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나왔길래 이번 기회에 이순신 3부작 다시 봤음
순서는 시간순대로 한산-명량-노량 순으로 봤음
명량은 이번이 7회차인가 봤고 한산 3회차였음
대충 보고 느낀 점들
1) 3부작을 애초에 한산-명량-노량 순으로 찍지 뭣하러 명량부터 찍었는지,
왜 굳이 남들 다하는 프리퀄 따라했는지,
시간대가 뒤죽박죽 되어서 오히려 불편하던데.
2) 1편 대성공 이후에 후속작 개봉이 약 10년 걸려서 배우들 얼굴 너무 바뀌어서 역시 불편
3) 명량에서 가장 욕먹던 장면이 치마 흔드는 장면이었는데, 그 벙어리 부인이 한산에서 혀 깨문 기생 맞지?
4) 재미는 명량 > 한산 > 노량 순으로 느껴짐.
5) 노량 북소리 욕 많이 먹던데 그렇게 심하게 거슬리지는 않던데 틀딱들은 둥둥대어서 극중 백윤식처럼 진짜 머가리 깨지게 아팠나 봄 ㅋㅋㅋ
6) 이순신 연기는 한산 > 명량, 노량
이순신 어울리는 배우는 노량 > 한산 > 명량
명량은 10년이나 더 빨리 찍었는데도 가장 늙고 이질감 난다고 느꼈음
한산은 연기나 톤이 좋았는데 마스크가 너무 어려서 아쉬움
노량은 무난했음
7) 세 편 중에 그래도 명량이 가장 나은 거 같음
일단 이런 세부적인 총평 괜찮네 ㅅㅂ ㅋㅋㅋㅋㅋ 이정현 벙어리 프리퀼이 김향기 이건 개연성 쪼매 있음
김한민이 신파와 고증을 잘 mix했다면 이번 마지막 <노량>도 ㅅㅌㅊ이상 이였을껀데 10년은 너무 길어 ㅋㅋㅋㅋㅋ
애초에 한산부터 찍었으면 명량에서 이정현 벙어리 치마 연기가 욕을 안 먹었겠지
이순신이 말이 너무 없음 노량이나 한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