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가 없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소위 '인싸'들은 힙합, PBR&B 쪽으로 넘어간지 10년도 넘었고


걸그룹, 보이그룹 노래들도 고음셔틀 한두명에 벌스 담당 랩 담당 이런 식으로 구성하던 시대는 지나갔고


전체적으로 음색을 좀 더 살리는 방향으로 가고 음역이 많이 낮아졌어요.


아마 빌리 아일리시의 영향이 크겠지요.


결정적으로, 저는 직업상 00년대~10년대 아이들을 만날 일이 많은데


이들은 우리의 가슴을 뛰게 했던 '그런 노래'들을 전혀 좋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걸 왜 들어요...? 라는 반응이지요.


여러모로 헛헛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