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같이하자고 꼬셔서 얼떨결에 따라간 사회성 ㅎㅌㅊ 장혜엣도니였는데 일정에서 원하는 날만 자기가 정해서 나갈 수 있는 알뚜였다노 도니가 하루 안나간 사이 도니친구는 다른 인싸들이랑 친해져서 그 무리한테 도닐 소개시켜주기로 했었나봐.. 10년가까이 친했던 애라서 도니 성격 낯가림 심하고 사회성 좆도 없는 거 알텐데 왜 자기 맘대로 나 없는사이에 나한테 안물어보고 정했나 싶어서 화도 났었지만 뭐 도니가 장혜인데 어쩌겠노.. 도니가 찐따인건 도니 탓이고 친구는 나름대로 도니 챙겨주려 한걸수도 있자노.. 북딱 자기는 그 무리에 붙어다니고 도니 혼자 버려뒀을 수도 있는데 안그런것만 해도 어디노..? 그래서 친구는 다른사람이랑 조도 바꿔서 그 무리랑 같은 팀 들어가서 계속 알뚜하고 잘어울리는 동안 도니는 다른 조에서 혼자 일하고 혼자 밥먹고 했었구.. 근데 어차피 혼자온사람도 존나 많았고 혼자라고 기죽고 눈치보는 성격도 아니어서 괜찮았오 어쩌다 말만이라도 주고받고 서로 챙겨주는 사람도 몇 생겨서 괜찮앗서효 근데 아예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있는거랑 친한친구가 있는데 걔는 딴사람들이랑 다니고 도니는 혼자다니는거랑은 놈 심적차이가 컸었오.... 평소 외면했지만 도니가 정말 찐따엿다는걸 마주하는 느낌이었구 알뚜 끝나고 며칠은 도니한테 연락 뜸해졌었다노 아예 안하는거는 아닌데 걍 챙겨주는 느낌이라 친구도 도니의 병신장혜력 못견뎌서 손절하려고 각재나보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까 거기서 친해진 넘들하고 자주 놀러다니고 여행다니고 하다가 일터져서 손절하고 다시 도니 찾게된 거 같았다노.. 아직도 잘지내는데 그때 생각하면 좀 묘해 일 안터졌으면 그대로 도니랑 손절했겠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