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우연히 본 한 장면이 충격적으로 기억에 남아있는데,

다른 부분은 전혀 기억이 안나서 영화를 찾을 수 없어 질문 올립니다.

장면은,
어떤 산 위? 수도원 같은 데에 주인공이 있는데,
어떤 방에 거대한 수레바퀴에 막대기가 달린 것 같은 도구가 있고,
수도승들이 그 막대기를 하나씩 맡아서 밀어주면서, 엘리베이터처럼 등장인물이 바구니같은 뭔가 타고 절벽을 내려갈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밀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내려갈 수 없는 구조)
그런데 내려가다가 갑자기 멈춰가지고 보니까,
아까까지 깨끗하던 그 방에는 온갖 거미줄이 쳐져있고 (마치 몇십년 사람이 없었던 것처럼)
방금까지 있던 수도승들은 온데간데 없는 겁니다.
---여기까지가 생각나는 장면의 전부입니다

다른 정보는 거의 없고, 옛날에 본 기억으로 생각하면, 최소한 2000년대 초반 이전의 영화라는 것만 확실한 것 같습니다.
(장면 자체는 오컬트적이지만 의외로 액션 영화였던 것 같기도 하지만 불확실합니다.)
모쪼록 아시는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