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젊을 때 헛짓거리 하다가 후진 곳에서 살아봤었습니다.

각설하고 싼 방에서 살면 인생에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공장 연기로 유명한 경기도 A시 2014년 당시 35짜리 2층 원룸이 나서 반년 살다가 나온 이유

- 이웃 빌라 뒷마당에서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금토일마다 전통음식을 해먹었는데 그 연기가 창문을 닫아도 들어옴

- 월화수목은 19시~24시까지 스피커폰으로 여러명이서 통화함 물론 창문 닫아도 다 들림


고시로 유명한 서울 S동에서 2016년 당시 25짜리 1층 고시원에서 세달 살다가 나온 이유

- 고시촌이라 공부하는 사람만 있는 줄 알았는데 매일 술 먹고 매일 지랄하는 빌런 소음공해

- 동네에 전자발찌 낀 성범죄자 생각보다 너무 많고 실제로 마주친 적 있음

- 결정적으로 같은 건물에서 세입자 한 분이 사망함


저 시절 동안 스트레스 때문인지 위생 때문인지 몸에 건선 생기고 알러지 생겨서 지금까지 고생중입니다.

덕분에 지금도 짤에 나온 영양제 달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