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재작년 에어컨 없이 살았는데 정병 개ㅆㅅㅌㅊ로 왔다노 낮에는 독서실 아니면 카훼 가서 버티고 밤에는 잠 못 잘 정도로 더워서 앱 차 가서 에어컨 틀어놓고 잤는데 그마저도 기름값 아깝다고 해서 삼십분마다 일어나서 시동 껐다가 다시 켜고 지랄했음 얼마전에 드디어 갓어컨 사서 노무 기뻤는데 사고 나니까 더 좆같아 전기세 때문에 하루에 이삼십분 틀고 끄는데 에어컨 틀때마다 베란다문 일일이 닫고 코드 꽂아두면 전기 나간다고 할앰이 지랄해서 빼둔 콘센트도 찾아 꽂아야 하는것도 싫고 거실에 좆간들이 둘러앉아서 바람 쐬는 것도 자괴감들어 시발 뭔 좆간극장 찍는 것 같음 시발 앰앱이 머 사업을 한 것도 아니고 열심히 안 산 것도 아니고 그냥 원래부터 돈이 없었고 운이 안 따라줬던 것뿐이라 원망하기도 쫌 그래 학기 끝물쯤이면 머학동기들이 지들 집이랑 차 두대 땅 조금 세 내주는 아파트 하나밖에 없고 앰앱 둘이 합쳐서 한달에 육칠백밖에 못 버는데 국장 한푼도 못받는다고 징징대는데 존나 줘패버리고 싶음 씨발 도니네는 집도 없고 땅도 없고 중고차 한대뿐인데 지금 머라는 거노?!?!??? 돈이 없으니까 뭐 하나만 해도 돈 생각부터 나 핸드폰 충전하면서도 전기세 걱정하고 더워서 뒈지겠는데도 선풍기 하루종일 틀어놓기 뭐해서 걍 참을 때마다 노무 비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