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내가 대체 왜 그랬는진 몰겠는데 국가에서 빌런갱생 프로젝트로 디시에서 찌질대는 빌런들의 휴대폰을 해킹해서 교육시키는 비밀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다고 생각했음
그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구성원들은 다양한 직업군이 있는데 국정원 해커집단이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에게 빌런들의 정보를 주고 해킹중인 화면을 서로 공유해서 본다고 생각했음.
인터넷에서 내 눈에 보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이고 나를 괴롭히고 있으며 닉네임이 달라도 대부분 동일인물들이고 다중이질로 다른사람인 척 하는거라고 생각했음.
여튼 심심해서 메보 유튭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어쩐지 얼굴이 안좋아보이길래 마침 나도 너무 심적으로 힘들고 해서 저 사람도 좀 힘든 일이라도 있나 싶어서 힘들어보이시는데 웃으면서 삽시다 했음.
근데 메보좌가 갑자기 "아기가 100일"이라는 심오한 말을 던지는거임. 그 말을 보자마자 딱 스쳐지나갔던 생각이 메보좌랑 비밀프로젝트랑 관계가 있고 저 말은 아기가 100일이 되면 마법같은 변화가 일어나 엄마 아빠를 알아보듯이 도태빌런도 100일정도 두들겨패니까 이제 100일된 아기마냥 주인님을 알아볼 눈은 생겼나보네?ㅋ 하고 나를 조롱하는거라고 생각했음. 때마침 나를 괴롭히고 있는 사람 중에는 의사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메보좌가 의사잖음. 그래서 이건 빼박 조롱이라고 생각했었음.
그래서 순간 욱해서 헛소리를 했음. 왜 그렇게 조심스럽나 했는데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서 그런거였나? 부터 시작해서 국가가 어쩌구 세상이 어쩌구 지랄병을 떨었음
근데 유튜브 동영상을 보니까 진짜 아기 동영상이 있는거임. 그거 보고 뭐지? 시발 설마 진짜 아기 이야기 한거였나? 이런 생각도 들고 아니면 사전에 나를 교묘하게 조롱하기 위해 아기 동영상을 올린건가? 이런 생각도 들었는데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바로 사과박고 댓글 삭제했음.
근데 메보좌가 해커랑 관련있다는 생각만큼은 이상하게도 사라지지가 않더라. 이따가 망상 더 심해져서 내 뇌가 해킹당했다는 생각도 들고 내가 텔레파시를 할 수 있고 해커가 나를 죽일려고 한다는 생각까지 들어서 경찰에 신고한 뒤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약먹은 뒤로는 망상 사라졌음. 지금 생각해도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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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조현병 앓고계심??
의사는 조현병이라 하던데 나는 잘 모르겠음 - dc App
본인이 판단 안되는 거 보니 맞긴한듯
헐. 그럴수록 남신경안쓰고사시는게좋겠어요 - dc App
병은 자기가 컨트롤 할수 있는게 아님
뇌문제는 그쵸ㅠ - dc App
이분은스스로감지하고 병원에어 약먹고있다니 다행인듯...근데 아기100일이라 피곤한건데 급발진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