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움직여서 불안하던 와중에 옆에서 할앰 숨쉬는 소리랑 체취 느껴지니까 맘 편해져서 그대로 그냥 눈감고 편하게 잠들었구 가위가 머리는 깼는데 몸은 안깬 상태랬나 여튼 덜깬 상태여서 꿈이랑 현실 중간 단계라고 하던데 그래서 도니는 할무니가 돌아가신 걸 잊었던 것 같사와욤.. 그냥 옆에 할앰 자고 있는 게 느껴져서 놈 안심됐오 돌아가시고나서 제일 그리웠던 게 할앰 옆에서 꼬옥 붙어 자던 거였구 이렇게나마 다시 옆에서 자게 해준 게 놈 고맙구 살아계실때 애정표현 더더 많이 할 걸 그랫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