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 키 작은 하늘 (C키)


오늘 코노에서 알바 권한으로 30곡 넣고 (사장이 그렇게 하라고 했음) 아는 노래 다 불러보다가

이것도 보트가 처음 가르쳐준 노래 중 하나라서 불러봤는데


보트도 지금은 나한테 힘을 빼고 감미롭게 불러보는 습관을 들이라고 주문하고 있고

이 갤에서도 그런 말들이 꽤 많이 나왔던 걸로 기억해서

목소리를 (특히 저음을) 속에서 울리도록 발성하는 습관을 버리고

"말하듯이" 한 번 불러봤는데


그렇게 불러보니까, G4 (2옥 솔) 음까지도

(2:18, 2:33, 3:59, 4:14, 4:31, 4:47)

힘을 빼고 불러도 부를 수 있게 된듯....


이라고 쓰려고 했는데


집에 와서 저 부분들을 다시 들어보니까 여전히 힘을 주고 부르고 있는 것 같고...

보트가 이 노래를 추천해준 이유가 "감미로운 발성을 익히기 위해서" 였는데도

그 점은 여전히 개선이 안 되고 있고... 그냥 내가 들어도 인간 보컬로이드고...


노래의 길이란 게 참 멀고도 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