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generation.net/book-review?mode=show&pid=313
현재 사용되는 악에 대한 신학적 모델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번째 모델은 힌두교와 불교의 비(非)이원론으로서, 여기서는 '악'을 동전의 한쪽 면으로 본다. 그리고 그 동전의 반대 면은 '선'이다. 생명이 있으려면 죽음이 있어야 한다. 성장이 있으려면 쇠퇴가 있어야하고 창조가 있으려면 파괴가 있어야하기에 둘의 구분의 무의미하다. 선과 악의 구분은 이 세계관에서는 하나의 환상일 뿐이다
두번째 모델은 통합된 이원론(저자가 붙인 이름)이다. 마르틴 부버(Martin Buber)가 제시한 이 이론에 의하면 악은 선과 구분은 되지만 악 역시 하나님의 창조물이라고 본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다. 이 말은 잘못된 선택을 할 수도 있는 가능성을 허락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최소한의 의미에서 악을 '허용하신' 것이다.
마지막 모델은 악마의 이원론(저자가 붙인 이름)이다. 이것은 전통적인 기독교 모델로서, 여기서는 악을 하나님의 창조물이 아니며, 하나님의 통제 영역 바깥에 있는 무시무시한 힘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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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개의 모델들 각각에 대해서 숙고해 보기를...
그닥.
난 1번쪽 세계관인가벼
선과 악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음.
양쪽면을 다 이해하는게 정화일까 그 이해가 사랑으로 이루어지는거고
양극단을 모두 경험해야만 한다고 함.
이 지구가 바로 그와 같은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이라고 함.
좋은 글이네요~ 전 1번이 와닿네요
1번 모델을 지지하는 미갤러들이 많은듯 함. 참고로 하겠음.
헤르메스 철학 책을 보다가 극성의 원리에 대해 읽게 되었는데 '모든 것은 이중적이고, 모든 것은 극성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것은 그 반대의 본질을 갖고 있다' 라는 구절이 있더라고요. 결국, 정도가 다를 뿐 속성은 동일하다는 내용이 저한테 와 닿았던 기억이 있네요
창조의 원리는 양극성(빛 & 어둠) 이라고 함. 그런데 악은 어둠이 아니라 빛과 어둠의 부조화(disorder) 라고 함.
자유의지, 보마마보 ..전 2번이 와닿네요... - dc App
그러면 '하느님 = 악의 원흉' ?
인간적 관점에서 생각했어요 하나님은 선악의 구분을 우리가 잴 수는 없다보구요 누군가에겐 내가 선이지만 어느이에겐 적이자 악이 될 수 있는...그건 나의 마음의 수행과 의지의 결과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에요... 이를테면 성직자가 타락한 교황이 된다거나 살인자가 개심하여 아이를 구하고 죽는다거나... - dc App
하느님이 창조하신 악의 의미에 대해 우리의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공감함.
동전 양면인거 알아야 다음스텝 가능 유익한걸 추구해야함
난 저러한 이원론적인 해석이 한계가 있다고봄. 또한 성경에서의 신약은 배제한 오직 구약적 해석으로봄. 이미 신은 미래에 올 거악에게서 인간을 구원하고 그들을 확실히 없애겠다고 약속했음. 즉, 과거와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의 약속까지도 생각한다면, 악을 잠시동안 방관하지만 이를 타개할 과정, 방법, 책임까지도 다 이야기를 했음. 그런 측면에서 해석하면 결과론적으로 악을 ‘허용했다’라는 해석은 잘 못 되었다고 본다. 이원론의 한계를 찾아보면 현실과 이상세계가 공존할 수 없다는 전제에서 출발하니, 성경적 세계관을 완전히 해석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창조가 있으려면 파괴가 있어야하기에 둘의 구분의 무의미하다. << 이거 순리대로 꼭 지켜라 지구 뒤져가는데 새끼 까지말고 인도랑 중국 핵전쟁해서 인구 최대 10% 될때까지 싸워라
첫번째+두번째 섞어놓은게 그나마 젤 설득력있는듯 - dc App
홀리캣님 영이 없는 인간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자유의지가 있는 인간이 스스로 죄를 짓고 영이 없어서 죄를 지었다고 하여 그것이 면피가 됩니까 ?
그리하여 몬톡이 말한 영이 없는 인간도 자기 스스로 말하였듯이 그것은 하나의 이론일 뿐이지 증명된 바가 없는 이야기 입니다. 만약 영이 없는 인간이 스스로 자유의지를 통해 선을 행한다면 하느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영이 없으니 그 혼을 소멸해 버릴까요? 그것은 처음부터 모순된 말입니다. 자유의지 가 있다는것 인지능력 지적능력이 있다는 것 그자체가 선을 행할수 있는 영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죄는 스스로의 결정이지 신의 탓을 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너희들이 신이라고 말하고 믿는 것은 사실 진보한 개체에 지나지 않는다. 진짜 신은 아무런 힘이 없음. 태초 에너지에서 극성이 생겨서 원자가 되고 원소가 되는 과정을 생각해봐라. 태초 에너지는 극성이 나뉘기 이전의 순수 에너지 상태이므로, 거기서 파생된 극성화된 세계를 컨트롤 할 수 있는 힘이 없다는 얘기다.
하나님의 창조물이면서 하나님의 통제밖에 잇을수도잇지 이건 왜읍노 2.5냐 이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