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먼저) 일단 굉장히 잘만들어진 영화이며 수작임
아쉬웠던 점. 날카로이(?) 적음
1. 매력적인 인물을 먼저 죽이고 암걸리는 인물을 오래 살림. 클리셰를 비틀며 긴장감을 주려는 의도였던 건 이해가나 이로인해 액션을 볼 수 있다는 기대치가 낮아져서 영화전반의 흥미가 상대적으로 낮아졌다는 것
2. 칼을 휘두르며 떼로 몰려오는 좀비를 죽이는 남자를 보며 핍진성까지 어겼으니 뭘 보여줄까 기대했지만 결국 뭐는 안보여주고 죽어서 아쉬움
3. 빌런이 너무 여유로운 듯 웃는데도 수호하려는 모습이 어섁하게 느껴졌고 빌런을 왜 제압해두지 않는지 아쉬웠고 마지막에 불에 타죽을 때도 빌런이 살아있을 때 시청자들이 감수해야했던 중2병의 여유로움 치고는 마무리의 임팩트가 너무 약했음.
나였으면 불에 타죽으며 절규하는 걸 불쇼 액션씬같이 경쾌하게 찍으면서도 굉장히 날카롭고 긁는 목소리로 절규하는 걸 크게 들려주며 마치 뮤지컬 벌이는 것같이 만들었을 듯
4. 등장인물들이 보여주는 액션이 약했고 원숭이들 제압하는 장면은 쓸데없이 긴장감있었음
5. 관제실에 있는 여자 죽을 때 너무 전형적으로 숙연했고 처음에 죽은 남자는 좀비새끼랑 싸우러가는 것 치고 너무 태연해서 와 싸움 좀 하는 사람인가 싶었는데 바로 죽고 뭔가 태연한 분위기가 마지막까지 갔음
6. 윗분들이 너무 허술했고 빌런도 좀비 부릴 수 있는 빌런 치고는 너무 쉽게 죽을 뻔한 적이 많음
7. 좀비떼 있는 폐쇄된 공간에 특수부대를 소총만 쥐여주고 들여보낸다는 것이 나로선 답답하게 느껴졌음. 내가 전략전술짜는 윗분이었으면 그렇게 안했을 것 같음
8. 시즌2를 위한 안배일지 모르지만? 소총의 반동과 화력 자체가 너무 작게 묘사된 듯
장점
좀비의 신개념.
여태까지의 무지성 좀비와는 댜른 장르를 연 것 같음.
특히 중간에 여러 사람이 합쳐진 기형좀비는 임팩트가 대단했음.
좀비들끼리 의사소통하는 방식도 신선했고
집단지성으로 진화하는 좀비라는 개념 자체가 좋았음
시즌2 3에는 국가간 전쟁도 가능한가? ㅋㅋ
한국인으로서 한국이 먹히면 기분은 좋진 않을 것 같지만
총평 : 전반적으로 잘만들어진 수작이며 볼만했음.
만약 이 영화가 스케일 큰 후속작을 위한 빌드업이면 더? 수작일 듯 한데 아니라면 아쉬운 점 있는 수작이라 생각
++++))
검색해보니 까는 새끼들 많아서 하는 말인데
기본적으로 디테일한 부분이 아쉬웠다 뿐이지
원래는 잔인함 원툴인 좀비영화치고는 존나 잘만들었고 그 자체의 완결성이 없다 뿐이지 개인적으로 영화 자체가 부산행보다 낫다고 생각
이거 까는 새끼들은 건국전쟁 호평하는 새끼밖에 앖음
믿고 보셈 돈은 절대 안아까울거임
좀비라는 장르 자체에 소통의 부재가 문제인데 다 합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철학을 던져넣었다는 것 자체가 어마어마한 감명이며 떡밥이라는 것
평범한 신파로는 느낄 수 없는 은은한 울림을 좀비라는 소재로 주었다는 것만으로 이 영화는 살면서 꼭 한번쯤은 봐야할 수작이라 할만한데 이거보다 개꿀잼으로 기대되는 후속작을 위한 떡밥과 기대되게 하는 cg까지
좀비는 일단 드럽고 말이 안되서 패쓰
뭐 재미없었으면 까는거지 ㅋㅋㅋ 이런 영화를 호평할수있다는게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