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네가 눈팅하는건 어떻게 해서든 많이 알고 니가 많이 안다는걸 누군가에게 알리며 세상에 너를 알리고 싶은거잖아
누구나 다 자신을 세상에 각인시키고 싶어하는거고 그게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이땅에 내려온 이유야
근데 니네들처럼 아니 니네뿐 아니라 모든인간에 해당하지만 글자만 딱 보면 니 수준이 올라가는게 아니야
내가 글 써주고 그거 본다고 해서 니가 알고 이해했다고 생각하냐?
만약 진짜로 알아듣고 이해했다면 똑같은 이야기를 다른 예시로 들어서 다른표현을 할수도 있어야 하고 이렇게 글을 쓴후 남들이 너한테 그 내용에 대해 질문을 하면 니가 스스로 답할수 있어야 진짜로 알고 이해한거라고 볼수있지
우리의 교육은 전부 주입식이라 전문가들이 떠들고 책에 나오거나 검색, 뉴스, 신문에 나온걸 토대로만 살아가는데 이건 엄밀히 말해서 니가 아는게 아니라 그냥 외운게 전부야
내가 소금드립치기 전까지 소금은 몸에 나쁘다고 알고 있던 사람들이 대다수였겠지만 그게 나쁘다는걸 진짜로 니가 알고 있었냐? 라고 물어보면 넌 진짜로 알고 있다고 답할수 있냐? 그건 아니잖아 그냥 전문가들이 나쁘다고 하니까 외운게 전부고 남들과의 대화에서도 전문가들이 했던말 그대로 복사만 하는 앵무새놀이로 아는척하는게 전부잖아 니가 외운거 그대로 읊어대는게 그게 왜 아는거냐?
인류의 99.99999%는 철학자가 될수 없는게 내가 말한 이 내용에서 절대 자유롭지 못하고 세뇌당한대로 외운대로 그게 자기가 이해하고 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전문가가 했던말 남들이 했던말 이것만 가지고 철학자가 될수 없는거야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을 자신있게 소신껏 지구의 모든이들이 반대해도 당당하게 말할수 있어야 철학자 레벨이라고 볼수있는거지
니체같은 중이병 병신새끼의 말인나 달달 외워서 써먹는곳이 어디냐? 결국 나 이런거 안다 이지랄이 전부잖아
이걸 극복하고 싶다면 단어부터 검색하고 니가 하는말 상대가 하는말의 뜻부터 정확히 이해하고 이렇게 한 상태에서 정말로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실시간으로 인지하며 대화를 할수있어야 그때 비로소 토론을 할수있는역량이 갖추어진거지 인류의 대부분은 토론을 할수있는 레벨에 접근조차도 못했어
영어단어 외울시간에 한글부터 익혀야 된다. 진짜로 니가 하루중 하는말에서 그 단어의 개념을 정확히 아는게 있는지 생각해보면 진짜 심각하다는걸 알게된다
모든 사람들이 다른데 어찌 한 갈래로 정의하냐? - dc App
그건 나뭇잎에 해당하는거고 본질은 하나다
그래 본질은 하나지, 그걸 바라보는 시선이 여러개고 - dc App
본질적인 관점은 하나고 여러시선이라는건 자기를 기만하는 거짓인거고
ㅋ 과연 그럴까? - dc App
이글을 이해못할수가 없음 알면서 지잘난 맛에 살고 싶은거지
내 잘난 맛에 살려면 논파하려고 사력을 다했을 터 애당초 읽을만한 글을 만들어놓지 않고 독자의 수준을 탓하는 건 글쟁이로서 함량 미달 아닌가? 껄껄 - dc App
인류의 절대 다수는 자기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름
그래 몰라 그리고 너도 마찬가지지 - dc App
단어에 새겨진 한자의 유래에사 파자까지 죄다 이해하고 말하소 쓰는 사람은 극히 드뭄 대학 교수조차도 그정도 깊이 없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한낱 넷상의 익명의 사람들에게 그런걸 바람?
한자의 유래가 왜 나오냐? 개소리 그만하고 하기 싫으면 못한다고 인정해라
니가 대가리 쓰고 연구하는 방식은 거짓과 위선에만 쓰니까 문제야
애 갑자기 왜 급발진임? 어디서 쳐맞고 왔나?
똥을 많이도 싸질러놨군....
아 또 뚝배기 깨지너;; 반성합니다
좋은 작가는 어려운 단어를 골라쓰면서 자신의 지적허영을 자만하는게 아니고, 개 병신도 알아듣게 쓰는게 진짜 좋은 작가야.
님도 포함인거 아시죠?
철학적으로 아무 의미없는 글이다. 니 말 그대로 되돌려 주자면 주장하는 바의 근거가 될 만한 개념정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예컨대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지식과 인식은 다른 것인데 그 차이, 곧 인식의 개념적 정의는 무엇인가?) 단편적 행위들을 보고 타자의 삶과 사건의 종합을 예단하는 너의 태도는 철학, 특히 인식론이 가장 경계하는 무지에 따른 논증이며
일반화의 오류이다. 여러 수많은 논증 오류는 다 여기서부터 출발하지. 가설을 세우되, 또한 낱낱의 사례들로 증명하는 귀납법은 너처럼 결코 사태의 종합, 결론을 서둘러 입에 담지 않는다. 너야말로 네 주장만이 곧 사실이며 혹은 진리라고 확신한 뒤에 억지 논리를 펼치고 있다. 그리고 니체는 네가 함부로 폄훼할 만한 그런 간단한 인물이 아니다
주) 1. 인식이란 무엇인가? 2. 니체가 중2병적인 구석이 있을지는 모르나, 그의 아포리즘이 반철학 혹은 비철학적이라는 근거는 무엇인가? 3. 어학의 기초가 없이(곧 본인이 말한, 사전적 지식이 없이 어떻게 철학이 가능한가?
3.1. 국어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더 나은(질좋은) 철학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예컨대 동양철학이라 일컫는 노장공맹의 경우 반드시 한자의 이해가 필요하며, 존재론, 인식론의 서양철학에서는 원서의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 영문학 공부는 더 더욱이 요구된다. 물론 영문 독해력이 떨어진다고 해서 철학을 할 수 없는 건 아니다. 질좋은 번역서가 많고
철학사전 또한 넘치니까. 그렇다면 오히려 비전공자들의 철학 가능성, 곧 철학함을 인정해야 하는데 너는 도리어 그 반대의 경우를 말하고 있다. 모두가 강단철학자는 될 수 없더라도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철학을 할 수 있고 그럴 경우, 영어나 여타 어학실력이 뛰어날수록 보다 고급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니체는 네가 생각하는 단순한 잠언가가 아니다. 니체는
그의 당대, 라틴어를 모르면 접근조차 할 수 없는 문헌학자였고 직접 고대 그리스어 원서를 탐독하고 스스로를 ㅡ철학적(사상사적)ㅡ 계보학자라 일컬었다. 니체의 말이 오늘날은 너무나 쉽고 그 형식 또한 가볍다고 해서 그가 비철학적인 것은 아니다. 그래 차라리 니체를 반철학자라고 부르자. 그렇다면 그 뜻은 그가 기왕의 형식과는 전혀 다른 철학의 형식, 철학함을
펼쳤다는 방증이 될 것이다. 그래서 니체를 가리켜 현대를 연 사상가라고 부르며, 현대철학은 니체로부터 시작한다는 말은 니체 이후의 많은 철학자들이 동의하는 부분이다. 니체의 아포리즘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전공자들은 딜스&크란츠의 고전문헌 번역서인 '플라톤 이전의 자연철학자'까지 공부한다. 심지어 고대 그리스어까지도 공부한다.
**너의 주장은 화행론적 접근에 가까우며, 그건 인식론의 하위 분야에서 많이 연구되었고 언어철학의 주요 과제이기도 하다. 이미 백여년 전에 비트겐슈타인은 기왕의 서구 존재론(엄밀히는 형이상학)을 향해 "말로 할 수 없는 것에 침묵을 요구하"였지만 그 이후로도 형이상학의 문제는 여전히 철학의 주요 문제거리이고 최근의 신실재론은 공상소설적 모험을 주장하기도
한다. 비트겐슈타인 또한 훗날 바로 인식의 문제로서 형이상학의 현실적 작동 가능성을 인정했다. 나름 철학공부를 많이 한 주정뱅이가 술김에 무언가 개소리를 잔뜩 늘어놓았다고 해서 그가 철학적이지 않다는 호언장담은 일상어의 영역에서 벌어지는 사건이지 철학적 사태가 아니다. 철학은 오히려 사후, 발화자와 청자 모두의 입장에서 사건을 종합하려 한다.
※술 마시기 전에 말한다. 철학은 아니지만 네 말 또한 '철학적'일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나이드니까 하루 해가 짧네"라는 말도 "철학적이다" 라고 하니까. 그러니 세상엔 철학적이지 않은 말이 도리어 귀할 정도다. 어떤 것이든 항상 의심부터 하고 열심히 생각하는 태도는 자연스러운 이성의 작동이고 오성(지성)은 그런 이성의 수고로움으로부터 발현된다. '철
학philosophy' 이란 말에 너무 꽂히지 마라. 강단철학자, 전공자들은 그 말을 잘 쓰지도 않는다. 요즘은 존재론이란 말도 '우주론'이라고 보기 좋게 포장하는 시대이다. 인식론 또한 존재론의 한 갈래일 뿐이고. 아무튼 '철학'이란 말 없이도, 또 구태여 서양철학사를 뒤적거리지 않아도 누구나 철학적일 수 있다. 과학은 어떤 면에서 철학을 앞질러 세계의
본질에 도달하고 있다. 연역의 끝판왕인 수학이 있어놔서 철학이 이제 '증명의 학'이라는 고유한 타이틀을 상실한지도 오래다. 그래도 철학이 유효한 것은 앞서 말한 사태의 종합이라는 지점에서 반성의 자료, 근거 구실을 하기 때문이다. 즉 생각을 체계적으로 종합적으로 하기 위해선 기왕의 철학서가 큰 도움이 된다. 그게 왜 중요한가 하면 우리가 이렇게 대화를 하는
것도 제대로 된 담론을 형성키 위한 건데, 칸트의 말마따나 형식 없는 내용은(그 반대의 경우도) 한없이 공허하기만 할 뿐이지. 담론체계가 곧 철학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
주) 쓰여진 문자가 조금 다르고 문맥이 역전되었을 뿐, 이 댓글은 너의 본문 뜻과(요지와) 많이 흡사하다. 열받을 일이 없다는 말이다. 저녁 먹어라. 철학이란 것도 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하는 공부며 활동이다.
ㅇㅇ 맞음 그리고 난독증 많더라 글을 제대로 이해도 못해 그런애들이 글을쓰고 답글에 답변을 하는건 도저히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