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리톤이어서 고음이 힘든 것일 뿐야.

난 연습실 가서 연습하면 필연적으로 만개할텐데 그럴 환경이 안 돼.




바리톤이어서 고음이 안되는게 아니고 노래를 못해서 고음을 못하는 것이라는 사실과,

연습할 환경이 갖춰지지 않아서 안 느는게 아니라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는 실력이라는 사실을,

피부로 내가 느끼며 울분을 삼키거나 절망할 이유가 없으니,




진보하지 않을래.

제자리 걸음할래.

자위 가능한 상태에 머무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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