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요새 활발하게 댓글 달아줘서 참 재밌네. 망설이지 말고 자기 생각 자유롭게 남겨줘
디시가 익게고 아무나 막 글써도 되는데라서 애초부터 여기 쓰고 있는 거거든
수행 관련 해서 거룩한 수행터 분위기 이런거 안좋아해서 그런데 얼씬도 안하는거니까 편하게 이야기해주면 좋겠네
하나 짚고 넘어갈 것이 있는데
용서할때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내 감정을 덧붙여서 그걸 진짜로 만드려고 하는 거" 를 용서해야 하는거 기억해?
그 모든 일은 다 일어난 적이 없다는 거 기억나? 전에 글에 써줬잖아
나는 성폭행 경험 있는데? 나는 평생 모은 돈 사기당했는데? 나는 부모가 날 버려서 고아로 자랐는데?
나는 내가 사기꾼이었고 도둑이었고 살인한 적 있는데?
그럼 겪은 경험이 힘들었으니까 수행이 남보다 더 힘들까?
모든 게 다 같은 파동에서 파생한 가짜인데 어떻게 일부가 다른 것보다 더 힘들 수가 있을까?
우리 모두가 수없는 생의 정보를 모두 공유하고 다 같이 겪은 일들인데
일부 전생만 좀 기억한다고 해서, 겉보기에 생김새가 좀 다르다고 해서, 정말 개인마다 다 다르겠냐?
무의식 속에는 모두가 다 같은 것을 공유하고 있는데 어떻게 사람마다 더 힘들고 덜 힘들고가 있겠어?
이 모든 게 다 이 세상에 정박시키기 위한 가짜 기억에 불과하다고
처음부터 받아들여버리면 어떻겠어?
그럼 쉽고 빠를텐데.
겉으로 보기에 버라이어티하고 완전 너무 진짜같고 이래야 속지.
근데........ 다 가짜라니까?
일어난 적이 없다니까?
시간도 가짜라니까?
과거의 일은 일어났던 적이 없어!!
세상이 가짜라면 그 세상을 살고 있는 너도 가짜여야 해.
네가 가짜이면 네가 겪은 모든 일도 다 가짜여야 해.
옛날에 이런 영화 있었어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지구인들이 외계종족에게 점령당해서
밤에 잠자는 동안 지구인들은 외계인에 의해 주사를 맞고
기억이 삭제되서 장소가 옮겨져서 다른 삶을 살게 되는데
다음 날 일어나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지만 그 주사에 의해 자기가 원래 그 삶을 쭉 살은 줄 알고 있는거
그게 사실과 거의 유사해.
진짜 세상의 눈으로 보면 가짜 세상의 모든 일은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어.
그때의 너라고 기억하는 네가 정말 진짜 그걸 진짜로 살았는지 확신할 수 있어?
증거 있어?
그 증거가 진짜라고 확신할 수 있어?
그게 진짜라고 확신 하는 게 너한테 좋을까?
만일 이런 상처받은 일들은 다 진짜로 일어난 일로 철썩같이 믿고
감정을 다 닦아내고 계속 닦아내다가 그 바닥까지 다 닦은담에
어 없네? 아 진짜 원래부터 통째로 다 가짜구나
라는 걸 직접 겪어 알아야만 믿을 수 있다 라고 하면,
수행이 너무 너무 오래 걸려.
사실상 그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일어났던 일을 어떻게 없었던 일로 만드냐?
내 몸 속에 조상이 겪은 모든 일의 기억이 파동으로 저장되어 있거나
전생에 수천생을 살면서 잘못한 일이 전부 카르마로 다 진짜로 일어난 일이면
구제받을 수가 없어. 어떻게 그 하나하나를 다 참회하고 다 지워?
말이 되냐?? 불가능하지 어떻게 그걸 다 지워?
수행을 제대로 하면 며칠만 해봐도 마음에 변화가 있거든
아니 며칠동안 수천 생을 산것의 얼마를 지울 수 있다고 변화가 있는거야?
말이 되냐? 논리적으로 생각을 해봐 그 경험들이 다 진짜라면, 말이 안되잖아?
진짜라면 애초에 지우려고 시도를 해서 지워 진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이야.
실제로 일어났던 변할 수 없는 빼도 박도 못하는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어떻게 지워?
내 말 맞아 틀려? 생각을 해봐?
감정적인 저항감이 있어도 논리적으로 옳다면 그 감정의 저항감이 가짜인거라고
머리로 납득이 가는데 받아들이기 싫은거는 그냥 똥고집인거야
이치에 맞으면 받아들이는게 현명한 사람이지.
고집 부릴 자유도 있지 얼마든지 ㅋㅋㅋ
근데 왜 힘들게 가냐 쉬운 길 있는데...
수행이 오래 걸리면 안돼. 그만큼 괴로움을 질질 끌며 오래 겪는 거거든.
하는 대로 후딱 후딱 결과가 나와야 하는 재미가 있어서 빨리빨리 간다고.
모든 건 될 때 하는거지 오래 끌어서 좋은 게 없어.
나는 감정지우기 시작하고 나서 한달만에 백회가 열렸거든
수행이 남들보다 독보적으로 빨리 되었던 이유가 있는데
내 자랑 하는게 아니고 빨리 쉽게 가라고 말해주는거니까 잘 봐봐
옛날에 수행터에서 감정이 파동이고 가짜라고 하길래
난 원래 현실을 현실같이 안 느끼고 이론적으로 느끼던 사람이라서
(성격유형이 intp임 좀 이론적인 타입이지)
감정이 파동이면 인식도 파동이고 세상 전체가 가짜이니까
개꿀인데? 좋잖아 수행하기? 이렇게 받아들였어
다 가짠데 어쨌든 나는 존재하니 나는 진짜겠지?
가짜인 내 부분이 죽더라도 내 기억이 어느날 사라지는거도 아니고 내 몸이 죽는거도 아니잖아?
요는 내 정체성의 근본은 어쨌든 사라질래야 사라질 수가 없는 거라고
혹 내가 진짜가 아니라도, 날 수행시키는 존재는 진짜일거 아냐 어쨌든?
그럼 진짜인 대단한 내가 하찮은 가짜를 지우는거니까 족족 잘 지워지겠구나?
이렇게 여겼고 그냥 마음속으로 지우개로 슥슥 하거나 마음의 손으로 슥슥만 문지르기만 해도 다 지워지고
무서운 기억 뭐 생매장 당하는 기억, 대들보에 목 매단 엄마를 보는 충격
이런 전생이라고 해야할지 조상의 기억이라고 해야할지 이런 기억들이 올라와도
전부 다 가짜고 좀 무섭다고 죽는거도 아니고 걔들이 그냥 연기같이 아무것도 아닌거잖아
다 그냥 뇌파를 통해 느껴지는 감각일 뿐인데.
감정이나 기억 쳐들어가기만 하면(느끼면) 바로 파동이 깨져서 흩어져 버리더라고
그러니까 기선 제압을 처음부터 제대로 한 거지
한번도 그것들이 진짜라고 생각한 적도, 무섭거나 어려운 것들이라서 내가 못할거라 생각한 적이 없고,
모기 잡듯이 파리 잡듯이 쉽고 하찮은 것들이라고 여겼고
쟤들이 나를 무서워하지 내가 귀신잡는 사람이니까. 이런 입장이었어
지워서 파동이 기혈을 통해 나가는 게 느껴졌기 때문에 내 망상이 아니란걸 알았고.
남들은 기억도 잘 안 떠오르고 별별 저항도 많았는데 나는 백회 열기까지 체력소모 말고는 힘든 게 없었어
그 후에도 신체적 고통을 좀 겪은 거 말고는
어떻게 가는지 뭐가 기다리고 있는지 몰라서 개고생을 엄청 한거 치고 되게 빠르게 온편이지
내가 수행 죽도록 힘들었다 하는 건 대부분 백회 연 한참후의 경험이지. 집단 무의식 밑바닥에 접근 한 후
그 전까지는 수행 어려운 게 없었어 그냥 하는대로 다 됐어.
그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일단 수행이 집단무의식 밑바닥에 핵심에 접근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힘든일이 아니야.
수행은 힘든거다 자기자신을 바꾸는 건 힘든거다 하는 고정관념을 버렸으면 좋겠고
가만 보면 사람 좋아하는 친화적인 사람일수록 애착 때문에 수행에 방해를 받더라고
사람 좋아하는 사람은 사람을 실체로 여기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하더라
근데 생각을 해봐. 네가 대하고 있는게 사람 맞아?
네가 대하고 있는 건 그냥 너의 감각정보일 뿐이잖아?
그 사람하고 웃고 즐기고 눈앞에 그 사람이 있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은
너의 뇌 속에서 눈과 귀에 들어오는 감각 정보를 해석하고 있을 뿐이라고.
그럼 실제로 그 사람이 진짜 실체라는 증거가 어디 있어?
너의 감각은 그게 진짜라는 증거가 전혀 안돼. 만일 너의 몸이 어딘가 병원에 묶여 있고
너의 뇌파로 감각이 주입받고 있다 해도 넌 그게 실제일거라고 여길 거야.
더구나 같은 상황인 경우 너 자신도 진짜라는 증거가 없어.
너의 몸 뿐 아니라 너의 사상도 네가 만들어 낸 거 아니잖아? 대부분 외부에서 주입된 거잖아?
난 원래 사람한테 관심이 별로 없고 현실에도 관심이 별로 없던 사람이라
머릿속에서 이론과 사상을 정립하며 살던 사람이라서 ㅋㅋㅋ
내 기억조차 실제로 일어난 현실이든 아니든 상관이 없었어
어차피 그게 지금 내 눈앞에 있는것도 아니잖아?
게다가 나쁜일들이었는데 그게 다 가짜이면 도리어 안심되고 좋은거 아냐?
내 가족이든 나든 전부 다 가짜라고 해서
그 사람들과 나누었던 따뜻함마저 다 가짜인 건 아니잖아?
본질이 있으니 가짜가 들러붙는거 아니겠어? 본질은 따뜻한 그 마음일거 아냐?
본질은 사라질 수가 없는거잖아?
그럼 이론적으로 생각해서 내가 모든 걸 다 버려서 잃을 게 뭐가 있어?
하나도 잃을 게 없고 얻을 것만 잔뜩 있잖아?
내가 여기 와서 글 쓰면서 종종 당황했던 점이 있는데
사람들이 감정이나 기억이나 뭐든지 다 가짜라고 그러면
우울이나 슬픔 등의 저항감을 가지는 거 같더라고
기적수업에
왜 기뻐하지 않는가? 너는 모든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었다 라는 구절이 있어.
이 글도 써놓고 몇 분 되지 않아 죽어. 하고 댓글이 달림
너는 자유다. 넌 상처받은 적이 없다 라고 하는데 어떤 사람에겐 그 말이 모욕적인거지.
사람들 댓글이 그대로 보여주잖아? 이 세계의 파동의 구성이 살기인거?
그리고 얼마나 상처를 소중히 여기며 자기에게 일어난 비탄과 고통이 진짜이기를 바라며
그게 아니라고 말하면 공격하는지 그대로 보이잖아?
기쁜 일에도 기뻐할 줄 모르는 그 마음은 이상한 마음이야.
이 모든게 다 가짠데 안심이 안 되고 반대로 우울하다?
우울하고 싶은 마음이 뭐든지 다 우울하고 슬픈걸로 해석해 내는거임.
똑같은 일도 사람마다 다 반응이 다르잖아?
혹시 즐거운 일과 사랑했던 기억까지 다 가짜일까봐 걱정이라서 그러는 거면
그건 걱정 안해도 돼. 모든 행복했던 기억은 다 남아서 온전히 너의 것이야.
오히려 수행을 안 하면 그 모든 사랑했던 기억이 다 아무것도 아니게 되어버리고
수행을 해야 그 기억들이 찬란하고 아름답게 살아서 유지가 돼.
넌 지금 자유야.
수행 해서 자유가 되는 게 아니고 지금 자유야.
지금도 자유고 항상 늘 자유였어.
근데 왜 자유로 못 느껴? 자유롭지 않다고 믿고 있으니까.
그럼 힘들게 수행 할 필요가 뭐가 있나요? 한다면
항상 자유임을 믿고 살 수 있다면 힘들게 수행 안 해도 되지?
근데 그게 머리로만 믿어지는 게 아니라 온몸으로 믿어져야 하니까 수행 하는거지
하지만 계속 마음을 돌이켜서 매순간 계속 믿어봐?
그럼 일부러 수행 안하고 늘 즐겁게 살면 되지.
힘들게 갈지, 쉽게 갈지 본인이 선택을 하는 거야. 자기 맘이니까.
저항감 올리면서 없는 고생 만들어가면서 갈지, 아니면 쉽게 갈지
요새 때가 되어서 에너지가 이렇게 강해서
안갈려고 해도 멱살잡고 하드캐리하는데 쉽게 가는 게 어때?
늘 말하는 거지만 남의 글 읽을때는 그럴듯~~ 하겠지만
막상 자기 것이 되려면 자기가 곰곰이 생각을 해보고 인식을 해봐서
아! 그런거구나 정말 그러네? 하는 깨우침이 와야 자기것이 됨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나 성격이 개(dog)같은 성격이라서 가족들이랑 같이 있을때도 막 관심갖고 안아주고 뽀뽀하고 그러거든 친구들도 가끔 만나는데,만나면 같이 있는 그 시간동안에 애정표현도 많이하고 너무 즐거워해 사람에대한 애정에 집착하는게 나의 에고인가봐 아휴....차라리 냥아치과 였어야 하는데...감정청산이야 어떻게든 하면 할 것 같은데 사람 좋아하는거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생각해봐야겠다ㅋㅋㅋㅋ
남들은 시샘 미움 이런걸 써서 에고 돌리는데 이쪽은 애착 애정 이런걸 써서 에고 돌리는거 ㅋㅋ 좋아하는 사람이 나의 기대에 부응해 주지 않거나 나를 혼자 둘 때 느끼는 외로움이나 배신감을 청산하면 돼. 같이 있을때 행복하고 즐겁고 이거는 아무 문제가 없어.
그리고 남들에게 뭘 해줘야 된다 봉사 희생 해야된다 그담에 애착이 있는 사람을 자신과 동일시하는 이거 청산하면 됨 ㅋㅋ
글고 감정에 공감할 때 그 공감하는 자가 성령이 아니라 나의 애착이 나와 같은 파동을 보고 자기 존재를 알리려고 하는구나 하는걸 인지하려고 해봐. 성령은 공감하지 않고 감정이 원래 없었음을 볼 뿐이야.
성령은 공감하지 않고 감정이 원래 없었음을 볼 뿐이야. <—아 이거 너무 어렵다ㅠㅠ 그러면 사랑하는 마음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 빼고 나머지 감정 또는 공감은 애착에고가 관종짓하는 거네? 저기 위에 니가 말한 나 혼자 둘때의 외로움 배신감,봉사 희생정신 이런거는 무슨 말인지 알겠어 봉사 희생정신은 그렇게 함으로써 내가 이렇게 대단하고 자비로운 사람이라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같아.외로움 배신 감은 내가 해준만큼 내 기대치에 맞춰서 똑같이 내놓으라는 심리같고
예를들어 강아지가 차에치여서 죽어간다고 치자 슬퍼서 눈물나는 그 마음은, 나역시 이렇게 이 세상속 피해자다 라는 가짜마음이 올리는 가짜감정인거야. 자기와 같은 감정과 끼리끼리 어울려다니면서 서로서로 공감하면서 파동을 유지함. 그럼 수행하면 무덤덤 소시오패스되냐? 그건아니지 ㅋㅋㅋㅋㅋ 연민, 대자대비 이런마음이 있는데 동정심과 슬픔하고는 많이 달라. 가짜를 있는 그대로 보면서 가짜가 겪는 고통을 안타까워 하는 마음이 있는데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연민으로, 공감할때 슬프고 황망하고 쓸쓸하고 답없게 느껴지는 감정이랑은 다름.
이를테면 어렸을 때 부모에게 버림받은 사람이 나이 들어서 동물보호 단체에 헌신하며 산다고 치자 그러면 이사람은 동물 사랑하는 마음이 한가득인데 그 마음으로 일생을 바치면 해탈할까? 아니지 왜냐면 그 동물이 진짜라고 굳게 믿고 있으니. 가짜인것을 확실히 볼 수 없는 모든 공감은 다 가짜라고 보면 돼.
하지만 올바른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내서 평생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면 가짜마음과 분리가 되면서 대자대비의 연민이 마음에 생기고 그런 삶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해탈에 가까워 진다고는 볼 수 있을거같네. 동정심을 가지지만 그 동정심에 휩쓸려서 동조해주지 않는 남들에게 적대적으로 구는 것과, 동정심이 있으니 그 연민을 세상의 모든것에 적용하는 크나큰 차이를 생각해봐 완전 다른거잖아.
아아아 내가 애착을 가진 사람과 동일시해서 가짜감정을 믿음으로 강화시키는 행동을 살펴보고 청산하라는 거구나!! 에고에게 힘을 실어주는 행동이네 예를들어 병들고 늙어가는 우리 엄마를 보면서 안타까워하고 동정심 같는거!!! 왜냐하면 실제라고 인정하게 되는 꼴이니까!!!!그런데 실제로 늙고 병든적이 없는 거잖아!!아무일도 안일어났던 거잖아!!
가짜에 공감했으니 애초에 진짜로 슬퍼하거나 연민을 가졌던적이 없는 거구나 그저 가짜세상에 와서 진짜라고 믿으며 고통받는것을 안타까워하면 되겠네 그런데 부정성이 아닌 긍정성이라고 생각되는 감정들을 에고인지 아닌지 분류하는게 더 어렵다 나는
나 또 생각났어 나한테는 불치병을 갖고 태어난 언니가 한 명 있거든?그때 당시에는 병명조차 없는 희귀병이였어 지금은 만성폐쇄성 폐질환이라고 병명을 알겠됐는데ㅋㅋㅋ어쨌든 내가 요즘 수행을 하면서 이 세상은 가짜이고 우리의 무의식이 원하는것만 장면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게됐잖아 그래서 언니한테 미안하다는 죄책감이 떠오르더라고..어떻게보면 내가
원해서 언니가 저렇게 아프구나 내가 이런 비극적이고 고통스러운 장면을 원했구나 싶어서.. 용서하기도 했어 그런데 진짜 관성이 무섭더랔ㅋㅋㅋㅋ어느새 내가 또 언니옆에서 다 수발을 들고 있고 안타까워서 어쩔줄모르고 있고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더라곸ㅋㅋㅋㅋㅋ 그래서 갑자기 번쩍 생각이드는거야 어!이거 가짜인데.. 우리언니 아픈적도 없고 내가 불
쌍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진짜 안불쌍한 사람되는건데 싶은거야 ㅋㅋㅋㅋ그래서 또 용서의 시간을 가졌거든 dada가 말한게 이런 것 같아!!맞아? 에고라는게 진짜 다양하구나 나는 누군가를 돕고 싶어하는 마음에 대해서는 별로 의심을 해보지 않았어
응 맞아. 이성적인 사람은 끊임없이 머리 굴리고 답을 찾고 논리적으로 따지고 지식추구하고 상아탑쌓으며 난 똑똑하다 이런식으로 에고를 유지하고, 감성적인 사람인 경우 계속 인연과 이상형 애착대상을 찾고 봉사 헌신 희생할 배우자나 자식이나 아파서 수발 들 가족과 엮여서 동정심이라는 에너지 교류를 하며 난 헌신적이다 이런식으로 에고를 유지해. 이게 에너지체가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고 원래부터 에고가 다 판 짜가지고 우린 거기에 그에 맞는 에너지로 숙주처럼 들러붙어있는거임 그 에너지 숙주를 다 지워내야 하는거.
거짓 구원자놀이하며 가치있다고 느끼려고 헛되이 애쓰는게 이 세상인데, 뭘 가지고 구하고 구함받는 구원자놀이 할지는 사람의 삶의 모습에 따라 다른거지. 뭐가 진짜고 가짜인지 구분하려고 하면 안되고, 그냥 깨고 보고 버리고, 깨고 보고 버리고, 이거만 계속 반복하면돼. 진짜는 버리고 싶어도 안 버려지는거.
'우리'가 들러붙어 있는게 아니고 사실상 그 에너지가 생명이 없음 그냥 기계적인 에너지임.. 매트릭스 영화 보면 전기신호만 잔뜩있는 세상속 사람들은 생명이 아니잖아 그거랑 똑같음.. 죽음만 있는 세상을 생명만 있게 바꾸는거지.. 에너지체 자체가 가짜고 바깥의 생명이 수행하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수행하면 비록 내몸뚱이 하나만 굴리는 거지만 온세상이 생명력으로 가득찬 찬란하게 아름다운 세상으로 통째로 변해버리는거임.. 이런걸 정확하게 알려주는게 기적수업밖에 없음 기적수업은 이 매트릭스 세상 속에서 이해할수있는게 아님 생명계, 신계에서 내려온거야 ㅋㅋ
one // 너 개같은 성격이었구나? ㅋㅋㅋㅋ 너의 강아지같음도 인터넷을 뚫고 느껴졌었어 ㅋㅋㅋ 난 개냥이 ㅋㅋㅋ 공감과 헌신을 통해 자아상을 유지하려고 하는 속성을 빨리 알게 되서 다행이다... 나의 애착이 자기 존재를 알리려고 하는 행위 ㅇㅇ 허허허 이게 진짜 사람들이 제일 많이 빠지는 함정일듯 ㅇㅇ 뭐가 진짜고 가짜인지 구분하려고 하는 것도 함정이고... 그냥 다 버리자 버려 :) 버리는 하루. 내려놓는 하루. 화이팅
일주일전?에 거울명상카페에서 dada님글보고 유입되서 감정 정화에 관한 dada님 글을 몇번씩 보면서 정말로 감명깊게보면서 저자신의 무의식정화에도 힘을얻고있어요
정말감사하고 앞으로는 눈팅말고 댓글도달면서 모르는거있으면 적극적으로 질문할게요
오 거울명상카페분들이 그래서 종종 보이는구나.. 그 명상 효과 좋은거 같아요. 댓글 고맙습니다!
영화는 아마 다크시티 - dc App
오오오 그런가? 되게 옛날 영화야!!
아 맞다 맞아!! 넘 고마워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요즘 dada님 글들과 댓글 보며 배워가는게 삶의 낙이네요 ㅋㅋ 행복을 한글은 행복하다라고 표현하지만 영어로는 I am happy -나는 행복이다 라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이든 그 자체라고 어디서 글남긴걸보고 깨달은적이 있는데 ,, 잊고 살다가 dada님 글보고 비슷한 맥락으로 다시 깨닫고 갑니다. 얻고자하는 모든 건 가까이있는게 아닌 그저 내 안에 있으며 나라는 거군요 가짜우주에게 힘받아 더 나아가겠습니다 ㅋㅋ 감사해요 - dc App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요새 댓글 보는게 낙이네요 다들 훌륭한 분들이 제 글 봐주셔서. 좋은 하루 되세요
질문 두가지만 하겠습니다! 1. 내 영혼이 지구에 올 때 궁극적으로 이루고자하는 꿈이라는 걸 설계하고올까요? 카르마청산 외에도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예술 쪽을 지향해왔고 성격이 내성적인 편 (그러니까 보편적으로 보기엔 끼가 없어보이는 느낌)인데도 마치 큰 이유없이 이쪽길을 고집하는것마냥 살아왔으며(이유가 없다는건 자연스레 내면의 목소리를 따랐다고 생각)계속 이쪽계통 인연이 닿아 일을 하게됐고 현실에서 성공이란 것도 해보고싶은데 이것도 그런 설계인지 궁금해요 결핍에 의한 헛된 꿈인건지 영혼의 목소리인지 헷갈린달까요 2. 1의 질문의 연장인데, bts 같이 무명시절을 오래겪다 성공한 케이스들은 자신들의 무의식이 정화된 시점으로부터 빛을 보게된건지.. 아니면 그것또한 사주라고 불리우는 잠재의식의 한 부분인건지 궁금합니다 - dc App
제가 쓰는 글은 뉴에이지와 별 연관이 없고요 그런 정보도 알려주긴 하는데 그냥 재미로 알려주지, 수행글하고는 구분되는거 참고하시고요.. 영혼이 지구에 온다는 개념은 가짜세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고요 가짜우주 속에는 물론 법칙이 있지요. 가짜우주 안에 천사나 가이드같은거도 있어요. 견성등의 영적자각을 하면 태어난 이유를 깨우치게 되는데 그게 영혼 입장에서 설계하는 개념입니다만 우주전체가 가짜이고 영혼계도 가짜입니다 영혼 자체가 가짜 착각이에요. 두두둥. 그래서 태어난 이유 이거도 가짜지요. 두두두둥. 완벽한 존재가 왜 태어나는데 이유나 목적이 필요하겠어요?
여러가지 이유를 운명, 사주, 설계, 타고난것 이렇게 믿도록 만드는 것이 가짜우주를 만든 목적입니다 성격이나 성별, 국적, 성적지향, 이런거도 전부 다 그런 믿음을 유지하기 위한 술책이에요 진실을 말하자면 태어난적도 죽은적도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거 저런거 안믿고 하고싶은대로 하시면됩니다. bts 는 가짜세상입장에서 얘기를 해드릴게요. 이들은 분명히 목적이 있어서 고급령이 지구에 투입된것으로 보이고요, 이들이 보는 빛은 일반적인 가수가 유명해지는 거랑은 좀 다릅니다.
이들의 성공을 일반적인 가수의 성공에 빗대어 말하기는 좀 힘든 부분이 있고요. 다른 가수나 뭐 일반적인 경우라면 원래 이 우주가 만들어질때 모든 있을 수 있는 가능성과 모든 변수와 모든 운명 모든 인생이 다 정해져 있는거에요 그안에서 살고있다고 착각하고 있는건데, 올바른 수행(집착놓기, 용서) 를 통해 자기 운명을 바꿀수는 있습니다만 그래봤자 인생이라는 필름이 여러가지로 준비 되어 있고 필름이 바뀌는것에 불과합니다. 물론 자신의 운명을 바꿀만큼 노력을 하는것은 매우 좋은거지요.
인생이 여러가지로 헷갈리고 이러저러한 의문이 많이 생기잖아요? 답을 찾고 싶잖아요? 바로 그 마음 자체가 이 가짜세상을 유지하는 마음이랍니다 그런 의문을 올리기 위해 이 세상이 이렇게 복잡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져 있는거에요. 의문거리가 많아야 유지가 되는 곳이거든요. 진짜 마음은 답이고 의문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걸 하든 저걸 하든 자기가 하는게 전부 다 정답입니다. 따라서 행동을 이래야되나 저래야 되나, 내 운명이 이래야되나 저래야되나 해서 선택한 모든건 질문이 갈등이기에 답도 갈등이고요, 이것도 저것도 다 좋다 이런 마음은 질문없는 답이기에 그 결과도 답입니다.
그래서 하셔야 할거는 의문이 올라올 때마다 의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는 그 구하고 얻으려는 마음을 인지하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괜찮고 모든 나의 선택이 다 옳다 라는 마음을 내려고 노력하시는거지요 자신의 성향, 예술적 갈구 이런거 다 상관없습니다. 자기가 좋은대로 자기가 선택하는 그게 바로 정답입니다.
영혼 이야기하시는거 보니 제 글 전에꺼 안보신 분인거같아 좀 헷갈리실거 같아서 덧붙입니다.. 우주에는 상대계와 절대계가 있어요.. 상대계가 가짜이지요 그 상대계속에 있으면 태어나기 싫어도 태어나야 되고요 영계 있잖아요? 영계에서 뭐 지구에 영혼 투입하고 이런거 전부 꿈이거든요 육신만 꿈이 아니라 영혼계부터가 꿈인거에요. 거기서 꿈을 깨서 가는데가 절대계입니다.. 절대계는 전체의식을 다함께 공유하는 곳이고요 당연히 절대계에서 작정하고 상대계에 육화해서 개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인 조상들이 그런 존재에요. 두둥. 왜 굳이 그런 걸 했냐면 상대계의 고통이 가짜지만 너무 지독하니 고통을 없애자 이런취지입니다. 지구는 가짜우주의 고통의 축소판이고 한국은 지구의 고통의 축소판이랍니다 그래서 남북이 분단되어 있는거
이원적인 세계거든요 여기가. 음과양이 있는. 그래서 그 상징같은거랍니다. 그러니까 한국인은 모종의 목적을 갖고 꿈밖에서 투입된 꿈속사람이라고 볼수있지요.
감사합니다 dada님 글 정주행 중인데 아직은 에고관념이 있는상태인가봐요 말씀해주시는 부분들 토대로 계속 스스로 사유해나갈게요 감사하요 - dc App
우와 한국이 그렇게 특별한 곳이었어? ㅋㅋㅋ 근데 나 이미 어느 정도 직감+경험으로 알고 있었긴 해. 해외 생활 해보고 그래도 한국같은 곳이 없어. 한국인들이 좀 비판적인 사고 떨어지고 집단으로 멍청하게 행동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 외에 문화적인 수준이나 정 문화는 세계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겠드라구. 내가 한국에 태어난 거는 보통 일이 아니고 엄청난 확률에 의해서인 건데 참 신기하다 그런 생각을 가졌던 적이 있지
그렇지 한국에 태어난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행운인지 한국 사는 놈들이 자기나라 욕하고 있는 걸 보면 뒤통수 때려서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들고 싶음
귀여워 하트 ㅋㅋㅋㅋ
어렵네 내 몸과 생각이 파동이고 가짜이므로 과거에 나라는 존재가 겪었던 일도 가짜? 나는 과거에 얽매여서 분노에 가득 찬 상태에서 날 엿먹일 이들에게 목숨 걸고 복수할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저 가짜라는 말이 적잖이 충격이네ㅋㅋ 그럼 상대가 나를 화나게 한 행위도 결국 서로 같은 파동이 중첩되어서 보여준 환상이라는거? 뭔가 짜증나고 허무해진다 목적을 잃은 느낌
응 그리고 모든 감정이 다 가짜이기 때문에 그 목적을 잃은 느낌조차 가짜야.. 가짜감정 다 버리다 보면 진짜 나와..
그래 다 버릴게 너 글 참 좋다 네가 미갤 유저들 블랙홀같은 삶에서 많이 구제하주네
응 고마워 ㅎㅎ
근데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실체가 아니라고 여기면 사람을 대할 때 소홀해지거나 아무렇게나 하게 되는 건 없어? 난 수행 같은 건 별로 안 해봤지만 최근에 가끔 세상이 내 욕망에 반응해서 움직이는 시뮬레이션 같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 그리고 그때 그때 만난 사람들은 그 사람이 오랜 지인이든 처음 만난 사람이든 세상에 던진 내 시선에 반응해오는 일회적 움직임? 영상 같다는 기묘한 느낌도 들고. 근데 과연 이런 생각이 옳은 걸까 라는 걱정도 들어. 그 사람이 실체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사람에 대한 존중 같은 게 없어지는 거 아니야? 살인을 해도 어차피 허상을 죽인 것에 불과한 거잖아.
그걸 가짜로 알아보는 마음은 진짜 마음이기에 진짜 마음인 바른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게 되고, 세상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게 되지. 찬란하게 아름다운 반짝반짝 빛나는 진짜세상속에서 살게되기에 사람도 하나하나 아름답고 예뻐보여서 잘 대하게 될 수밖에 없어. 세상이 가짜같이 보이지만 바른 마음이 아직 들어서지 않은 경우는 에고의 허탈감이 세상을 보고 있는거야. 의식, 공 상태, 분리의 초기 상태인 의식 상태가 그렇게 공하고 맥빠지고 사랑없어 보여. 도 닦는 사람들이 그 상태에서 자기가 공, 참나를 경험한다고 착각들을 많이 하지.
그러면 이런 단계는 수행이든 뭐든 하여간 더 깊어지면 지나간다는 거야? 난 벌써 꽤 오랜 시간을 이 느낌에 발목 잡힌 느낌이 들거든 그게 사람에 대한 존중을 잃을까 저어하는 마음의 탈을 쓴 좀더 끔찍한 마음이라는 느낌도 좀 있어서 앞으로 나가기 겁나는 것 같기도 하고 뭐 좀 그렇네
아니 지난 글이나 댓글에서 여러번 언급했지만 그 공한 상태는 두려움을 깨지 못해서 아무것도 못느끼고 머물러있는 일종의 교착상태임. 무의식 속에 두려움과 증오가 있는데 그런 감정이 있다는 걸 인정하지 못하고 두려워해서 보기 싫어하고 있는 상태지. 그걸 넘어서서 기쁨과 감사함, 감동 이런 상태로 가야함. 그 두려운 의식도 에고임 의식이 에고야. 지난 글 검색해서 보면 좋을듯
그냥 원래 그런 성격인 사람도 있잖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자기가 만족해하면 남들이 바꿔주려고 할필요는 없지않아? 걍 내친구를 왜 문제있다고 보려고 할까 하는 자기마음을 보면 될거같으다. 친구는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달라고 하겠지..
어 맞아 내 마음만 보면 돼 ㅋㅋㅋㅋ 어제 글쓰고 오늘 읽어보고 왜 갑자기 이런 마음이 올라왔지? 생각함 ㅋㅋㅋㅋ 부끄럽네 에고야 에고야
오늘은 친구에게 미안해져서 글 지우러 왔다네 ㅋㅋㅋㅋㅋㅋ dada 읽어줘서 고마웠음!!!
이 맛에 미갤 합니다
가짜라고 해서 의미 없고 하찮고 가치 없는 게 아닌 데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네... 물건의 진품 가품 짜가 뭐 그런 개념으로 생각해서들 그런가. 진짜와 가짜에 가치 차이를 두면 허무주의나 정신병으로 빠지기 쉬운데, 분별하라고 하면 차별도 같이 하는 게 인간의 본성이긴 하지만
dada 처럼 깊이 공부 할 거 아니면 하지 않는 게 좋을듯. 제대로 안 하고 정신 이상해진 사람 주변에 여럿 봄.
이상하게 수행해서 그래 가만히 앉아서 빛보고 소리듣고 이런거 하면 골로감
영화이름 : 다크시티
응 고맙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dada님
감사합니다!
저는 유난히 잔인한 걸 못보고 칼로 찌르거나 베거나 그런 장면을 보면 제 신체에 가해지는 것 처럼 고통스럽고 괴로워해요. 예전 글에서 이렇게 아예 못보는 경우가 더 억누르고 있는거다 라는 걸 본 적이 있거든요.. 이런 경우 억지로라도 그런 장면을 찾아보고 느껴지는 고통을 마주하고.. 이 고통도 다 가짜다. 라는 걸 알아차리면 되는걸까요? 노출치료마냥..저번에 남영동이라는 영화도 추천해주셨는데 아직도 두려워서 시도를 못했네요. 요즘 수행할 때 빠지기 쉬운 지뢰 중 하나라는 공의상태, 허무한 상태에 머무르는 것 같아서 외면하고 있는 두려움을 파고들어가볼까 해서요. 다른 감정들을 버릴때와 달리 신체에 가해지는 고통스러운 장면을 바라보는건 상상 이상으로 두렵네요.. 도움되는 글 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오늘 우연히 이런 댓글을 보게됐네요ㅋㅋㅋ신기해요!왜냐하면 제가 방금 고문관련 감정을 청산하고 왔거든요 저 역시도 고문당하는 것 칼에 찔려죽는 것에 대한 공포를 많이느끼고 괴로워해요 오늘 별로 할 일도 없고 빨리빨리 깨부셔버리자 싶어서 큰 마음먹고 도전해봤어요 저는 731마루타부대의 사진과 재연동영상을 시청했고요
그 피해자들을 보면서 내가 당하는듯 생생히 느껴보자!라는 생각으로 상상해봤어요 으..특히 재연동영상이 효과가 컸고요 그 영상을 보는동안 내내 하느님 살려주세요...제발 저를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세요..앞으로 죄짓지 않고 살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등등 외치고 있더라고요 그러다가 결국 고통속에서 죽어갔겠죠?그러면 마지막은 그저 체념이더라고요..아..나
나는 결국 이렇게 죽어가는구나 라는 마음이요 (구원받지 못한 마음)그리고 동시에 이 끔찍한 장면을 내가 만들어냈다는 것을,이 장면을 보기를 원했다는 것을 자책하게 됐어요 어차피 가짜라는 거 알죠 당연히.. 그런데 그것은 머리로 아는 것이고 그 당시 감정에 빠져있을때는 죄책감이 막 올라오더라고요ㅜㅠ눈물 콧물은 당연하고 막 땀도나고 턱이 덜덜 떨리고..
그래도 계속해서 이 장면은 가짜이다,있지도 않는 잔인한 장면을 보기를 바랬던 나를 용서해주시라,하느님을 잔인한 분으로 만들고 싶어했던 나를 용서해주시라고,나도 단지 모르고 그랬을 뿐이니 용서를 청한다고, 하느님은 사랑이시니 나또한 사랑이라고요 나는 원래 자유로운 존재라고요 그리고 일어난적도 없는 일로 고통속에 죽어갔을 피해자분들을 위로하고 자신이
무슨짓을 하는지도 모른채 가해를 했던 가해자를 용서해줬어요 용서해주는 과정은 dada가 올려놓은 게시물 실전!트라우마 지워보자!를 참고하세요 그리고 트라우마 청산을 하고 나니까 마치 오랫동안 미뤄왔던 숙제를 끝낸듯 시원했어욬ㅋㅋㅋㅋ 일단 해보면 할만해요 하기전에 아직 공포가 내 안에 있기때문에 직면하기가 무서운거죠 그리고 입밖으로 소리내서 말하면 더
잘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저는 무조건 입밖으로 다 소리내면서 하거든요 한 번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육체적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그렇게 심하시면 달리기 한번도 안해봤는데 갑자기 마라톤 뛰면 안되잖아요. 남영동이나 고문영상같이 쏀걸로 해버리면 에고 입장에선 그런걸 트라우마로 여겨서 수행에 저항을 가질 위험도 있거든요. 본인이 본인을 한번 보시고 내가 강단이 있다 가짜인거 볼 수 있다 싶으면 하시고 너무 무서워서 휩쓸릴거 같으면 비추입니다. 공의 상태에 머무는 건 두려움이 결국 다 같은거긴 하지만, 우선은 감정적 두려움을 부숴야 해요. 어렸을 때 엄마 잃어버렸거나 버려진 거 같은 기분 느꼈는데 알고보니 착각이었다 이런 기억, 부모나 연인에게 버려질까 두렵고 사람들에게 기꺼이 다가가지 못하겠다 이런 기억부터 청산을 많이 하시고 그담에 가벼운 공포영화 정도부터 시작하는게 좋겠어요.
감정적 두려움을 살면서 외면해오면 수행하면서 공의 상태가 많이 나오고요, 그걸 인정하기 싫고 안 보고 싶은데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들리니까 이게 육체적 고통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가보다 하는 경우 있거든요. 정서적 감정적으로 버림받을까 두려움, 마음을 열어봤자 상처입으니 방어하려는 마음을 청산해 보세요. 수행이 어려운 이유가 자기가 자기입으로 나 이거 하면 될거같은데? 하면 사실 거의 페이크입니다 에고가 어떻게든 살려고 딴생각 올리거든요. 진짜 두려운게 뭔지? 누가 나를 칼로 베는게 더 두려울까 아니면 다 나를 싫어해서 버려져서 나 혼자 남겨지는게 두려울까 상상해보시면 답 나옵니다.
수행이 어려운 이유가 자기가 자기입으로 나 이거 하면 될거같은데? 하면 사실 거의 페이크입니다<—헐 그렇다고??나는 티비보다가 혹은 우연히 알게된 사건이 마음에 걸리고 계속 생각나면 이게 내가 청산해야 하는 것인가 싶어서 일단 해보는데.. 진짜 어렵네 페이크라니....흠..근데 하면 되긴되던데
영적지능 이라는게 엄연히 있음. 대부분은 내면 보기를 피하고 살기 때문에 자기자신에게 질문을 했을때 답이 진실 그대로 오는 경우가 드물어. 자기가 그렇다고 남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ㅋㅋ
글고 하면 안되는게 어딧냐 다 되지. 근데 정말 중요한 핵심은 에고가 보여주겠냐? 진짜 왠만하면 안보여주지. 답을 달라고 하니 아예 안 보여줄수도 없고 정말 중요한건 뒤로 빼놓고 납득할만한 걸 주는거지. 그래서 시간이 걸리는거지. 핵심을 처음부터 보고 바로 해결 되면 왜 수행이 그렇게 오래걸리겠냐
그래서 자기가 제일 하기 싫은 걸 하면 되고, 절대 보기 싫은걸 보면 되고, 절대 인정하기 싫은 걸 인정하면 되고, 있을거라 상상도 못하는 건 있고, 있을거라 납득되는 건 사실 별문제 아닌거인거임. 그게 수행이 어려운 점이지.
내면에 질문을 하면 상위자아가 답을 주는거 아닌가? 그럼 그 답이 맞는거 아닌가? 로 생각하는데 대표적인 오류임. 상위자아건 참나건 하나님이건 모든 답은 이미 다 드러나 잇음. 처음과 끝이 같다고 하잖아? 모든건 이미 다 완성되어 있음. 근데 내가 질문을 하면 나의 수신기가 답을 수신하는건데 내 수신기 즉 내 에너지체, 몸뚱이가 깨끗하지 않기때문에 수신을 왜곡되게 하는거지. 당연히 에고에 따라 수신받는 답이 다를수밖에 없음.
핵심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어린시절 버림받은 기억이 많고, 그 뒤로는 에고로 살아오면서 참 많이 억누르고 무시하고 살았습니다. 수행을 알아가면서 비로소 그런 것들을 바라보게됐고, 버려지는게 두렵다고 하지만 사실은 버려질 수 밖에 없다고 강하게 믿으면서 그 고통을 반복해서 느끼도록 꽉 쥐고 있는 변태같은 시스템도 마주했습니다. 평생 그 시스템을 원망했으면서 놓아주려니까 어찌나 아쉽던지.. 그 뒤로는 그냥 꿈을 꾸는 것처럼 살아가는 느낌이라 육체적 고통에 도전하려고 했지만..! 아직도 버려지고 혼자가되는 것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댓글 덕분에 다시해보려고요ㅎㅎ one 님도 감사해요. 나중에 육체적 고통에 대한 두려움 청산을 할 때 경험담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헐 그렇구나..그렇다면 내가 제일 두려워하는 건 혼자 남게되는 것!그리고 가족,친구들 그리고 나 조차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야 진짜 우리는 그저 존재하는 것이니까,몸이든 인식할수 있는 그 무엇이든 다 가짜잖아 지금은 머리로 아는 상태고... 어렴풋이 느끼는 것은 실제로 내가 살아있다고 느끼는 친구가 진짜 살아있는 것일까?그것을 어떻게 확인
확인하지?내가 친구랑 만나는 동안은 그 친구가 실재하기를 바라니까...그 마음이 실존하는 인물처럼 눈앞에 데려다 놓는 것일테고.. 내가 같이 있는 동안이 아니면 어디에도 없는게 아닐까?싶었어 그런 생각이드니까 기분이 너무너무 이상하더라고... 나의 에고가 발악하는듯 이 글 쓰면서도 마음이 이상해
무의식이 양파껍질 까듯이 겹이 있거든요, 그때 잘 마주 하셔서 잘 푸셨는데, 살면서 마음이 성숙되면서 안에 있는 층의 같은걸 또다시 대면하셔야 되는거지요. 속도를 빠르게 가고 싶다면 의도적으로 계속 파고들어갈 수 있고, 천천히 가고 싶으면 올라올때 하면되고 그래요. 같은 일이라도 수백번 풀어야되요 특히 버림받은 기억은 그 뿌리가 가장 밑바닥까지 닿아 있습니다 저도 버림받은줄 착각했던 기억 하나 가지고 몇년을 거의 매일 한거같아요. 양파 얼룩 졌는데 밖에서 까만 얼룩인데 파도 파도 계속 저 안에까지 얼룩 진거랑 같아요. 그게 나쁜게 아닌게 수행할 하나의 닻 같은 게 되어 줘요. 사건하나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붙들고 무의식 깊이 깊이 더 깊이 들어갈수가 있는거지요
one/ 감정적 고통을 느끼기 싫어서 머리로 생각이 올라와서 혼란스러운거니까 그런 생각 하지 말고, 살면서 친구하고 다투었던 기억, 어렸을때 부모님하고 있었던 섭섭했거나 상처받았던 기억, 살면서 사람들하고 있었던 감정적 상처, 알력, 이런것들을 감정을 느껴서 하나하나 청산하면 돼. 매번 올라오는 감정을 대면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작정하고 며칠 시간을 들여서 자기 인생을 아주 어렸을 때부터 기억나는 모든걸 다 시간순으로 쭉~ 청산하는 게 좋아. 자기 삶은 자기가 가진 모든 카르마의 축소판이거든. 그 모든걸 순서대로 다 처음부터 끝까지 대면하는걸 몇번이고 해봐야 통찰력이 생겨서 나중에 뭐가 올라오면 뭘 해야 되는지 직관적으로 좀더 잘 알수가 있어.
one/ 내면의 목소리를 잘듣고 영성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점이 있어. 자신의 느낌과 직관을 너무 믿으면 안돼. 기본적인 프로토콜이 뭐가 있을까, 행동에 어떤 원칙을 정해놓아야 할까, 즉흥적인거 말고 규칙, 받아들여야 할것과 거부해야 할것, 이런것들을 정해놓고, 평소에 일부러 생각을 해서 원칙을 만들어놓고 이성적으로 판별을 하는 습관을 길러보는 게 좋아. 에고가 본인보다 더 교활하고 똑똑하다는 걸 잊지말고. 직관력이 좋은 사람에겐 직관력을 이용해서 그 사람을 조종하거든. 뉴에이지의 거미줄에 걸린 사람들이 대부분 라이트워커라고 생각하고 싶어하는 감수성높은 사람들이거든. 요는 자기가 감수성타입이면 이성을 기르고, 이성타입이면 감수성기르고 이런식으로 수행해야해.
사람이 미친마음의 생체로봇이라고 했잖아? 뉴런 하나하나가 에고가 돌리는 에너지망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어. 뉴런 신경망이 있는데 그 신경망이 몸에 쫙~~ 깔려 있거든 그걸 내껄로 가져오는게 수행이야. 그래서 자기 생각 느낌 감정 판단을 믿으면 안돼. 느낌을 믿으라고 뉴에이지에서 그러잖아. 느낌 믿으면 안돼. 이성을 믿는 편이 더 나아. 느낌이 아닌 통찰력이 생길 때까지 자기 인생을 여러번 처음부터 끝까지 돌려서 기억 잘 안나는 거 없고 심히 걸리는 것 없을 정도로 닦아내야 해.
응!! 알겠어 받아들여야 할 것,거부해야 할 것 목록 작성했어 오늘부터 내 인생의 전반적인 기억들을 시간순서대로 쭉 청산해볼게!!고마워dada
하느님!!!뉴에이지의 거미줄이 걸리지 않게 도와주세요!!!!ㅠㅠ
dada님.. 출생한지 1년도 안된 아가 육아중인데 진짜 몸과마음시간 다 무너져버리고 체력보다 정신적으로 힘들고 지치는데 이는 어찌 생각해야할까요 ㅜ 이 모든게 현실이 아니고 진짜가 아니지만 아가는 울고있고 내 손과 내 체력,에너지를 할애해여만 하고 점점 더 나를 잃어가고 나에대해 생각할 시간조차 주지 않는 지금 어찌 마음을 먹어고 생각을 전환할수있을까요.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시고 자책하지 마세요 남들이 다 괜찮다 해도 내가 힘들면 힘든거잖아요. 주변에 도움 받을 데 없어요? 제가 사는 동네 같은 경우에 육아도우미나 가사도우미 동사무소가서 신청하면 저렴하게 쓸 수 있던데요. 아니면 주변 어르신들이나 친지들에게 좀 도움 받을 수 없나요? 도움 받을 데 없으면 돈을 좀 들여서라도 가사도우미나 베이비시터 등 써보시면 어때요? 아니면 집안일 도와주는 뭐 식기세척기나 로봇청소기등 구입하시거나 너무 심리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현실적으로 괜찮아질 방법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엄마가 일단 좀 편해야죠
가족관계라든가 일하고계신지 등 구체적인걸 알수없어서 더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댓글이 늦었는데 편안해지시길 빕니다
조조님 아기를 키운다는 건 너무나 힘들고 지치는 일인데 하지 않으면 한 생명의 존재가 위협 당하는 일이라 꼭 해야만 하는 일이지요. 저도 제가 없어지는 기분, 제 생활이 무너지는 걸 보면서 우울증에 빠지기도 했어요. 한데 아기는 너무나 무력한 존재입니다. 자신의 존재를 100% 내게 믿고 의지하는 존재에요. 전...순도 100%의 신뢰를 받았어요. 살면서 그렇게 강한 신뢰는 받아본 적이 없어요. 내가 아무리 실수해도 울다가도 금방 웃어주는 존재가 아기잖아요. 눈을 보세요. 나를 사랑하는 그 눈...제가 인생을 살아가며 느꼈던 자괴감이나 피해의식을 깨끗하게 다 씯어 내려주는 나라는 사람에 대한 믿음으로 가득한 아기를 보면서 새로워지는 나, 더 좋은 사람이 되는 나를 발견했어요. 내 안에서 저절로 사랑이 샘솟는
정말 순수한 사랑을 느끼고 기뻤습니다. 지금도 아이들을 보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세상에서 내게 가장 많은 사랑을 가르쳐주고 믿음을 준 존재들이에요.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임을 알려준 존재들입니다. 전 아이들을 키우면서 사랑을 제대로 배웠습니다.
참 좋네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울엄마 마음이 이랬을까 싶네요 ㅋㅋㅋ
dada 수행글모음 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cim&no=2&page=3 dada 수행글모음 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cim&no=3&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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