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목소리


[사결시]

볼륨 천천히 올리셈



간단한 이야기를 하자면
변성기 전까진 합창단에서 메조소프라노(여성 중음)를 했었음.
변성기 전이라 가능했던거같고
고등학생 올라와서 변성기를 짜르붐바로 쳐맞았는지 그냥 씹저음이 되어버림

어렸을적엔 그래도 합창단이라고 노래도 곧 잘 했었는데 변성기 오고 노래 안되니깐 노래방 가기 꺼려했었어

그리고 훈련소에서(보충역) 생목으로 신나게 목 조지고 성대결절이 한번 있었어
그 뒤로 다시 노래하고싶어서 열심히 이것저것 해보는데 힘들더라고..

물론 변성기 오고나서부턴 고음 내려고 위에 보플처럼 듣기 거북한 소리만 났고
레슨받기엔 취미의 영역이라 조금 부담스러운것도 있고
한땐 본래 목소리로 저음역대 노래 부르면 친구들이 듣기 좋다고 했었는데
고음충이라 저음 노래 아는게 많이 없어서 포기 못했던것도 있는듯

그냥 기술 아무것도 없이 생목으로 2옥 레? 미? 소주한잔도 힘듦

구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