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발성에서 중요한건 호흡이라 봄


우선 잡동작 없이 횡격막의 수축만으로 숨을 마시는 것부터 수행가능해야함

몸을 흔든다거나 어깨가 으쓱인다거나 그런 잡동작 없이 정적인 상태에서

스포이드 마냥 횡격막 근육만 당겨 숨을 깊게 빨수 있는 경지여야 하는데

그렇다고 허얽 이렇게 뜬호흡으로 대충 숨마시면 놀랍게도 99.9% 확률로 뜬소리가 출력 됨



둘째로 정적인 상태에서 숨을 빨수 있다면 동시에 다른 활동들을 겸하면서도 숨을 빨수 있어야함

왼손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오른손으로는 세모를 그리는 훈련처럼

몸을 흔들거나 뛰거나 턱걸이 당기거나 플랭크 하면서도

정확히 숨을 쉬고 안정적으로 말을 할수 있는 경지에 이르러야 함

“턱걸이는 팔이 아니라 등으로 이러케 당(읔)겨 준뒤 천천히 쭉 이완해주고 다시 등으로 당(읔)겨주세요”

라며 당길때마다 읔읔 대는 경우가 제대로 호흡이 컨트롤 되지 않는 경우

당길때도 몸통이 딱 고정 된 상태로 버텨준다면 소리가 안정적으로 나옴


셋째로 위 두가지를 그냥 노멀한 상태서 훈련하는 것보다 

실제로 숨이 차게 만들면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캐치할 수 있음

방구석에서 하앙~하앙~ 해보며 감 찾는거보다 10개층 계단 빠르게 올라가보고 헉헉 댈때 횡격막 움직이는 감각 찾는게 훨씬 쉬움

횡격막도 근육이라 수련하고 발전 시켜야 함

싸이클이나 산뛰기, 수영 같이 일정 시간동안 고텐션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호흡 공급이 되야 하는 운동들이 효과 좋음


본인은 노래 포기해서 본인은 안하지만 

님들은 수련해서 다들 고수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