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전쟁영화 덕후임
일단 본 글은 내가 나중에 다시 보기 위해 쓰는 겸 공유해보자는 취지에서 쓰게 됨
스포를 위해 짧게짧게 씀
바로 ㄱㄱ
1.앤트로포이드
독일 나치 장교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암살 작전을 바탕으로 한 영화
주연 킬리언 머피에서 그냥 겜셋
독일 장교를 죽이고말겠다는 레지스탕스와 첩보요원들의 이야기.
2.진링의 13소녀
주연 배트맨
수녀원 소녀들을 위해 희생하는 으른들의 이야기
여자들이(매춘부) 머리를 자르는 장면은 명장면
탱크 전투기 나오는 전투 없이도 긴장감이 장난 아님
3.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이 영화는 전쟁장르뿐 아니라 모든 장르를 포함해도 명작이라 생각함
포스터 보면 알겠지만 둘은 사이 좋음
이해관계 그딴거 다 거르고 순수하게 친구가 된 아이들의 이야기가 감명 깊다.
둘의 운명은.. 어케 될까?
4.청춘의 증언
주연 키트해링턴, 알리시아 비칸데르
이영화 보고 알리시아 비칸데르 영화 싹 다 봤다..
배우들 연기력 너무 좋고 비주얼 미쳤음..
서로를 사랑하던 사람들이 전쟁을 겪으면서 아픔을 겪는 이야기. 전쟁 장면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가 않다.
2차대전 당시 사람들의 비참함을 그대로 보여줌.
개인적으로 내 인생영화 순위 10위 안에 넣고 싶은 영화 세 번 넘게 봄.
5.포화속의 우정
영화제목을 잘 지은 듯
포스터를 보면 등장인물 5명은 친구관계임(형제도 있긴 함)
전쟁 속에서 5명 각각 개인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야기.
영화제목답게 도와주기도 하고 힘이 되주기도 함.
이영화 역시 주인공이 5명이라 지루함이 없음
전쟁영화=긴장감 인 듯.. 아픔이 끝이 없다.
흩어진 5명이 전쟁 끝나고 모이기로 하는데.. 과연 몇 명이나 모일까..
6.랜드 오브 마인
하 이영화도 빠지면 섭하지
다른 영화들과 다르게 종전 후를 그린 영화
독일소년병들이 전쟁도중 독일군들이 매설했던 지뢰를 제거하는 영화
또 으른 잘못이노.. 어른들이 매설한 지뢰를 얘네가 제거함..
ㅈㄴ 위험하다 그냥 마인하나 뺄때마다 누구하나 죽을거같음.
관전 포인트는 얘네를 관리하는 덴마크 육군 상사 '칼'의 감정임
독일 상대로 얼마나 빡쳐있었겠냐고 ㅋㅋ 근데 애들이라..후
7.증오(2016)
힘이 없던 폴란드,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이야기
주인공이 살던 지역은 세 민족이 살았는데 서로서로 사이가 안 좋았음(폴란드인, 우크라이나인, 유대인)
가만히 있어도 살기 힘든데 나치까지 지랄함.. 걍 답이 없다 지옥 그자체임
전쟁 속에서 힘 없는 사람이 얼마나 낮아질 수 있는지를 제대로 드러내는 영화..
여주 내스타일임 귀여운데 이쁘게 생김 영화좀 찍어라..
8.12번째 솔져
이번엔 노르웨이다.. 독일 이새끼들은 대체 몇개 국가한테 지랄한거노?
얀 볼스루라는 사람 실화영화임
'마틴 레드 작전'에 투입됐다가 작전 실패하고 나치에게 쫓기는 탈출기를 그린 영화임
존나 처절하다 그냥.
9.베를린의 여인
독일이 지랄을 많이 하고 다니긴 했지만 독일에도 피해자가 있긴 했다..
그 유명한 소련의 무자비한 강간전쟁범죄 사건과 관련 있는 영화.
강간을 너무 당해서
결국 베를린의 어떤 여성은 살아남기 위해 소련군 장교를 꼬시기 시작함..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었겠지 ㅇㅇ
저 때 살아남으려면 존나게 독했어야했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음.
10.언브로큰
이 영화는 진짜..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이 영화의 2차대전 판이라고 보면 됨ㅋㅋ
이렇게 처절할 수가 없다.
일본군인 와타나베한테 찍혀서 수용소 생활 내내 고통 받는다. 진짜 개지옥임
갈굼 존나 받는 와중에도 자신의 정신력은 살아있다를 존나 표현하는 게 멋있었음.
11.얼라이드
이 영화는 배우들이 간지남.
연합국의 스파이 작전. 빵형은 캐나다 출신, 꼬띠아르는 프랑스 레지스탕스임
작전을 위해 투입한 스파이들이지만 사랑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와꾸들임..ㅋㅋ
역시 첩보물 특유의 긴장감이 너무 좋다.

12.스윗 프랑세즈
구글 검색창에 스윗 프랑세즈 치면 옆에 꼭 ~같은 영화 나올정도로 스토리가 재밌음..
전쟁통에서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
여주는 프랑스인 남주는 독일인임
아무리 로맨스가 붙었다지만 전쟁영화는 전쟁영화임.
영화 내내 긴장감과 당시의 프랑스인들이 겪어야했던 고통들을 잘 드러냄
프랑스인들의 살기 위한 사투를 잘 보여준다.
여기까지 추천
사람들한테 좀 알려지지 않았을 것 같은? 그런 영화들 위주로 썼음
아마 12개 다 아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듯
평점도 '언브로큰' 빼고는 거의 9점대라고 보면 됨
제일 높은건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9.68)
이외에 내가 재밌게 본 영화중 사람들이 많이 알 것 같은 영화도 나열할게
(대체로 2000년 전후 이상의 영화)
쉰들러리스트
피아니스트
인생은 아름다워
애너미 엣 더 게이트
라일구
잉글리쉬 페이션트
진주만
미드웨이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아버지의 깃발
덩케르크
헥소고지
퓨리
이미테이션 게임
난징!난징!
존 라베 : 난징 대학살
마이웨이
그레이하운드
더 캡틴
페르시아어 수업
서부전선 이상없다
*오펜하이머, 나르비크는 재미 없었음

나도 2차대전 영화 좋아하는데 아직 1/3도 못 봤네 이렇게 정리해줘서 ㄱㅅ
부럽노
정리해줘서 고마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