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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강국 대한민국 수염경시사상 대한민국
서울 강남구를 비롯 성형외과와 피부과가 대거 밀집한 나라
내면보다 외면을 쫓고 이질적으로 외모지상주의가 팽배한나라
그러면서도 역설적으로 개성을 짓밟는 나라 대한민국

한국여성 10대는 대학 입학 전 일명 쌍수(쌍카풀 수술)를 유행처럼
시술 받고 그동안의 고생을 선물로 외적인 변화를 맞게되는 성형수술을 부모에게 받게된다고 한다. 여자만이 아니라 남자들도 요새는 성형수술을 받을만큼 외적인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 스펙으로 자리 잡곤 한다. 취직을 할때도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눈썹문신을 비롯 얼굴에 칼을 대 본인의 모습을 변화시키곤 한다.

다시 쌍수로 돌아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쌍수를 하곤 하는지 쌍수는 수술도 아니고 시술이다 라는 공허하고 영혼없는 가스라이팅을 지속적으로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도 너무나 쉽게 볼 수 있는 성형외과 광고들을 보곤한다. 의대생들이 선택하는 직군중 가장 인기있는 직군이 성형외과와 피부과 라고 한다. 너무나 많은 성형외과들이 편의점처럼 즐비해 있지만 그만큼 수요와 공급이 있기에 망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는 곳곳에 편의점들과 카페가 있고 일명 레드오션으로 불리지만 은퇴를 하고 일이 없어 창업을 뭐로할지 고민할때 대부분은 카페를 할까?라곤 한다. 누군가는 망하고 누군가는 번영을 이루지만 망한 자리에 다시 카페가 생기곤 한다. 성형외과도 이러한 패턴과 꽤 일치하다고 보고 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못생긴사람은 하나의 죄와 같고 도태될 수 밖에 없는 사회이다. 끊임없이 남에 대해 왈가불가하고 이러쿵저러쿵 남을 험담하는 민족은 대한민국이 유일할 것 이다. 너무나 많은 오지랖 속에서도 외적인 지적과 외적인 비교와 평가는 빠질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사회 속에서 필연적으로 본인의 외모에 만족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인위적인 칼을 대어 본인의 모습과 외적인 부분을 바꾸곤 한다.

이러한 세태 속에서 성형외과과 이렇게 곳곳에 즐비하지만 망하지 않는 이유가 이러할 것이다. 외적인 모습을 바꾼다고해서 내적인 모습까지 바뀌진 않으며 외적인 것에 치중하고 만족하지 못할수록 영혼은 공허해지고 권태와의 싸움에서 승산없는 싸움일 것이다. 일반인이 UFC선수와 싸우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을 조각상으로 만들었다고 치자. 앞에서 보면 너무나 아름답고 예술적이며 감탄할 수 밖에 없지만 뒤에서 조각상을 바라보면 끔찍한 흉물과도 같은 모습과 같다.

수염경시사상에 대해서도 나누고 싶었다.
뜬금없이 수염경시사상은 뭔 뚱딴지 같은 소리냐 할 수 있다.
남자가 수염을 기른다는 것은 귀찮아서 일 수도 있지만 하나의 개성이며 남성다움을 상징한다. 일반적으로 수염을 기른다는게 뭐가 문제고 어려운거냐 질문 할 수 있고 경시라는 단어는 왜 쓰냐고 질문할 것 이다. 외국에서 수염을 기른다는것은 일반적인 문화 중 하나이고 큰 터치는 없다. 한국에서 남자가 수염을 기른다는 것은 남들의 끊임없는 시선과 부정적인 반응 때로는 용기까지 감내해야 할 것이다.

일부는 수염이 지저분해서 당연히 자르는 것이고, 보기 안좋아서 자르는거다라고 반박할 것이고 그것은 지극히 하나의 의견이기에 존중받아 마땅하다. 수염을 기르는 남자들의 유튜브 영상이나 오프라인 만남에대해서 한국에서 수염을 기르는게 어렵지 않느냐 물어보면 10명중 10명은 예라고 대답하며 대부분 반응은 부정적이라고 한다. 지저분하다, 못생겼다, 산적같다, 안어울린다, 뭐하러 기르냐, 깔끔하게 좀 다녀라 등 이러쿵저러쿵 대놓고 모욕을 당하거나 때로는 돌려서 말하거나 뒤에서도 험담을 한다곤 한다.

몇가지 수염에 대해서 흥미로운 내용들을 찾아서 스토리를 나눠보고자 한다. 유대인이 열심히 수염을 기르는 것은 몸을 털로 덮으면 악마나 악령으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다는 신앙과, 그들에게 주교인 '바알'신을 숭상하는 신관이 수염을 깎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에 이와 구별하기 위해서와 아버지인 야후아(야훼)나 예언자들이 풍부한 수염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모방하기 위해서였다. 이는 수염을 자르지 말라는 모세의 율법이 통용되는 까닭이며, 앗시리아의 왕이나 모압사람들이 머리와 수염을 잘리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깎는 것은 치명적인 치욕이었다. 또 수염을 잡아뽑는 것은 물론, 만지는 것조차 더 이상 없는 모욕행위로 보았다. 다윗왕이 보낸 사자가 암몬인의 왕 하눈에 의해서 수염을 깎인 것에서 전쟁이 일어났다. 또 다른 이야기 중 고대 그리스인과 마찬가지로 타인의 수염을 만지는 것은 유대인에게는 때로 우정의 표현도 되었으며 무함마드의 수염에 서약하는 이슬람교도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자신의 수염에 선서하는 습관이 유대인에게는 있다. 머리카락이나 수염은 종교적 이미지와 관련되는데, 수염은 남성적 권위의 상징이었으며 그리스도교에서도 바울이나 니콜라우스는 수염을 가진 성인이다.

한국남자들의 수염레이저제모 수술 후기와 홍보 소개글들은 때론 안타깝기도하다. 일반적이고 자연적으로 나는 수염을 인공적인 수술로 자라지 않게 한다는 것은 내가 보기에는 스스로 본인의 고환을 잘라 고자로 만드는 것과 같다고 보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남성성을 거세하고 수염을 기르는 자들을 하나의 개성으로 보지 않고 이러쿵저러쿵 떠들고 왈가불가 하는 사람들은 뒤로 보는 조각상의 흉물과도 같다고 나는 그들을 평가할 것 이다.


외적인것에 극단적으로 집착하고 시도때도 없이 본인의 얼굴을 보며 만족하지 못하는사람들 남들과 나의 얼굴을 비교하고 평가하고 또 나와 다른 사람들의 개성을 존중하지 못하고 아니꼽게 못하는 이 사회 속에서 본인의 개성을 지켜나가면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응원한다.

바알 신을 믿는 신관들과 그 신도들이 수염을 깎는 사상에 대한 이야기는 실로 처음 듣는 이야기였고 굉장히 흥미로웠다. 창조주 아도나이 요드-헤-바브-헤(야후아,야훼)를 믿는 유대인들 수염과 털을 자르지않는 이유 중 하나가 악령과 악마에 대한 보호였다는 부분도 상당히 흥미로우며 수염을 자르는 바알신을 믿는 무리들과 대조된다는 점에서 더 흥미로운 바이다.

하나의 의견일 뿐 이고 나의 생각이니 미갤러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궁금하기도 해서 글을 써보았다.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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