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배워서 어느정도 감각이 생긴 것도 있지만

그냥 디시질 할 때도 간간이 흥얼거리고

뭐할때마다 흥얼거리고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지금와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호흡이 끊기지 않고 일정하게 음을 타는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흥얼거려도 소절 하나 끝까지 호흡을 타고 흐르는 느낌이

굉장히 감각을 여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왜 그런 거 있잖아. 내가 코로나 걸려서 기침할 때 존나 아픈데

아 입천장이 개아프네 ㅅㅂ 이러다가도 호흡 살랑살랑 내뱉으면서

근원지를 찾아보면 입천장이 아니라 목이 부은 거잖아

이빨도 갑자기 너무 아파서 병원가서 윗니가 개아픕니다 하면

아랫닌데요? 이러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정확한 감각을 열어주려면 내 호흡을 통해서

몸 안 구조가 대충 이렇고 호흡이 어디로 어떻게 닿고를

나만의 심상으로 만들어줘야하는 게 아닌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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