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20aed827e8df2db46fbddf&no=24b0d769e1d32ca73cef83fa11d02831a8a78790708c2166b82f7de95f9d30b6e4e19f82870efd1fed0f45e8d7426d08ce9ea753bdc62251529b8396a0ec13b1d91b105c11424069237d4d801cbdb0c6851df11e2188dd96c8d38fdfec9cd5c0b1e712eaef604b81c9144e

드라마를 통해 미안함을 쇄신하실 거라 기대해도 될까?
이 소설은 신문 연재가 먼저였어.
지면 한계도 있었고 사건 뒷이야기를 조명하자고 한 기획의도 때문에 주인공 사이가 진전되긴 어려웠지.
그럼에도 작가님의 감성은 깨알같이 럽라를 가미하셨고.

원작 읽은 증인들은 후반의 지하철 씬을 기대하리라 믿는다.
그 장면 안 나오면 정말 섭섭할 것 같다.
각색하더라도 6화 마지막 독백처럼 더 애틋하고 달달하게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작가님이니
지하철신은 정말 잘 해줬길 바란다.
드라마에서 통편집됐다면 롬곡일듯.

원작보다 드라마의 럽라 서사가 상당히 치밀하고 꽤 비중이 있다는 건 이제 다들 아는 거고.
원작에 있던 에피소드가 의외로 얼마 안 남았으니까.
우리 기대해보자. (뭘?)

원작 대사 싱크로 백퍼인 것도 은근히 많고
아예 없던 이야기도 조각조각 많고
그래서 스포인듯 스포아닌 스포같은 원작이니
드라마랑 실시간으로 정주행 즐겨도 좋아. 추천해.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