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들의 두려움은 나의 두려운면모와 같으니
내 두려움을 알아차리는 계기가되고

구도자들의 소소한 깨달음 공유는
함께 공명할수 있어서 좋다

말로하기 복잡한데
여러 글들을보며 내 생각을 살펴보고
얻는것들이 많다보니 평온해진다
절대 정병들에게 우월감을 느끼는것은 아니다.

정신병자라고 얘기했지만
여기 그 누구도 정신병자는 없다
겁이많은사람 혐오가많은사람
사랑이 많은사람 진리로가는사람
다양한 사람들이 어우러진모습이
마치 갖가지 고명의 김치비빔국수 같구나

세상은 꽤 살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