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센세한테 들었던건데 생각도 났고 심심하니 썰 풀어봄.



고음을 위해 가성을 연습하는 이유는


편하게 고음을 내보고, 고음역의 느낌을 찾는것도 하나의 이유지만


가성으로 저음역대를 건드려줘야 저음역에서 좁은 목소리로 소리를 내지 않고 넓은 목소리로 소리를 낸다함.


그렇게 저음역에서 호흡을 넓게 사용해줘야, 나중에 고음가서 목을 좁힐 때 좁힐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해서 수월하게 고음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였음.


초보들 실수하는게 고음의 느낌을 우연히 찾았으면 그걸 잊지 않으려고 저음역에서도 고음역의 느낌으로 세팅한 다음 노래를 한다고 하심. 내가 그랬었음.


그렇게 저음역부터 고음역 느낌으로 세팅해버리면 성문이 좁아지고 결국 고음가서는 성문을 계속 좁히다가 결국엔 더이상 공간이 없어서 고음을 못낸다함.


그래서 처음 찾은 감각이 두번째엔 통하지 않는 이유가 이것때문이라고도 설명해주심.


그래서 내가 그냥 저음에서 진성 쓰고 거기에 호흡 이빠이 뿌리면 되는거 아니냐고 질문하니까


초보들은 저음에서 호흡써보세요 하면 윽! 하면서 목을 조이는 세팅을 이미 해버리고 거기서 호흡을 내보낸다함. 그러면 효과가 없다고 하심.


그냥 고음에서 가성으로 쭈욱 내려오면서 그걸 끊기지 않고 유지한 상태로 저음에서 소리를 내려면 자동으로 목이 열리고 열린 목만큼 자동으로 호흡이 나와주니까


저음에서 가성이 나온다는거임. 참고하자면 이미 첫 빠사지오 구간 넘겨서 저음까지 내려오면 그건 가성으로 볼 수 없는데 편의상 가성이라고 하시더라.


그렇게 저음에서 가성을 썼던 느낌을 가진 상태에서 다시 가성으로 빠지지 말고, 힘을 줘서 올리면 목 안쓰는 고음 된다고 하셨는데 바로는 안되더라.


어쨌든 센세가 그렇게 말 안했는데 내가 그렇게 왜곡해서 알아들은 걸 수도 있고


내용 자체가 틀린걸 수도 있으니까 참고만 하시고, 반박시 니말이 맞음.


씹초본데 아는척해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