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의 영화는 경계선지능장애 판독기라 볼 수 있다.


김기덕 영화에 대해 작품성을 높게 평가할 수록 대가리가 빻았다고 볼 수 있다.

김기덕 영화가 그저 기발한 시궁창아이디어 원툴이라 작품성 좆도 없다고 평가할수록 지능이 높다.


우울하고 기분나쁘고 잔인하고 내일이 없고 도발적인 영화들은 이 세상에 엄청나게 많다.

또 김기덕처럼 이런쪽에 기발한 주제를 다룬 영화들도 많고,

다루기 민감한 부분을 대놓고 다룬 불편한 영화들 많다.


그 중에서 김기덕 영화를 평가하자면 정말 너무 그냥 허접하다.

이 허접하다는 단어 말고는, 솔직하게 병신이라고 말을 해야 되는데 그러면 완장이 글을 지우는 것 같더라고?

난 일부러 암울하고 기분나쁜 영화들을 찾아보기도 하고,

잔인하거나 뭐 그냥 단순한 슬래셔무비도 꽤 즐겨보는데.

김기덕 영화는 순수 작품성 때문에 걍 좃같이 재미가 없더라.


최근에 김기덕의 빈집을 봤는데,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 때문에 혹시나 재밌지 않을까 아주 살짝 기대를 했다.

근데 역시. 또 속았다.

영알못 시절부터 지금까지 김기덕 영화 총 네다섯 편은 본 것 같은데

항상 보고나면 시간 존나 아깝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이런 병신을 고평가 할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