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봤자 피곤한 건 항상 똑같고 죽어가는 몸 겨우 일으키는데 할일은 손도 안대고 노는 것도 아니고 즐거운 것도 아니고 그냥 시간만 죽이다 하루를 꾸역꾸역 보내고 다시 잠드는 걸 몇달동안 반복하다 결국 우울증이 도졌어 도닌 왜 이렇게 사는걸까욤 그냥 할걸 하면 끝나는일인데 어마어마하게 미뤄놔서 손도대기싫구 옛날에 미루지 말았어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