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도 나를 가장 힘들게 붙잡고 있는 것이 집안 카르마이고...


업보 중에서도 집안 카르마는

수백번 수천번의 윤회 속에서 같은 습을 반복하며 풀지못한

가장 강한 꽁꽁 묶인 매듭같은 것이라고 한다...


나도 도망가고 싶다...


도망간 이후엔

현실적인 고민들이 나를 에워싸겠지만...


가족과 재회한 것이

이번이 두 번째이니.


어릴 때 멋모르고 휩쓸려 살아가던 때와

이번엔 다르게 대처할 수 있을까.


삶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