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성구전환 연습(잘안됨, 주변 시끄러움 주의;;)
지지난주엔가 성구전환연습 오지게 하고 두성느낌 얻은 후
딴짓(가성접근으로 흉성과 새로 연결해보기)으로 다시 며칠보냈는데
중요한건 흉성접근이냐 가성접근이냐가 아니었음
뭘로가든 성구전환이 잘되면 결국 같은것인것을.
성구전환에 대한 개념이 확실치 않아서
그저 이분법적인 느낌으로 위아래 스위치라고만 생각해버렸더니
함정에 빠졌었는데 이제 알았음..
성구전환을 한다는건 처음엔 50:50 ON OFF 스위치 같지만
결국 0%~100%까지 쭈욱 채워나가듯 자연스럽게 저음부터 고음까지 비율적으로 변해야 한다는 것
어 성구전환했으면 다음엔 뭐하죠 이딴게 아니었음.ㅋㅋㅋ
두개로 나눠진성구를 결국 3개 5개 10개,수십개로 느껴질정도로 세심하게 느끼고 나눌 수 있어야 하는듯.
립트릴을 왜 하는지 결국 립트릴 하듯 발성하게 만드려는 이유가 뭔지도 이제 느낌..
립트릴이 몸에 힘도 안들어가고 성구전환 세심하게 변환되는 감각을 연습하는게 정말 좋은 것 같다.
C3 부터 C5까지 흉성 두성 비율을 세심하고 부드럽게 나눠서
전환할 수 있게 해야할듯.
특히 빠사지오 구간 흉성에서 두성으로 전환되는 순간
위 아래로로 비율이 쓰아아악 변해가는 그 감각을 제대로 몸에 익힐 예정
결국 발성연습의 시작도 목표도 원할한 성구전환.
정신적인 성구의 개념과, 감각적으로 블랜딩되는 느낌의 깨달음이라 좀 오래 갈듯.
이런 이야기도 좀 본거 같아요 성구전환이 처음엔 확 넘어가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나중엔 두번 세번에 걸쳐 나누어지는 느낌(마치 기어 변환하듯이) 나중에는 음정 하나 하나 바꿀때 모두 다 성구전환 하듯이 하게 된다고
님은 이미 마지막 단계로 가고 계신 단계가 아닐까요ㅎㅎㅎ 전 1~2번 사이 ㅋㅋ
성구전환부분도 문제인데 거기를 지나고 2옥초~중반부터 3옥까지 음을 올리는 과정에서 두성비율을 계속 점진적으로 올려주는부분도 연습이 확실히 필요한 것 같아요. 그게 안되니 흉성잡고 올리려고하니 힘이 들어가고 그러더라고요.
전 사실 성구전환이 뭔지도 모르겠고 느낌도 없어요 소리 느낌이 확 달라지는 구간은 분명히 있는데, 그걸 위해 제가 뭘 해야 하는 느낌은 없더라구요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여성의 성대에 가까울수록 그런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여성들은 낮은 곳에서부터 이미 성구전환이 되어버려서 크게 힘쓰지 않거든요 ㅎㅎ 본인이 타고난 성대에 따라서 음역대도 다르고 성구전환 시점이 달라서 많은게 달라지죠.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성구전환을 연습하기보단 오히려 흉성 연습을 더해서 소리에 흉성을 잘 섞어주는 법을 연습한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