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

중후반부 일본귀신 나오는 거 불호라는 사람이 많은데 이해는 가지만 난 그것도 재밌었다.

감독이 서양 오컬트 영화 많이 참고하고 악 뒤에 더 큰 악 공식을 따라가려고 한 듯

감독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여친이 배드엔딩 싫어하는데, 살짝 권선징악 느낌도 있어서 여친이 좋아할 것 같은 영화였다. 같이 보자고 권유했으나 공포영화 안 본다고 까였다.


영화 보면서 불편했던 점은

분명 10시 상영이라 영화관에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만석이어서 팝콘 사다가 늦어서 초반 부분 놓침, 감기걸려서 기침 참느라 집중을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