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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에서 자주 나오던 주제들이라 전체적으로 파악하기 쉽도록 최대한 짧게 정리해볼게. 외계세력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정리한 정보들을 요약만 한 거니까 참고만 해.


'악(devil)', '악마적인(diabolic)'이란 단어의 어원은 diabalein이라 하는데 그 뜻은 단순히 '반대하다'라는 의미고, 사탄은 적(adversary)을 뜻한다고 하네.


적군, 아군할 때 그 '적(anti)'이야. 다 '대적자(사탄)'를 뜻하는 것.




우주 역사 초기에 인간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서 교사, 스승 같은 존재가 파견됐다고 하네. 어떤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그 반대되는 것(대적자)을 통해서, 시험과 갈등을 통해서, 성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뛰어난 존재가 이 중요한 역할(대적자 - 사탄)을 맡았다는 듯.


루시퍼(Lucifer)는 라틴어 lux, ferre가 어원이라고 하는데 '빛을 가져오는 자, 빛의 전달자'를 뜻한다고 해. 인류를 성장시키기 위한 선생님 같은 역할을 했기에, 사탄(대적자)에게 이런 영광스러운 칭호가 붙은 것.


일루미나티도 루시퍼와 뜻이 비슷하대. 빛의 전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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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Bearer(빛의 전달자)




루시퍼(사탄)는 이 인류를 돕기 위한 대적자의 역할, 순수한 봉사에 그치지 않고 어느 순간부터는 오직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하네.


결국 질서, 신의 뜻에 반기를 들었다고 하는데 사실 여기까진 성경에도 나오는 내용이야. 흔히 하는 생각들이, 신이 벌을 주고 사탄을 지옥에 보냈다는 건데, 실상은 루시퍼가 질서를 거부하며 순수한 봉사의 역할에서 벗어났을 때, 더이상 빛의 전달자(루시퍼)라는 영광스러운 이름으로 부를 수 없게 됐으며, 사탄 본인이 스스로한 행동으로 인해서 자신이 있는 곳을 지옥이라고 불리는 공간으로 만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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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의 Fallen Angel statue


우리 인간도 마음 속에서 악한 마음을 품고 그것을 현실화시키면 그 곳이 바로 지옥이야. 어떤 특별한 장소에 지옥이 따로 존재한다는 건 흔히 하는 오해라는 뜻.


사탄이든 그 어떤 존재든 창조주에게 완전히 대적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다는 뜻이지. 단지 그 대가는 각자 스스로가 감담해야 하는 거고.




그럼 시ㅂ 최고 창조주는 집 나간 개ㅅ끼 놔두고 하는 게 뭐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신(GOD)은 사랑, 생명이라고 할 수 있고 오직 주기(give)만 한다고 카더라. 반대로 사탄은 오직 '순수한 파괴적인 힘'이래. 자세하게 설명하면 길어지니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정리해볼게.


사탄의 한계는, 결국 속임수와 기만으로 남의 것을 빼앗아서 연명할 수밖에 없고 모든 것은 창조주의 것이니 시간 문제일 뿐 사탄이 질 수밖에 없는 싸움이라고 함. 물질계가 완전히 그의 손 안에 있다는 건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것이 그의 한계라는 것, 그 이상은 할 수 없다는 뜻.


그래서 과학기술이 극도로 발달해서 악(사탄)이 온 세상을 남김없이 지배할 수 있게 되는, 지금 이 시기를 마지막 때(종말, 그리고 새로운 시대[천지개벽])라고 한대. 신성(생명)과 파괴의 에너지의 거대한 충돌은 필연적인 우주적인 현상이라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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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시각화 시키자면 이런 현상




어쨌든 사탄이 인류에게 봉사하기 위한 적대자, 즉 루시퍼라는 영광스러운 역할을 맡은 건 사실이나 이제는 진짜 순수한 파괴를 위해서 움직인다고 할 수 있어. 엄밀히 말하면 더이상 빛의 전달자(루시퍼)가 아니게 된 거지.


일루미나티라는 조직도 마찬가지로 루시퍼(빛의 전달자)의 칭호에서 따온 이름이긴 하지만 결국 순수한 파괴적인 힘인 사탄이 배후인 거지. 그들에겐 처음부터 인류를 위한 숭고한 목적, 대의라든가 이런 건 없었어. 그저 지배하고 유린하고 파괴할 뿐이야. 자기들이 의식하든 못하든. 그들은 사탄을 자신들의 신(god)이라고 여긴대. 평범한 우리로선 이해하기 어렵지만.


쓰다 보니까 이거 생각났는데 혹시 이거 사실인지 아닌지 아는 사람 있냐? 궁금하네

'호주 방송사 실수로 사탄 의식 송출' <-- 링크




아무튼, 그래서 이런 류의 주장들이 잘못된 건데, '사실은 악당들도 사연이 있었고 사실은 인류의 성장을 위해서였다, 이런 백신 사태 같은 의도적인 살육 행위는 인류를 걸러내고 정화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인 과정이다' 이런 거.


말만 성장, 발전이지 그저 자기들의 끝없는 탐욕을 포장할 뿐이야. 악(사탄)은 속임수와 기만의 대가라는 걸 잊으면 안 돼. 악당들 따까리 하려는 의도면 모르겠는데 그마저도 걔네들은 이용만 당하다가 죽여버리잖아




물론 이런 관점도 3차원에서 사람의 오감에 기반한 거고, 어마어마한 시간이 흘러서 결국 악조차도 자유의지에 따라 모든 경험과 배움을 마치고 진정한 신성으로 합류할 수 있대. 종교에선 '악은 악일 뿐 영원히 그대로 끝장난다'고 가르치긴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네.


하지만 이런 걸 극단적으로 낙관적인 생각으로 오해해버리면, '파괴 같은 끔찍한 악행도 어차피 다 괜찮다'며 잘못 생각하고 방관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돼.


이것도 전체적인 상황에 대한 글인데 필요하면 본문이랑 댓글 참고해봐라

'스티븐 그리어와 은폐된 진실'




다들 귀찮다고 밥 대충 먹지 말고 건강도 신경써서 맛있게 챙겨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