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오랫만에 연락왔길래받았더니
하는말이 백신예약했냐고 물어봄
그래서  나는 아직 무서워서 좀 있다가 맞으려고라고말했더니

그럼 오랫동안못만나겠네? 안맞으면 코로나걸리잖아
나는 백신안티 싫더라 그게 내 신념 이런식으로
자기 신념에 대해서 말하니까
갑자기 정이 뚝떨어짐ㅋㅋㅋ
어차피 자주만나는 사이도아니고 그냥 10년지기 그 타이틀하나뿐인데
그말하니까  있는정없는정 한순간에 다사라짐

가스라이팅 식으로말해서 그런지 기분이 더별로였음
가족한테 피해주면 안되자나 ~  
라는식으로


좀 허망하긴한데 오랫만에 연락와서받아봤더니
그난리 쳐서 걍 빨리끊고 손절함
나는 다른사람들에 비해  허약한체질이라 신중한거고
나중에 맞을거다 무서우니까  
라고말하니깐
주홍글씨 마냥날 완전 낙인찍더라
싸우기도 싫고 너무당황스러워서  빨리전화끊음
  
본인 신념만 신념인가
사람마다 상황이 다른데


친구라하기엔 내가 호구처럼 퍼준것도 알게모르게많았는지
나도모르게 sns 카톡 전부 차단하게되더라
나는 본인힘들때마다 이야기들어주고 도움되는정보는
바로이야기해주고 그랬었는데

근데 손절해도 후련한것이 나는 그친구에게
친구로써 나름최선을 다해서 그런것같음..

그런데 한편으로 씁쓸함 나만 그친구를
진짜친구로 생각했었구나..
하고 오늘 결정적으로 느꼈다...


전부터 그애한테 쎄한 느낌 , 왠지 맞지않는
느낌많이 들었었는데
이런식으로 연이 정리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