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기본기 충실하게고 뭐고 매력적이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 목소리를 탐구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원하는 매력을 추구했지. 근데 나이들어보니까 알겠더라. 압도적인 기본기는 그 자체로만도 훌륭한 개성이고 매력이라는걸. 그래서 사실은 예전으로 돌아가서 보트받을때로 간다면, 정말 기본기 미친 사람 찾아서 미친듯이 배워보고 싶음. 지금이야 멘탈도 그렇고 솔찍히 환경도 그렇고 내 열정도 그렇지만... 뭐..

사실 내가 하는 것들도 백프레셔라던가 기본 스케일들, 우빡도 하면서 기본기 어찌어찌 살짝 만들어진거 안 망가지게 관리하거나 살짝살짝 늘리면서 지르는 거라 보면 됨. 밑도끝도없이 그냥 막 하는 건 아니기도 하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