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실음과 입시 시작

다니던 교회 누나가 이뻐서 과 물어보니 실음과라 실음과 가고 싶었다고 함

농담 같겠지만 진짜라고 함


19살

당연하게도 재수


20살

인생 조지기 싫어서 폐관수련하고 서동호 중에 하나 붙음


21살

하라는 시창 청음 안하고 술만 뒤지게 먹다가 아버지가 군대 가라고 하셔서 군대 감


23살

학교 다니다가 멍하니 졸업할 것 같아 별도로 보컬선생 알아봤는데 실력 좋은 남선생 제끼고 이쁜 여선생한테 레슨 받음


24살

실력 변화가 별로 없는 것 같아 다 때려치우고 학교생활에 충실하기로 함


26살

강남 모 학원에서 새끼 강사로 커리어 시작함


28살

대가리 강사랑 싸우고 나옴


30대부턴 영업도 뛰어보고 무대 알바도 해보고 할 거 다해봤는데 먹은 밥이 이거라

다시 심기일전해서 다른학원에 새끼 강사로 다시 들어갔다고 함

1년 재수하고 서동호 붙은거 보면 알겠지만 재능충인거 인정한다고 함

아직 잘 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