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라고 함은 이 세상에 진리 아닌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예를들어 이 미갤에서 뻘글, 도배글, 비방글 올리는 것도 엄연히 진리다. 그러니까 그게 무엇이든지 진리이기 때문에 등장할 수 있는 것이며, 진리가 아니라면 등장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
'원칙' 이라고 함은 진리 중에서 특정한 청사진에 포함된 한정된 원리만을 의미한다.
예를들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 나아가서 이 우주는 진보의 원리로 설계된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는 '발전' 및 이른바 '지속가능한 미래' 의 원칙이 적용되는 곳이다. 즉 진보하지 않으면 사멸될 수 밖에 없는 곳이다.
한가지 중요한 점은 이 우주에 소속되었다면 이 우주의 원칙에 따라야만 한다는 사실!
이 거품 우주 너머의 다른 우주들에는 또 다른 원칙들이 적용되고 있다고 한다.
물론 가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다만...;;
알겠으니까 하고 싶은 말 다 토해내고 꺼져. 다음 번에도 이러면 너 정말로 가만히 안 둔다. 너는 이게 처음이 아냐. 오늘은 내가 먼저ㅡ가만 있는ㅡ너를 건드렸지만(그 점 미안해), 이런 식의 계속되는 댓글 공격은 그만해. 나는 21세부터 인터넷을 했는데, 지금 50세다. 엊그제 2월 15일이 내 생일이었어. 나 쫌 내버려 둘래?
내가 21세 때는 인터넷이란 개념도 없었구나 아무튼.
가만히 안두면 어쩔껀데? 니가 내한테 깝쳤지, 내가 니한테 지랄했나? 난 니한테 관심도 없다. 욕처먹기 싫으면, 거만하게 굴지말고 꺼져라. 니 나이 안궁금하니까.
그럼, 이제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자.
니 쪼대로 하세요.
미안하다, 나대서. 진심으로 사과한다. 끼니 거르지 말고 점심 챙겨 먹어라.
아재도 잘 챙겨 드십쇼. 늦은 감이 있네요.
고씹/제자님?
고하!
아아, 내새끼ㅜㅠ
별일 없으셨군요! 마침 실천이성비판 일독을 마쳐서 감격스런 마음으로 미갤을 찾았는데 역시 나의 스승 칸트가 마중을 나와있었군요ㅠㅠ
별일 많았습니다. 지난 사흘 동안 내 매제의 아버지, 그러니까 내겐 '사장 어르신'이 돌아가셨고, 나는 재발성(;급성) 위염으로 병원에 실려가다시피 했습니다.
편의점 가서 포도주 한 병만 더 사올게요. 한 병만 더 사와서 딱 두 병만 마시고, 약먹고 잘게요.
아아 ..무슨일이 있을까 염려스럽긴 했지만 그러지 않기를 바랄 수밖에 없었는데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몸은 이제 좀 괜찮으시구요???
음악 좋아하시죠? 당분간은 내가 좀 더 사용해야 하고, jvc 오디오와 뱅앤올룹슨 스피커를 제자님 몫으로 남길게요. 당시엔 비싸게 주고 샀습니다.
괜찮으니까 또 술을 처먹고 있는 거지요.
아이쿠 좋은 소식이 들려왔어야 하는데..당분간은 몸과 마음을 추스리셔야겠습니다.ㅠㅠ
됐습니다. 스승님 오래오래 들으셔야죠! 필요해지면 제가 직접 사겠습니다.
토달지 마십시오. 이건 무조건 제자님 몫입니다.
백도라지(옥류금) ㅡ하지희ㅡ
초소의 봄 ㅡ숙명가야금연주다느
세상의 뻘글, 도배글(이상 "망상"), 거기에 무조건적 비판 따위가 어떻게 진리라는 영광의 외피(이름)를 덧입는가. 그건 진리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가 고장난 경우이며, ㅡ모두가 진리라고 말하지만ㅡ아무도 진리에 도달한 경우가 없으므로 행해지는 말장난일 뿐이다. 두 경우 모두 방장(성스러운 십자가 님)의 주장을 정당화하는 것이기에 나는 방장의 저 무책임한
선언을 지지하는 편이다.
그러니까ㅡ기왕의ㅡ드러난 모든 말은 진리가 아니며, 게 중 진리가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알아차릴 수 없다. 이제 말이 되는가? 하지만 이런 식의 상대주의는 오히려 진리로의 길을 가로막는다. 영원한 부정anti-these만을 반복할 뿐이다.
이제 우리는 어떤 귀책의 사유 너머 절대성을 요구하기에 이른다. 그게 선험의 역할이고, 그런 선험성은 존재하고 있더라. 형식적(논리적)으로는 선험이며 목적인 도덕법칙이 실은 인간 이성의 목적이 될 수 있더라. 그러니까 도덕법칙은 각자의 경험적 세계(행위)에 묶인 듯하지만, 그 숭고함을 하나로 묶는 인간(이성) 법칙이 존재하고 있다.
*형식(논리)적으로는 "선험인 도덕법칙이 실은 인간(이성)의 목적이 될 수 있더라."=> 앞의 '목적인'이라는 낱말을 빼라.
"나는 그것들을 눈앞에서 보고, 그것들을 나의 실존 의식과 직접적으로 연결한다."
굿. 그렇게 차근차근 낱낱의 절차를 밟는 것이 진리에의 첫걸음이고 생각함(사유)의 참된 형식입니다. 제자님의 방금 말씀은 절대로 뻔한 소리가 아닙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제자님이 내뱉기 전에 그런 뻔한 말이 있었는지조차 몰랐어요. 생각함(반성)의 습관이 중요합니다. 칸트의ㅡ도덕적ㅡ목적론은 반성의 절차와 과정 다름 아닙니다. 잊지 마십시오.
**바루는 것조차 말이 꼬였네. "차라리 형식적(논리적)으로'는'ㆍㆍㆍ"에서 '는'을 빼라.
"경탄과 존경은 탐구를 자극할 수 있기는 하지만, 탐구의 결함을 보충해 줄 수는 없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제자님, 노래 한 곡 주십시오.
'씨발로미 뱅앤올룹슨 스피커까지 있는 놈이 내게 뭔 노래 구걸을 해'하시겠지만, 아트스트의 시디 앨범을 사지 않은 지 오래되었습니다. 있는 것도 남 다 주었구요. 엘튼 존과 비틀스 몇 장 남았는데, 이것도 2층 주인이 없는 낮에나 맘껏 듣지 제대로 감상할 수 없어요. 암튼 제자님이 가지세요. 음악은 본디 오디오 시스템으로 듣는 겁니다.
저녁하늘 ㅡ에일리ㅡ
*아트스티=>아티스트
네. 그때는 제가 그걸 받아도 되는 그런 때이기를 바래봅니다ㅠㅠ
받아도 되는-> 받을 자격이 있는
파도 ㅡ유엔ㅡ
무에 대단한 거라고. ㅡ그 정도는ㅡ이미 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서서히(설설) 죽음을 준비해야지요.
그런일은 ㅡ박화요비ㅡ
고추장이 입맛에 안 맞죠? 약하지만 쿰쿰한 냄새나는 까닭이 메주로 고추장을 담가서 그래요. 입맛에 안 맞으면 시중에 파는 순창고추장 따위를 섞어서 요리해 보세요. 대량생산된 기성 고추장은 고춧가루가 얼마 들어가지 않지만, 이건ㅡ어머니표는 직접 농사지은 고추가 구할인ㅡ고춧가루에 메주, 찹쌀, 물엿 등이 들어간 거라서 맛은 없어도 진짜 고추장입니다. 떡볶이를
만들 때 시중 순창고추장에 울엄마 고추장을 한 큰술 떠넣어 보세요. 깊은 맛이라는 게 심미적으로 가능하다면, 체감할 수 있을 겁니다. 고추장 찌개 등의 국물요리엔 더 활용도가 높습니다.
안그래도 말씀드리려고했는데 집에 온 날 살짝 찍어먹어봤는데 기가막힙니다; 안그래도 주말에 고추장을 이용한 요리를 해먹을 계획입니다! 그리고 마도 그날 바로 썰어서 참기름 소금장에 찍어먹고서는 어제까지 이미 3개를 그렇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네 바로 어제 여친과 이미 '고추장찌개'를 계획했습니다! 구웃
실온에 오래 놔둘수록 맛의 진가가 드러나는데 워낙에 양이 적어서ᆢ. 암튼 활용하는 데까지 해보세요. 다음엔 메주를 안 넣고 맑은 고춧가루에 물엿만 넣은 요즘 식의 고추장을 부칠게요.
깊은맛을 정확히 분리해내려면 판단력비판도 읽어야겠습니다.
파이팅해야지 ㅡ부석순ㅡ
맛이라는 주관적 심미의 차원까지 판단력을 요구하는 건 사유(관념)의 독재입니다. 3비판서 중에서 가장 비난을 많이 받고ㅡ그만큼ㅡ오해받는 게 판단력 비판입니다. 칸트 본인이 자신 없어 했구요. 예술은 각자의 예술일 뿐이죠.
꿈에 ㅡ박정혀느
*박정현.
어떤가요 ㅡ화요비ㅡ
cover up ㅡ태연ㅡ ㅎㄷㄷ...줄 바꾸시죠
나는 태연(소녀시대)이가 퍼포먼스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노래를 정말 잘하는군요.
way back home ㅡ숀ㅡ
덕분에 귀호강합니다. ^_^
태연이요?? 그렇습니다. 인정하지 않으려해도 사람을 훅 잡아가는 매력이 분명 있습니다. 그럼 한곡 더! 불티 ㅡ태연ㅡ
못난 스승을 만나서 고생이 많습니다. sacrifice ㅡelton johnㅡ
나도 한때 일베충이었는데, 전라도껏들을 혐오하는 일베새끼들이 전라도 출신(?)의 태연이만은 감싸돌더군요. 태연은 타고난 싱어였네요.
성격도 억수로 좋다고.
그렇다면 짱꿰이거나 말거나, 나는 아시아 최고의 여자 가수를 이 사람이라 말하고 싶어요. 월량대표아적심 ㅡ등려군ㅡ
크 좋습니다! 예술은 각자의 예술인거니까! 저도 너무나도 좋아하는 노랩니다. 오직 저 목소리로 들어야지만 진가를 알 수 있는 그런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선물 ㅡ멜로망스ㅡ
young dumb & broke ㅡkhalidㅡ
저녁 드세요 제자님. 분위기 좋은 데서 맛난 걸로 드세요. 제자님과 그의 애인에게 바칩니다.♥+야래향(봄밤을 부르는 그녀의 향기), 등러쥔♥+
금요일에는 서로 시간을 맞춰야 해서 보통 늦게 저녁을 먹습니다. 그나저나 빈속에 드시는건 아니시죠??
아 이제 스승님도 약드시고(근데, 술드시고서 약을 드셔도 되나?)쉬셔야지요.
멍게를 좋아해서 또 사서 먹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달래랑 시나남파(유채꽃 줄기), 봄동으로 재래기(겉절임)를 해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전혀 위가 보호될거같지 않은 안주들인것같은 기분은 제 기분탓일까요??
먼저 쉬세요.(이런, 오늘이 금요일이었네요!) 못난 스승의 수발은 그만하고 이제 애인과의 진짜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먼저 들어가세요. 고마웠어요. ♥+잘가요, 정재욱♥+
흐, 다행히 부모형제들이 부쳐준 돼지고기랑 수입소고기가 냉동실에 예비되어 있습니다. 염려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부모형제들이=> "부모형제가"
아닙니다. 저야말로 몸도 성치 않으신 스승님을 붙잡고서 쉬실 타이밍을 빼앗고 있었습니다. 네 그럼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또 뵈어요~
최고!
회상 ㅡ김성호ㅡ
이미 나에게로 ㅡ임창정ㅡ
임창정이가 한때는 이렇게나 노래를 잘했다. 금마는 17 vs 1의 신화가 맞다.
늪 ㅡ조관우ㅡ
멀어지는 그 미소 ㅡ이주엽ㅡ
가질 수 없는 너 ㅡ뱅크ㅡ
칸트의 백여 권 책 가운데 단 한 권도 제대로 설명할 수 없으면서(기술 아님!) 싯달타 소크라테스, 플라톤, 공맹노장 조즐나게 통섭의 어려운(?) 생각만 가르치지. 병신같은 씨발년놈들.
국민윤리 교과서에 세계 4대 성인이라고 나오는 문화의 후진국은 586빨갱이들이 저주하는 미국과 586빨갱이의 나라인 "남한"밖에 없다.
느그 한국인의 서양철학이 왜 불가능한 줄 아냐? 한국인은
니미시바 국민윤리라니!
♥+기억날 그날이 와도 ㅡ홍성민ㅡ
수란이가 보고 싶다♥+그녀에게, 3호선 버터플라이♥+
고백 ㅡ박혜경ㅡ
사랑할수록 ㅡ부활ㅡ
그남자 그여자 ㅡ바이브(feat. 장혜진)ㅡ
꿈의 대화 ㅡ장혜진ㅡ
오랜 방황의 끝 ㅡ김태영ㅡ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ㅡ서문탁ㅡ
The masquerade ㅡcarpentersㅡ
I love you ㅡ포지션ㅡ
Long long time ㅡLinda ronstadtㅡ
아마추어 ㅡ이승철ㅡ
스승님 뭐하세요 얼른 푹 주무셔야죠
내 첫사랑 수란이가 보고 싶어서 잠도 안 오네요. 죽을 때가 다 됐습니다.
첫사랑 ㅡ파란ㅡ
그녀가 잘 살고 있기를 바래봅니다. 사랑의 바보 ㅡ더 넛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