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서 자주 나오던 주제들이라 전체적으로 파악하기 쉽도록 최대한 짧게 정리해볼게. 외계세력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정리한 정보들을 요약만 한 거니까 참고만 해.
'악(devil)', '악마적인(diabolic)'이란 단어의 어원은 diabalein이라 하는데 그 뜻은 단순히 '반대하다'라는 의미고, 사탄은 적(adversary)을 뜻한다고 하네.
적군, 아군할 때 그 '적(anti)'이야. 다 '대적자(사탄)'를 뜻하는 것.
우주 역사 초기에 인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서 교사, 스승 같은 존재가 파견됐다고 하네. 어떤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그 반대되는 것(대적자)을 통해서, 시험과 갈등을 통해서, 성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뛰어난 존재가 이 중요한 역할(대적자 - 사탄)을 맡았다는 듯.
루시퍼(Lucifer)는 라틴어 lux, ferre가 어원이라고 하는데 '빛을 가져오는 자, 빛의 전달자'를 뜻한다고 해. 인류를 성장시키기 위한 선생님 같은 역할을 했기에, 사탄(대적자)에게 이런 영광스러운 칭호가 붙은 것.
일루미나티도 루시퍼와 뜻이 비슷하대. 빛의 전달자.
Light Bearer(빛의 전달자)
루시퍼(사탄)는 이 인류를 돕기 위한 대적자의 역할, 순수한 봉사에 그치지 않고 어느 순간부터는 오직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하네.
결국 질서, 신의 뜻에 반기를 들었다고 하는데 사실 여기까진 성경에도 나오는 내용이야. 흔히 하는 생각들이, 신이 벌을 주고 사탄을 지옥에 보냈다는 건데, 실상은 루시퍼가 질서를 거부하며 순수한 봉사의 역할에서 벗어났을 때, 더이상 빛의 전달자(루시퍼)라는 영광스러운 이름으로 부를 수 없게 됐으며, 사탄 본인이 스스로한 행동으로 인해서 자신이 있는 곳을 지옥이라고 불리는 공간으로 만든 거야.
스페인 마드리드의 Fallen Angel statue
우리 인간도 마음 속에서 악한 마음을 품고 그것을 현실화시키면 그 곳이 바로 지옥이야. 어떤 특별한 장소에 지옥이 따로 존재한다는 건 흔히 하는 오해라는 뜻.
사탄이든 그 어떤 존재든 창조주에게 완전히 대적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다는 뜻이지. 단지 그 대가는 각자 스스로가 감담해야 하는 거고.
그럼 시ㅂ 최고 창조주는 집 나간 개ㅅ끼 놔두고 하는 게 뭐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신(GOD)은 사랑, 생명이라고 할 수 있고 오직 주기(give)만 한다고 카더라. 반대로 사탄은 오직 '순수한 파괴적인 힘'이래. 자세하게 설명하면 길어지니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정리해볼게.
사탄의 한계는, 결국 속임수와 기만으로 남의 것을 빼앗아서 연명할 수밖에 없고 모든 것은 창조주의 것이니 시간 문제일 뿐 사탄이 질 수밖에 없는 싸움이라고 함. 물질계가 완전히 그의 손 안에 있다는 건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것이 그의 한계라는 것, 그 이상은 할 수 없다는 뜻.
그래서 과학기술이 극도로 발달해서 악(사탄)이 온 세상을 남김없이 지배할 수 있게 되는, 지금 이 시기를 마지막 때(종말, 그리고 새로운 시대[천지개벽])라고 한대. 신성(생명)과 파괴의 에너지의 거대한 충돌은 필연적인 우주적인 현상이라나 뭐라나.
굳이 시각화 시키자면 이런 현상
어쨌든 사탄이 인류에게 봉사하기 위한 적대자, 즉 루시퍼라는 영광스러운 역할을 맡은 건 사실이나 이제는 진짜 순수한 파괴를 위해서 움직인다고 할 수 있어. 엄밀히 말하면 더이상 빛의 전달자(루시퍼)가 아니게 된 거지.
일루미나티라는 조직도 마찬가지로 루시퍼(빛의 전달자)의 칭호에서 따온 이름이긴 하지만 결국 순수한 파괴적인 힘인 사탄이 배후인 거지. 그들에겐 처음부터 인류를 위한 숭고한 목적, 대의라든가 이런 건 없었어. 그저 지배하고 유린하고 파괴할 뿐이야. 자기들이 의식하든 못하든. 그들은 사탄을 자신들의 신(god)이라고 여긴대. 평범한 우리로선 이해하기 어렵지만.
쓰다 보니까 이거 생각났는데 혹시 이거 사실인지 아닌지 아는 사람 있냐? 궁금하네
'호주 방송사 실수로 사탄 의식 송출' <-- 링크
아무튼, 그래서 이런 류의 주장들이 잘못된 건데, '사실은 악당들도 사연이 있었고 사실은 인류의 성장을 위해서였다, 이런 백신 사태 같은 의도적인 살육 행위는 인류를 걸러내고 정화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인 과정이다' 이런 거.
말만 성장, 발전이지 그저 자기들의 끝없는 탐욕을 포장할 뿐이야. 악(사탄)은 속임수와 기만의 대가라는 걸 잊으면 안 돼. 악당들 따까리 하려는 의도면 모르겠는데 그마저도 걔네들은 이용만 당하다가 죽여버리잖아
물론 이런 관점도 3차원에서 사람의 오감에 기반한 거고, 어마어마한 시간이 흘러서 결국 악조차도 자유의지에 따라 모든 경험과 배움을 마치고 진정한 신성으로 합류할 수 있대. 종교에선 '악은 악일 뿐 영원히 그대로 끝장난다'고 가르치긴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네.
하지만 이런 걸 극단적으로 낙관적인 생각으로 오해해버리면, '파괴 같은 끔찍한 악행도 어차피 다 괜찮다'며 잘못 생각하고 방관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돼.
이것도 전체적인 상황에 대한 글인데 필요하면 본문이랑 댓글 참고해봐라
다들 귀찮다고 밥 대충 먹지 말고 건강도 신경써서 맛있게 챙겨드시길.
설령 악이 어떤 큰 목적이 있다고 치더라도 활개치게 방관하면 안되겠죠. 악이 끝장나는 건 맞지만 결국 직접 싸워서 이겨야 하니까요..
심지어 악(악당들)이라고 해도, 모든 것의 아버지, 모든 것의 근원에서 중심 잡고 있는 무한의 하나님에게는, 비록 집 나간 자식이지만, 아마 다 소중한 존재들이겠죠. 우리 인간의 시각에선 이런 건 좀 이해하기 어렵죠. 절대적인 자제력의 신인 하나님은 끔찍한 악조차도 언젠간 집에 돌아올 걸 알기에 그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할 뿐인가 봅니다.
성경은 소설이다!
ㅇㅇ 너무 짜집기, 훼손이 많이 돼서 전부다 진실이라 보기 어려움. 일부만 정보 빼서 사용해야 함
심지어는 예수란 이름조차 바울의 창작임. 임마누엘(예수)은 당시에 예수라고 불리지 않았음. 그 분 생전엔 '이수'나 임마누엘로 불렸거든
임마누엘 예슈아 아니었냐 본명 - dc App
별 미친소리 다 듣겠네. 수태고지에 이름을 예수 (예슈아) 라 하라고 떡 나오는데 그 뜻이 히브리어로 구원이다
이것도 전체적인 상황에 대한 글인데 필요한 사람들은 본문과 댓글을 참고해보길 '스티븐 그리어와 은폐된 진실' https://m.dcinside.com/board/mystery/1799875
흠...
개념글이라 수정이 안 되네. 하나 더 급하게 +추가한다. 여기 갤에 traveller라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은 1:1로 대화하는 식으로 문답 진행하거든. 댓글 거의 1000개 가까이 되는 거 거의다 읽어봤는데 그 분이 가진 정보하고 내가 가진 정보하고 거의 일치하는 거 같다. 그 분이 소개한 Law of Oneness(하나의 법칙)이란 책도 우주, 자연의 법칙을 설명한 책일거라고 예상한다. 나도 하나의 법칙이란 걸 주워들은 거고. 근데 읽다보면 부정극성, 악이라고 해서, 마치 악을 정당화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읽어보니까, 어쨌든 내 판단으로서는, 의도적으로 기만하려거나 속이려는 건 아닌 것 같아. 악조차도 자유의지에 따라 자신만의 경험,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뜻이지. 막 그런 악행
악행을 정당화해서, 다른 사람 죽이고 그런 악행을 방관하거나 묵인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야. 우리 역할은 항상 그런 끔찍한 악행을 막는 거야. 그건 변함 없어. 여기 갤에 글쓴이로 traveller 라고 검색하고 페이지 넘겨서 계속 검색 누르면 쉽게 찾을 수 있을테니 관심있으면 참고해봐라.
이 갤에서 저런 기만의 최고봉이 대노인임
ㅇㅈㅇㅈ 개좆도쓸모없는 소리만함
데미안에서 말하는 대적자의 길은 인간의 영혼을 성장시키는것 이게 맞나? 본래 루시퍼가 걷던길 맞지?
데미안에서 데미안이 우리는 악을 탐구한다고 해서 살인이나 강간을 해서는 안된다고 했었지
우리가 대련을 하고 서로 실력을 겨루고 서로 성장하듯이, 대적자, 즉 상대방의 적군 역할을 맡아주는 거 자체는 서로를 위한 봉사겠지. 근데 그걸 넘어서 대적자의 역할을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서 오용하는 게 문제겠지
그럼 하나님이 아니라 아브라삭스가 혹시 최고신인건가? 하나님은 선만 가지고 있고 아브라삭스는 선과 악 모두 가지고 있는데
이건 설명하자면 좀 복잡해. 엄밀히 말하면 고차원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선과 악이란 개념이 없대. 이건 3차원 밀도에서 '특별히 다양하게' 겪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들이라나? 아무튼 최고신은 오직 주기(give)만 한대. 파괴같은 건 하지 않는대. 사탄이 그 질서, 창조주, 최고신에 대항해서 파괴, 빼앗기(take)를 하는 거고.
사실 이 모든 우주, 모든 존재는 최고신이 창조주니까 아브라삭스(모든 걸 아우르는 존재)라고 할 수도 있겠네. 근데 그 최고신은 파괴 행위를 하지 않지만, 피조물들이 파괴 행위를 하는 거니까 여기서 오해하면 안 되겠지.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피조물이지만 자기를 신(god)이라고 칭하는 게 꽤 흔한가봐. 사탄처럼. 사탄도 악당들에겐 신(god)이라고 불리니까.
우리 인간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거 같네요 인간은 때로는 화내고 때로는 웃고 가장 중요한것은 얼마나 인내하느냐에 달려 있는거 같습니다
그렇죠. 이게 핵심입니다. 창조주는 주기(give)만 하는 거고, 우린 자유의지가 있으니, 다 우리 각자의 손에 달렸습니다. 다 때려부술 수도 있고, 아니면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서로 잘 먹고 잘 살 수도 있겠죠
선 개추 눌르고 정독했습니다... 악의 본질을 꿰뚫고 계신것 같아요...결국 기만과 속임수를 주의 하면서 악에서 인간성을 지키는 수행을 해야하겠네요... 대노선생님의 보마마보 이론과도 닿아있는데 자유의지에 달려있고 항상 선한 쪽으로 생각해야 도당의 계략에서 벗어날 수 있을것 같아요 - dc App
자신이 진심으로, 정말 한치의 거짓도 없이 도당들처럼 살고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서로 파괴하지 않고 화합할 수 있도록 힘써야겠죠. 도당들은 그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해서 그들의 길을 가도록 하되 그들의 파괴 행위는 각자가 스스로 나서서, 서로 힘을 모아서 막아야 겠고요
어떨땐 소름끼치는게요 도당들은 자유의지를 이용해서 자신들의 카르마를 해소하더군요 부와 권세를 미끼삼고 마지막에 제물로 토사구팽하면서 당신이 선택했으니 댓가로 받아드려라...피라냐같은 놈들이지요 동료가 상처입으면 그것조차도 뜯어먹는... - dc App
정말 저 같은 평범한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들조차도 높은? 수준에 가면 나름대로 규칙이 있다고 합니다. 절대 일반적인 미치광이처럼 하지 않는다나? 항상 우리가 의식적으로 인식하든 못하든 자유의지의 법칙에 따라서 우리에게 선택할 여지는 남겨둔다고 하더군요. '너희들이 선택한 거야' 이렇게 되는 거죠. 사실 틀린 말도 아니긴 해요. 우리가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절대 악행을 허용하지 않으면 그들은 우릴 절대 건드릴 수 없대요. 자유의지, 불간섭의 원칙에 따라서요.
한가지 질문이 있어요 자유의지를 제외하고 기존의 이론에서 생각했을때 성선설과 성악설 중에 어느쪽이 가까울까요? 어린 아기들을보면 성선설 같은데 뉴스의 흉악범들보면 성악설 같기도 하고요.. - dc App
혹시 traveller님이 문답하시는 거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진짜 이건 우리 물질계, 3차원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겐 쉽지 않은 문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애초에 그걸 배우기 위해 여기에 온 거라고 하기도 하고요. 어쨌든 우리는 다 신성한 근원으로부터 왔으니 제일, 매우 깊숙한 근원은 선? 신성? 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근데 이런 선이나 악 같은 단어들조차 우리 3차원 세계의 관념일 뿐이라서 언어의 한계는 명확해요. 그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꾸준히 시도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언어는 그냥 소통을 위한 수단일 뿐이고요. 그래서 고차원으로 가면 굳이 목소리로, 언어로 의사소통하지 않아도 텔레파시 같은 걸로 서로의 의사를 그냥 알게 된대요
감사합니다...대노선생님은 저의 악마 숫자 주화입마를 이야기의 본질로서 해소해라 라고 했는데 또다른 답을 얻은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3차원이 아닌 그 이상의 본질을 보도록 연구하고 생각해야겠어요... - dc App
제가 더 고맙죠. 이 물질계, 지구엔 이렇게 서로 부대끼고 지지고 볶고 밥도 같이 묵고 피터지게 싸워보기도 하면서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서 온다고 하네요. 진지하게 질문해주시니까 제가 더 많이 배우게 됩니다.
그래도 더 깊은 이해를 위해 고민을 해보자면, 성선설도 성악설도 사실 서로 양립불가능한 이론은 아니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성선설은 인간은 선하니 그 마음을 더욱 아끼고 갈고 닦으면 되는 것이고, 성악설도 인간은 악하니 그 마음을 바로 잡고 교육을 통해서 다스리면 된다는, 사실 다 인간을 희망적으로 보는 이론이죠. 성악설은 인간은 악하니 답이 없다 이렇게 오해받기도 하지만 그게 아니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과 악이 우리의 관념일 뿐, 우주의 모습을 정확히 나타내긴 어렵긴 하지만, 선은 지구의 물들이 하늘로 증발도 했다가 비로 내리기도 했다가 이 과정을 조화롭게 반복하는 것처럼 이런 물 흐르는 듯한 흐름에, 자연의 법칙에 충실히 어울려서 사는 것이고
악은 이런 균형잡힌 흐름에 어울리지 않아서, 이런 자연적인 순환을 어그러뜨리다가 결국 완전히 멈추게 하는 불균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우리 삶을 단순히 선과 악으로 나누기가 쉽지 않아요. 누구나 어느 날은 현명하게 위기를 대처하고 잘 살기도 하지만 때론 실수도 하고 불균형을 만들기도 하거든요. 상대방에게 마땅히 친절하게 대하고 주위 환경과 모든 존재를 존중하고 살고 있더라도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어요. 그럼 그 순간에는 불균형이 발생하고 그에 따른 갈등도 생기게 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 자체를 악이라고 부르기는 좀 어렵죠. 왜냐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 사람의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갈등을 해결하고 다시 과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면, 그 이전보다 더 조화롭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반대로 누가 봐도 아주 나쁜 짓만 하고 자신의 건강도 망치며 주위 사람도 못 살게 구는 사람을 악이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어느 날 그 사람이 자신의 모든 잘못을 뉘우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실수를 바로 잡으려고 진심으로 노력한다면, 주위 사람들도 언젠간 그 사람의 노력을 알아주는 날이 올 수 있지 않을까요? '아 저 사람이 예전에 정말 못된 놈이었던 건 맞지만, 저렇게 노력하는 모습 자체는 정말 진심이긴 하구나' 최소한 이렇게 생각해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건 또 자유의지의 문제인 것 같네요. 결국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누구나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다 선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살다보니 그 놈이 나쁜 놈으로 보일 순 있어도요.
이전에 배웠던 성선악설을 물의 흐름과 균형으로 표현 하신것이 이해하기 쉽게 느껴지네요... 결국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중용의 마음가짐으로 스스로를 갈고 닦아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도당과 사탄은 균형을 무너뜨리려하고 인간을 타락시키는것이 목적이며 곧 힘의 원천과 근본이되고 우리가 창조주에게 허락받은 자유의지로 수행하여 균형을 잃지 - dc App
않는것만이 우리가 굴레를 벗어나 윤회 또는 창조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말씀하신 3차원의 세계에서 벗어나는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 dc App
성경은 이원성에 대한 우화같네 긍정극성과 부정극성을 조화롭게 오고가는게 우주의 시스템(태극)인데 사탄은 태극의 흐름에 있지 않고 음극성에 고립된 자들을 말하는 것 같음. 무한의 순환이 너무 괴롭고 두려워서 스스로를 하나의 극성에 가둔건 아닌지..
정말 좋은 표현이에요. 그런 순환, 균형, 조화 이런 우주 자연 질서를 거부하는 게 '파괴'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원성은 단일성인데, 즉 이건 하나의 법칙(Law of Oneness)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균형의 법칙(Law of Balanc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균형을 이루어야 주거니 받거니, 위로 왔다 아래 갔다 조화를 이룰 수 있거든요. 이것이 바로 균형 잡힌 단일성(Oneness)가 되는 것이죠. 다른 댓글에서도 썼듯이 선과 악, 긍정과 부정 이런 개념조차도 3차원 밀도의 관념이기 때문에 언어의 한계는 있다고 합니다. 굳이 더 정확히 표현해보자면 부정과 긍정이라는 표현보다는, 서로 동등한 쌍(짝)이고 한 쪽이 열등하거나, 더 고귀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인간의 오감으로는 이게 어렵다고 해요.
단지 이런 진동, 파동, 순환, 조화, 자연스러운 흐름을 거슬러서 균형을 깨뜨리는 게 '파괴'인 것인데 역시 좀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고, 어쨌든 인간이 낮에는 행동하고 밤에는 잠을 자듯이 이런 자연적인 리듬에 맞춰서 사는 것이 조화를 이루는 길이라고 합니다. 이런 자연의 법칙을 지키지 않으면, 말씀하신 것처럼 흐름에 벗어나서 불균형, '파괴'가 일어나겠죠. 아마 인간의 시각에선 그런 걸 '악'이라고 느끼는 것 같아요. 어쨌든 지나치게 조급할 필요는 없으니 각자 고민해보면 좋은 문제겠죠.
극성의 순환을 다시금 활성화시키는건.. 자비심/포용/사랑의 마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탄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있어야한다고 하면 너무 과한걸까요..?
성경이 비유가 아니라 역사로서 존재한다면 사탄이란자는 우리가 상상도 못할 엄청난 괴로움을 맛 본 상처받은 영혼일 수도 있죠.. 저는 어릴때 아무런 감정도 없이 개미나 곤충들을 고문하고 학살했다는걸 최근에 떠올리고는 모든 사람에게 사이코패스성이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뉴스의 끔찍한 사건들을 손가락질하며 이해못하는데 사실 그게 나 자신이었다는거죠..
맞아요. 그렇게 타인을, 악조차 진심으로 이해하려고 하는 시도가 영혼의 성장을 가속하고 단일성, 하나의 법칙을 잘 배울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모든 존재가 하나라는 건, 그런 끔찍한 악조차 내 마음 속에 존재한다는 거죠. 타인과 나를 칼 같이 구분하는 게 아니라, 타인에게서 더러움을 볼 때 나의 내면에도 더러움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내가 최소한 나의 내면의 부정성을 덜어내면 꼭 그만큼 이 우주가 더 나은 공간이 되는 것이죠. 너무 진부하고 당연한 얘기긴 한데, 이런 단일성, 하나의 법칙을 더 잘 이해하게 될수록 세상 모든 게 더 명료해질거라고 하더군요. 뭐 현실도 그렇듯이 이론보단 실천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저는 아직 너무 헷갈리는군요.
긴 시간을 사유하고 고민하여 얻은 깨달음이 진부하고 당연한 얘기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 말의 이해의 깊이가 다른 것이기도 하겠지만.. 나아갈 길에 대한 힌트는 곳곳에 널려있습니다. 그 것들과 공명하느냐의 문제겠죠 홧팅입니다 ㅎㅎ
좋은글 추천!
평범한 선량한 인간들 입장에서 보기에는, 그들이 끔찍한 짓들을 하니까 꼴보기 싫은 건 맞지만, 이 우주의 절대자인 자제력의 신인 하나님 입장에서 보기엔 다 똑같이 소중한 자식들라고 카더라. 진짜 인간의 오감으로는 이해하기 좀 어렵지. 우리도 삶을 살면서 경험을 하고 배우면서 그들의 끔찍한 악행을 저지해야할 의무(자유의지)가 있는 것처럼, 그들 악당들도 그런 자신들만의 길을 걸으면서 경험을 하고 배움을 얻어야하는(자유의지) 게 있다고 하더라. 다 자유의지의 문제래. traveller님이 길게 설명한 거 읽다 보면 조금 참고가 될지도 몰라. 일상적인 예시를 많이 가져와서 얘기하더라. 이건 모든 존재는 전체로서 하나이고 하나로서 전체라는, 하나의 법칙(Law of Oneness)과도 밀접해.
오감으로 이해하기는 좀 어렵지. 직관? 뭐 제 3의 눈? 영적인 눈? 이런 게 필요한 게 아닌가 싶은데 현대과학으로선 설명을 할 수가 없으니 사이비 취급받아서 좀 곤란한 상황이지.
나도 이게 이해가 안갔는데 마침 좋은질문 해줘서 고마움 답변도 잘봤음 그래도 저 끔찍한 자들은 용서하기가 힘드네 저런자들은 모두 관타나모에서 사형되길바라는 마음임
드래고니안들이 지구를 장악했으면 이 좆구는 무간지옥은 절대로 되지 않았을꺼 장담함.
[영성살리기] 불소없는 치약 판매처와 가격: https://gall.dcinside.com/mystery/1800539
최고신이 주기만 하는 존재라 쳐도 그 수하들도 주기만 하라는 법은 없음
ㅇㅇ 본문과 댓글에도 서술했듯이 '파괴'나 타인의 것을 '빼앗는(take) 행위'는 이 우주에 항상 일어남. 그러나 최고신은 자제력의 신이고, 무한히 줄 수 있으니(give and give), 그건 절대 마르지 않는, 즉 창조를 뜻함. 이건 인간의 오감으로선 좀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들임. 그래서 조급할 필요는 없고 그냥 우리는 항상 우리가 원하기만 한다면, 무한한 근원에서 공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만 기억해도 반은 성공임.
칸트의 윤리이론에선 인간은 결국 필연적으로 선을 택해야만하는데, 그게 결국 예수의 도덕과 윤리이고 그게 지금의 종교라는 형태로 나타나 사람들의 집단 무의식에 자리잡아 현 문명들에 질서를 부여한거임. 칸트는 선 자체는 절대적 기준이 되어야하지, 타협해서도, 반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했음. 모두가 그게 가능해진다면 선한행동을 하는 자들이 행복한 천국이라는 궁극적 목적이 달성되는 것이고. 영지주의에선 현실적 이해라는 명분하에 선악에 어느정도 타협을 해버렸음. 그래서 크리스트교에선 이단이라고 배척하는거고. 선은 타협의 대상이 아닌 기준이 되어야하는 지향점이기 때문이지.
물론 심신 모두 중요하지만 선이 절대적 기준이 된다고 해서 심신의 중립, 중용, 균형이 무너지지는 않음. 나는 심신의 중용을 외치면서 선에 타협을 하고자 하는 영지주의는 이단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함. 더군다나 기독교 영지주의의 행태를 보면 더더욱 선에 대한 타협을 통해 자신의 더러운 욕망과 권력의지를 충족시키려는 행위를 위한 안전장치를 해제하는 모양세라고 밖에 볼 수 없음.
ㅇㅇ 이 우주에 악 같은 게 존재한다고 해서 '원래 세상은 그런 거야'라고 해버리면 학살 같은 일이 벌어져도 '씁 어쩔 수 없지' 이렇게 되거나 님 말대로 현실과 타협할 때 변명거리로 가져다 붙일 수 있음. 세상에 혼돈과 끔찍한 일이 있든 없든 우리 모두의 지향점은 선, 사랑이라고 불리는 것들이지. 이게 의외로 헷갈리기 쉬운 점이라 어렵더라
소설재밌노 잘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