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샾부터 부드럽게 이어지는 느낌이 
없었는데 사실 별생각없었음.
그냥 고음만 내면되는줄알았음

그러다 밴드보컬
친구가 하는걸 들었는데 걔는 좀 잔잔한노래를 부르는데 감정이 들어가있었던거같아.
노래소리 참좋네 그래도 고음은 내가더잘나지 ㅎㅎ 하다가어느날부터는 그친구 소리가 궁금해짐

그친구는 소리를 되게 가볍게 썼음. 나같은 경우는 저음을 그냥 고음을 가기위한 전주정도로 밖에는 생각안하고 막불렀는데. 그친구는 저음에서부터 감정이 섞여있다? 소리가 섬세하다? 그런게 좀 느껴짐

그리고 술쳐먹고 걔네집갈때면 그 친구는 항상 샤워할때마다 부드럽게 흥얼거리는 습관이있었음

물론 그때는 깨닫지못했고, 
나중가니까 고음을 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있겠으나
저음을 섬세하게 내면서 이어주면 되지않나..라는 
생각이 들게되고 연습법을 그쪽으로 잡은듯

그게 극으로 치달아서 여성형성대를 갖게됐지만..
이런들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라일라이차차차!

그리고 저음부터 따뜻하게 세밀하게 내는 친구들
그친구들 다 음역대 나보다 최소 반옥타브이상은 밀리는데도 여자들한테서 노래잘한다 소리듣고 다니고 축가도 부르고하더라

결론 : 재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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