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배경 영화임

기억나는 장면이 하나 뿐인데 비내리는 밤에 머리가 길었던 걸로 기억하는 검객이랑 양반들이랑 모여서 역모를 논의하고 있었음

그러다 얘기가 잘 안 풀렸던걸로 기억하고 검객이 자리에서 일어나 방을 나가다가 술을 가져다 주던 시녀를 마주침 

검객은 바로 그 시녀를 죽이고 시녀가 논의하던 방안으로 쓰러져 양반들이 놀라는 장면이였음 

이게 무슨 영화인지 아시는분 제목좀 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