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추주면 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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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절망을 맛본 날입니다.


메디컬보이스에서
성대에는 재능이 단하나도 없다는 소리를 듣고,
우리 트레이너쌤에게도 재능없다는 소리를 들은 나지만
열심히 달리고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노래부터 바로 했습니다.
양다일-미안해 입니다.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대븅신같고, 이미 목도 잡았고

밑의 포지션을 그대로 가져가려고 하다보니
성대는 두껍고, 공기압은 더쓰니
힘은 배로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따라 고음은 커녕 듣기 싫은 소리로 이어졌습니다.

이후 나와서 법스케일로 조금 가볍게 만들어봤습니다.

들으시는 바와 같이 3옥도 인데 매우 가벼운 소리로 올라가고
힘이 덜드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게 두성이고, 이게 고음을 위한 성대셋팅인데

계속 까먹는게 원망스럽고, 한스럽고 짜증났습니다.


그 이후 노래를 다시 불러봤습니다.

물론 못불렀습니다. 노래로 치기도 뭐합니다.
부르기는 좀더 편해졌으나
제가 듣기에는 너무 듣기 싫은 목소리 같아서
또 마음이 아팠습니다..


일단 두성구로 얇게 가는 그 방향을 잊지 않기위해
혼자 이후에 녹음을 여러번 진행해봤습니다.

이렇게 오늘의 연습과 수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오늘의 결론
1. 두성구(고음)를 내려면 결국 그에맞는 셋팅이 필요하다
2. 소리가 얇다고 얇게내는 것이 아니라 그 셋팅대로 부르면
     고음의 소리는 그냥 얇아진 것 뿐.
3. 결국 소리가 얇게 내고 크지 않더라도 압력은 그대로
     가져가야한다.
4. 재능이 없어도, 궁형성대여도 노력하면 고음은 열린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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