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3 분노의 감상기
런닝타임 시간이 3시간 반짜리 영화
희귀하다
보통 상업 영화는 관객을위해 두시간 반 내로 러닝타임을 허용한다.
우리는 보통 재미있는 영화를 볼때 시간이 줄어드는 체험을 한다.
어떤 대상에 몰입햇을때 시간이 어느새 지나갔다는 이야기를 하지
시간이 증가하는 체험은 엄청나게 희귀한 체험이다.
몰입하지 않는 상황에서 체감시간이 증가한다는 것은 대부분 괴로운 경험이다.
나는 오늘 3시간 반을 35시간으로 느껴지는 타임머신을 탔다
솔직히 말해 이것은 진귀한 체험이다. 게다가 말도 안되는 압도적인 비쥬얼에
8k에 해당되는 엄청난 해상도의 액션영화가 이렇게 진귀한 체험이 되다니~
영화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싫다
아래 네이버 영화 베스트 댓글 추천2위 한마디면 족하다
"이거 3편 맞지? 2편 재개봉 아니지?"
나는 한마디를 더 추가하고 싶다. "1편하고도 서사는 똑같아요"
좋은 음악이 3분도 아니고 3시간 반동안 반복해서 흐르면 어떨까
영화는 시작하자 마자 외친다 "우리 비쥬얼 쩔지?:"
문제는 똑같은 이야기를 3시간 내내 반복한다.
우리 비쥬얼 쩔지?:우리 비쥬 얼 쩔지?:우리 비쥬얼 쩔지?:" 이렇게
장면을 바뀔때 마다 외친다.
참고 기다렷다. 뭔가 다르겠지 새로운 게 나오겟지....
혹시라도 새로운게 나올까봐 1시간, 2시간 3시간 3시간 반까지 ㄹ
러닝타임 아 끝나자 마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왜 이런 고문을 당해야 하나....
분석 충 답게 최대한 분석을 해 봤다
억만장자인 제임스카메룬 형이 작가를 충분히 고용할 돈이 없을리가 없다
저게 얼마짜리 제작비의 영화인가?. 영화 원데이투데이 찍나?
여러가지를 생각했지만 그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3시간 반짜리 섬광탄 영화를 만든 이유는 하나밖에 결론이 없었다.
바로 게으름이다 "1편 2편의 천문학적인 흥행에 따른 " 게으름
비슷한 운명을 지녔지만 대척점에 있는 ip가 있다 바로 톰 크루즈 형의 "미션 임파서블" 이다.
우리는 영화 티켓을 산 순간 엔딩을 안다... 에단헌트가 위기 5초안 직전에 세상을 구한다
제작진은 작가들을 갈아 넣었는지 매번 똑같은 엔딩이지만
다른 방법으로 세상을 구하고 새로움에 스릴감까지 느낀다
여기에는 ""게으름":이 아니 참신함이 느껴진다 그래서 수작은 된다.
이 단계를 넘어선게 바로 조지 밀러 옹의 " 메드멕스 2다(3는 아쉽다)"
이 70살이 넘은 거장은 나온지 30년 이 넘은 자신이 감독한 1편을
해체하고 재구성하여, 예술의 경지로 올린다.
내용은 "맥스의 겁나 폭주한며 달리는 악당 처단 생존기"로 같지만
주인공이 맥스에서 퓨리오사로 넘어오고, 도망이 아닌 다른 선택을 하는 등으로
전편과 다른 영화가 된다
"혹성탈출 3 , 범죄도시3,4, 보스, 그리고 아바타 3"
내가 근 10년간 영화중에 잔 베스트5에 올라간 아바타 3를 끝으로
앞으로 나올 지 모르는 제임스 카메룬 형의 "아바타4"를
절대 시청금지 블랙리스트에 올린다.
끝으로 게으름은 무관심으로만 치유가 가능함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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