빌려서 좀 넣고
선악 구분 흐트려 놓고 그걸 보조하는 장치로 순서 좀 꼬아놓은 거 같은데
이게 뭔 개지랄인지 이유가 당최 이해가 안 감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읽어보고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있었던 일화들이나 참여했던 천재적인 학자들 썰 그리고 당시 주변국들 상황 같은거 보면 ㄹㅇ 개꿀잼임
이딴 깊이도 없는 쓰레기랑은 차원이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음
시발 뭔 홍철 없는 홍철팀도 아니고
맨해튼 프로젝트를 뭔 ㅅㅂㅋㅋㅋㅋ
아 대부나 함 더볼걸
3시간 날렸네 ㅅㅂ
니가 생각하는 그런 1차원적인 단순한 접근이 아니라서 명작취급 받으면서 지금 상들 싹쓸이하는 중...
지랄 ㅋㅋㅋ 걍 뇌내망상으로 의미부여만 존나 하는거 같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