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야인시대 OST - 영웅주의
몽유시인(sonitus)
2022-01-3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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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여유가 있고 본인은 힘 겨운게 보여서.
그거야 알지.
제대로 배우기 전에는 원곡자 노래만 들어보고 "어 음역대 여유있나보네?" 하고 도전했다가 떡실신한 적도 많았었음.
본인이 부르는거 기반이 지금 이 노래 부르기 쉽지 않은 방향인데, 일단 궁금한게
이런 가창스타일이 꾸준한게 혹시 뭔가를 카피하거나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어서 그런건지 궁금함. 뭔가 성악과 유사한 스타일을 좋아하나?싶어서
그거에 대한 답변은 이미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다시 한 번 말하자면, 교회 성가대 하면서 야매독학하느라 잘못 들인 습관임.
그리고 어제 올린 버전은 콩나물만 따라가느라 (네 말대로) 곡에 전혀 어울리지 않게 센 박만 주구장창 낸 게 나한태도 느껴져서 오늘 재녹음할 생각이었음.
성악 스타일을 할거면 팁을 줄게. 지금처럼 혀뿌리로 좁히는 느낌은 쓰되, 자기의 혀전체가 혀뿌리랑 같이 목구멍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건 피해야함. 즉 혀뿌리는 약간 목구멍 속으로, 나머지 혀는 원래의 자리를 유지하는(앞으로) 식으로 유지하셈
딱히 혀가 목구멍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느낌은 없었어.
내가 스스로 느끼기에도 그렇고, 보트가 내 말투를 따라했던 걸 들으면서도 느꼈듯이, 공기를 비강 깊은 곳으로 보내면서 발성하는 습관이 느껴지긴 함. 운명이 말대로 아나운서 말하는 걸 따라하면서 습관 고치는 게 답인 건지...
이 테크닉은 목에 비교적 적은힘으로도 소리를 증폭시키기 때문에 목에 힘을 빼는데에 좀 유용함. 지금 본인이 뭔가 증폭하는 기술을 쓰지 못하고 있어서 모자란 접촉을 구강까지 좁게해서 해결하는 느낌인데, 이 스타일은
구강은 오히려 좀 넓게 쓰고, 아까 말한 테크닉으로 목에 힘을 덜 가게끔 해줘야함. 그게 안정이 되면, 호흡을 편히 촤악 보내주면 성악가 비스무리한 그런 톤이 나옴.
아니면 갤러들 보플 보고 그 리듬타는 방식 따라해도 좋구.
그래
그리고 리듬타는거 팁드림. 횡경막 호흡이든 흉복식호흡이든 그거 해서 소리 내보낼거 아녀. 그 뱃심을 풀었다 다시 조였다 풀었다 조였다 이렇게 박자를 타는겁니다. 좀 세게 내고 싶은 곳에선 뱃심을 좀 조였다가, 다시 쭉 부드럽게 진행하고 싶은 곳은 풀고, 그렇게 자유자재로 ㅇㅇ
아하
ㅇㅇ. 생각보다 어이없는 결론이지? 그게 호흡 내보내는걸 일시적으로 줄였다 다시 보내줬다 그거로 하는거임 ㅋㅋㅋ
그렇군
계집이 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