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발발했던 상황을 지금 아프가니스탄에 비교해보면 딱 들어맞음.
물론 이승만의 대한민국은 건국된지 3년도 채 안되었고 남로당 때문에 국가로서의 기능도 못한 반면 아프가니스탄은 미국 응디 덕분에 거의 19년간 미국화가 진행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한민국은 아프가니스탄보다 더욱 씹창난 상황이었음.

미국이 손떼자마자 탈레반이 쳐들어간 것처럼 미국이 떠나자마자 북괴가 쳐들어옴.
그리고 단숨에 수도 서울을 점령당함.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아쉬라프 가니(Ashraf Ghani)는 수도 카불이 점령당할 거 같으니까 미국대사관으로 도망가고 거기서 해외로 탈출할 예정. 아마 그가 아프가니스탄 땅을 다시 밟을 일은 없을 것임. 해외에서 유유자적하게 망명객 생활을 하겠지. 운이 좋으면 어디 대학교에서 명예교수 학위나 좀 받고.







실제로 미군은 이승만에게 일본으로 피신할 것을 제안함. 프린스턴 박사 출신에 미국정계에 인맥이 있는 이승만이 원하기만 했다면 미국으로 망명할 수도 있었음. 그러나 이승만은 거절하고 부산에 눌러앉아 공산군과 끝까지 싸우겠다고 주장함. 물론 그와 친분이 두텁고 (워싱턴 정계를 홍어좃으로 알던) 맥아더 장군과의 친분도 한몫 했음.




이승만 대통령은 카불을 떠나 아프가니스탄 남쪽에서 전열을 재정비하고 반격을 해서 탈레반을 몰아내겠다는 그런 투지를 보인 것임. 그걸 두고 런승만이라 부르는 새끼들은 머리가 장식이지? 


그리고 이승만은 전쟁을 대충 마무리 짓고 싶어하던 미군 장성들과 미국 정치인들 상대로 피나는 외교전을 벌임. 그 결과 동아시아의 듣보잡 국가 사우스 코리아와 미국이 "상호"방위동맹을 맺었다. 이건 지금으로 치면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의 모든 군사 업무 돌봐주고 그 대가로 미국이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으면 아프간 용사들이 미국을 구하러 출동하겠다는 소리임. 존니 황당하지? 그런데 그런 동맹을 실제로 이끌어낸 게 이승만임. 

아프가니스탄의 비극을 보면서 이승만이 얼마나 위대한 지도자였는지, 한국 같은 나라는 꿈꿀 수도 없는 지도자였는지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외교 분야에서 이승만은 진짜 구름 위의 존재임
이승만 까는 새끼들은 의무교육 못 받은 병신이든가, 빨갱이이거나, 아니면 의무교육 못받은 빨갱이이거나 셋 중 하나임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