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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자 곁에 가서

1. 전신 두드러기 ㅡ 칼로 피부 도려내고 싶음.

2. 고열 오한 ㅡ 내장이 썩고 녹는 느낌. 뭐냐..

3. 다시 고열 ㅡ 가볍게 지나가도 이 갈림.


3번의 쉐딩현상 덕분에


기생충을 느꼈고
그것이 촉수를 가진다는 것과
액체자석처럼 이동 집합분산 한다는 걸
몸으로 배웠다.





그래, 세상은
물거품 같고
꿈같고
이슬같고
번개같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근데 알아?

이 세상에 《네 것》도 하나도 없다.
멋대로 주무르지 마.


이 커트롤프릭 파충류들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