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로 다퉜냐면 다리털 깎으라는 걸로... 도니는 귀찮으니 여름에 깎겠다고 하고 엄마는 온갖 핑계대면서 아빠도 있는데 깎아라 같은 이상한 말을 했어 솔직히 이걸로 봄겨울마다 싸워서 지치고 짜증나서 그냥 밀고 끝낼까 햇는데 귀찮아서 안 밀고 나왔어 근데 엄마가 부엌에서 청소하면서 울길래 왜그러냐했는데 할일하러가라고만 밀어내서 그냥 나왔어 왜그러는지 모르겠어 씨발 돌아버릴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