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주차이다.

<<잡담>>
사실 내 공유글 보고 연습 나랑 똑같이 했으면 그냥
나정도 실력이 됐을거라 생각한다.
이도저도 아닌 그냥 실력.
성구전환은 아는데 노래하면 목에 힘들어가고
2절 완창 힘들고 여튼 그런....

그래도 늘어가고 있다는게 내 눈에 보이고
내 친구들도 느끼고 있다는 것으로 인해
증명이 되다보니 슬럼프가 와도 여기에 욕한번 끄적이고는
털어낼 수 있는 것 같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본문 시작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먼저 아 스케일을 하기 전
공간을 열고 스케일을 해보자고 하셨다.

그래서 내 딴에는 공간을 여는것이 혓바닥을 내리는 모양인줄
하품하는 모양인줄 알고 쭉 열어봤다.

물론 목에 힘은 들어가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와같이 성대 접촉도 안되고
압력을 줬지만 제대로 성대를 만지지 못했다.

여기서 나의 상식 하나를 또 깨뜨렸다.

"공간을 연다는 것"은 가슴을 여는거.
기지개를 펼때 호흡을 다 마시고 으~하면서
팔을 쭉 좌우로 펴면서 소리를 내보자.
스읍!!!!! 으~~~

그때 가슴에 들어가는 압력.
그리고 호흡을 끝까지 마셨을때의 작용으로 인한 후두위치.
가지가 합쳐져 내는 소리가 공간을 연 소리다.
(이 말에 반박 시 님 말이 맞음!)

그 상태로 그케일을 다시 해봤다.

스케일 최고음은 3옥타브 레.

물론 이 목소리로 노래를 할 순 없으리라.
전문가들이 듣기에 좋지 않은 소리일 수도 있으리라.

그렇지만 진성소리로 3옥타브 레를 갔다는 것에
큰 만족을 느꼈고
더 좋았던 점은
"목에 힘이 안들어갔다."는 점.
- 후두가 상승해서 목 외부근이 막 힘든 느낌을 말함.
이런 점이 기분이 더 좋았다.

ps.보이스박스 형님 무료레슨 감사합니다 호흡법 잘쓰구있어용

이후 나는 "아"로 스케일을 시작했다.
아무래도 성대도 약하고 압력도 정확히 타겟팅을 못하니
마지막에 가서는 힘이 빠져 삑이 좀 났다.
그래도 목주변근에는 힘이 안들어가고 괜찮았던듯 하다.


여기 최고음은 3옥레#

내가 저거 내고나서 아... 방향 잘못잡았어요
하고 다시 내니까 잘 나왔다.

[노래는(발성은) 첫음이 다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
진짜 정답이다. 호흡부터 ㅂㅅ이면 걍 아무코토모탐.


이후는 성대 근력 강화훈련 스케일을 했다.
"우" 모양으로 가슴압은 유지하고 성대접촉 최대로
소리를 내는 훈련이였다.

쉽지않았다.

이는 고음을 내려고 하지 말고
2옥타브 솔 까지만 스케일을 하라 하셨다.(2옥도-솔 스케일까지만)

성대가 지글지글 하는것이 와 진짜 풀악셀이네 싶었다.

오늘 교육은 여기서 끝이였구
한 3-4주정도 더 열심히 하면 노래에 조금씩 접목시켜보려고 한다.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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