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28주차인데 노래 이거밖에 못하는게 현타가 존나옴ㅋㅋㅋㅋ
개 노재능충입니다.. 성대도, 실력돜ㅋㅋㅋㅋ


먼저 목풀기로 아 스케일을 해보았다.

이날은 오전에 혼자 연습을 너무 과하게 하고가서
이미 목이 안좋은 상태여서 쬐끔 그랬다....



들으면 알 수 있지만

나는 "고음을 위해 셋팅된 저음"으로 시작한다.

상태를 설명하자면
-고음을 위해서 미리 성대도 늘려놓고
-성대의 앞이 갈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앞도 힘을 조금 주고
-공기압력도 올려놓고 적당히보다 조금 더 압을 준

그런 상태의 상태라는 거다.


이렇게 고음을 하면 물론 쉽게 고음으로 접근 할 수 있으나

저음에서의 질감이 편하다기 보다 뭔가 답답하고
발성적으로 소리를 내는 느낌! 이 강할 수 있다.


그리고 또한 가슴압력을 더 끌어당기고
좀더 먹는 느낌으로 가야 고음이 쉽게 나는데

나는 밀어내는 느낌으로 갔기에
성량은 크고, 호흡도 많이쓰고, 성대는 더 빨리 갈린다.


그렇기에 발성훈련도 노래훈련도 먹는 느낌으로 훈련해서
거기서부터 천천히 다듬는게 좋다고 하셨다.


이번엔 우 스케일을 해봤다.

"우스케일"은
성대접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으로 쓰인다.


아무래도 접촉력을 강화하는 훈련은 꾸준히 하루 한시간 이상 해와서
우 스케일은 나름 자신있어했다.

그리고 물론 칭찬도 해주셨다.



이후 나는

밝게빛나는 별이 되어 를 불러봤다.

당연히 못불렀다. ***귀갱조심****


왜냐면 나는 발성훈련하던게
"강하게! 강하게! 강하게!!!!!!!" 접촉을 썼기에
앞성대가 벌어져있는 나로서는 엄청난 힘을 계속 쓰지 않으면
갈라지니까 악순환인것이다.

호흡도 부족하고, 목에 힘은 들어가고, 성대는 조이고,
그러면 다시 호흡이 부족하고, 목에 힘은 들어가고......

이랬던 것이다.

이후 훈련법을 바꿨다.

정말 먹는 소리로만, 할아버지 소리로만
딱 성대만 늘려서 얇게 가져가는 방법을 훈련하기로 했다.

근육으로 성대를 붙이는게 아니라
성대를 길게 늘려서 힘을 덜쓰고도 조금 붙는게 수월해지게....


위에서 말한 방법으로 허밍으로 다시 노래를 불러봤다.

노래자체가 매우 쉽고, 편했다.
물론 내가 듣기좋은 목소리는 아니였다.
다듬고 나아갈 길이 아직 멀기도 했다.


여러 연습 뒤 노래를 다시 불러봤다.
이게 현재 능력치의 내게 있어서는 최소한의 압력과 힘으로 성대만 늘려서 낸 소리이다.




결국 28주차의 공유글 정리는

1. 호흡이 중요하다. 정말정말 중요하다.
2. 성대를 늘려놓고 부르는 훈련이 있어야 예쁜소리로 발전한다.
3. 늘려놓는 그 느낌, 압력이 성대에 전달되는 그 느낌을 기억하자.

정도가 되겠다.

다들 화이팅..... 나는 아직도 멀었다
28주차인데 노래를 이따위로밖에 못햌ㅋㅋㅋㅋㅋ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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