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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말 많이 보는 사람인데 봉준호의 미키17은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가 맞음. 100% 확신.


미키17을 재밌게 보기 위해 영화관에 가지 않는다면 대체 어떤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에 방문하는지 궁금함.


봉준호적 연출이 다분하게 들어가 있음. <기생충> 처럼 (신박한 스토리텔링 + 주제의식을 명확하게 전달) 을 충족하지는 못하지만, <옥자>나 <설국열차> 그 이상, <살인의 추억> 보다는 못한 <괴물> 정도의 수작은 된다고 생각함.


별 5점 만점 3.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