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상황은 그들이 내게 빨대 꽂고 에너지 흡혈 작업 중이라고 보면 됨.
물론 그 와중에 비극적인 최후 (사망) 를 맞이할 수도 있지만 그들은 그런거 전혀 고려하지 않는데 남이야 죽든 말든 알거없다는 식임.
그러한 상황에서,
종교인들은 신에게 의지하거나 도움을 청하라는 등의 말을 하며,
영성인들은 참나를 찾고 그 능력으로 에너지 방어막을 쳐라는 등의 말을 하지만 그 어느 쪽도 비현실적이기는 마찬가지임.
그래서 내가 성공했던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할 필요가 있어 보임.
하지만 모든 방법이 그러하듯이 이 또한 개인의 특성에 따라 통할 수도 있고 통하지도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기를...
먼저, 상황을 직시해야 함.
그들이 아무리 살기를 품고 달려들어도 결코 모래 속에 머리를 파묻어서는 안됨.
그 다음에, 상황을 객관화 해야 함.
내가 무슨 실수를 했길래 그들이 그토록 나를 죽이려고 하는지 인과관계를 명확히 파악해야 하는데, 진짜 내가 실수를 했을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다면 단순한 감정의 투사체로 나를 이용하고 있는 것임.
마지막으로,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정의해야 함.
설령 내가 실수를 했다고 치더라도 그러한 실수를 두고 상대방의 인격을 완전히 무시하고 살기를 품는 일이 과연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인지를 생각해 본다면 상황의 판단과 그 해결책에 대한 답이 나올 것임. 즉 그들이 스스로 하고 있는 행위에 대해 그 어떤 방식으로 합리화를 하든지의 여부와 상관없이 인간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짓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임.
지금까지 정도만 실천한다면 상황의 해결까지는 장담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들의 희생양은 되지 않을 것임.
1.5.1. 그것이 바로 앞서 말한 한계상황(진화론)의 역설이다.
2. 따라서, 철학자를 믿지 말고 철학(존재자의 힘: 스스로 살아있는 자의 생각하고 실천하는 힘)만을 믿어라
2.1. 그 믿음은 반드시 존재의 시작과 존재 바깥까지 연결돼 있다.
2.2. 존재자의 존재에서 존재를 뺀 믿음이 바로 신(종교)이다. 그러니 믿음 이전에 존재가 있고 존재 이전과 이후엔 끝없음이거나 아예 없음밖에 없다. 2.2.1. 아예 없다는 것에서는 고통도 사유도 멈춘다.
3.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죽음을 곁에 두고 살아야 한다. 죽음이 해탈의 유일한 수단임을 인식해야 한다. 죽음을 인식하다니? 인식할 수 없는 사태를 인식하고자 하는 행위에서 존재자(인간 개인: 주체)의 위대함이 드러난다.
3.1. 앞서 말한 경제학의 변명, 심리학의 독단, 심지어 ㅡ대개의ㅡ철학마저도 죽음(진짜 자연원리)에 맞선 머뭇거림(변명)에 불과하다.
3.1.1. 그러나 너는 경제학과 심리학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극복할 수 있는가?
1.5.2. 결국 철학은 철학이고, 먹고 사는 문제는 또 다른 일인가? 결단의 문제다. 1.5.3. 결단만 하면 되는 거라서, 마음으로는 철학을 하고 머리로는 사기질을 일삼으면 되는 것인가?
1.5.4. 존재론적 결단은 그런 지엽적 사태가 아니다. 내 뿌리를 바꾸는 거다. 최초의 바다생물이 육지의 양서류로서 첫발을 내딛는 것. 반대로 육지의 우제류가 바다로 들어가는 첫 물발길질.
허무맹랑한 주장이다!
2.1.3. 결국 믿음의 문제이다. 너희는 jms정명석을 믿으면서도 역사의 상식을 믿지 않는다.
텅 빈 거리에서 ㅡ015Bㅡ
그래서 니는 사는 게 재밌어요? 재밌지 않습니다. 재미삼아 사는 게 아닙니다. 뇌물범죄자 노무현 씨 말마따나 태어나 산다는 건 "운명이지요." 나는 더 이상 연애를 할 수 없고, 꿈꾸던 좋은 집에서 살 수 없다는 걸 잘 압니다. 그러나 사랑(함)은 다른 문제이고, 사는 동안은 사랑의 대상을 꾸준히 탐색할 수밖에요.
못난 자의 변명, 피해자 코스프레인 듯하네요. 내 죽음이 증거하겠죠. 하지만 당신은 나의 죽음을 알아차릴 수 없죠. 바로 그 점에서, 나의 존재론적 비밀과 당신의 삶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철학은 그런 비밀스러운 존재 가능성을 믿는 것으로부터 출발합니다.
당신의 삶이 어떻게 그리 존재론적(철학적)일 수 있습니까. 증명해 보세요. 칸트 철학에 내 운명에 관한 모든ㅡ가능한ㅡ이론이 담겨 있습니다.
스방!(스승님 방가방가!)
칸트는 인간 존재의 모든 가능성을 이론적으로 구현하려 한 '운명론자'였습니다.
앗! 제자님 방가방가.
퇴근은 하셨겠고, 저녁은 드셨습니까?
반응이 늦어서 담배사러 갑니다.
좀전에 퇴근을 했고 운동나왔습니다ㅎㅎ 후딱하고 밥 먹어야지요 스승님은 저녁 드셨습니까???
솔까말 밥맛도 없고, 저녁은 소주 한잔하는 걸로 때우렵니다. 나도 몸이 안 좋아서 의무적으로 운동을 해야는데, 의지가 따라가질 못하네요.
Always on my mind ㅡpetshop boysㅡ
든든한 안주라도 꼭 같이 드세요. 운동이야 스승님께서 진정 맘먹으신다면야 언제든 강인한 신체를 만드실 수 있을겁니다! 저도 요새는 통 운동에 의욕이 붙지 않아서; 그래도 일단 꾸역꾸역 할당만 채우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제자님, 파워 잇 업! ♥+니가 참 좋아, 쥬얼리♥+
아, 오늘은 왠지 제가 눈치없이 스승님의 기분 속에 끼어든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말씀중에 스방!(스승님 방가방가!)이라니;;
아 돈 케♥+I dont care, 2ne1♥+
추억이면 ㅡ부활ㅡ
운동할 때는 너무 자극적인 곡보다 오히려 이런 곡들이 은근 추동력을 발휘하더군요. 봄입니다 젊은 제자님, 사랑하십시오. ♥+첫사랑, 파란♥+
운동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들으세요. 거리에서 ㅡ김광석ㅡ
어릴적 매년 봄마다 열렬히 사랑하고싶었는데 그게 잘 충족이 안되더군요ㅎㅎ 좀 하고자 할 때는 절대로 붙잡히는 법이 없다가 오히려 가장 어이없는 순간에, 일상적인 순간에서 사랑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넌 감동이었어 ㅡ성시경ㅡ
삶은 늘 나의 타자입니다. 그러니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 이루어지는 순간은 기적의 순간이지요; 그런 재미와 기대로 살아가는 또한 사람입니다.
*바루다) 재미와 기대로서 살아가는 존재 또한 '사람(인간-주체)'입니다.
"자기는 나 사랑해?" , "얼만큼?"/ "그럼 당연히 사랑하지" ,"무한한 만큼"............. "근데 왜그래?"
예, 그 의미없는 일상 문답에 무한이 담겨 있고 존재론의 형식이 있으며, 존재론적 존재성의 고민이 주어져 있습니다.
네! 불가능할 것같던 것의 연결을 보는(기적을 보는)맛이 확실히 전 우주의 질서에대한 통찰보다도 훨씬 더 값어치가 있습니다. 마치 간절히 바라던 것이 이루어지는 광경을 목격한다는건.... 저는 딱 한 번 그것을 느껴보았습니다.
텅 빈 거리에서 ㅡ015Bㅡ
그 딱 한 번의 경험을 다시금 의심하십시오. ㅡ칸트.
현재의 애인과의 진중한 만남에대해 약속하던 순간(그 날)의 회고입니다. 살려주소서ㅠㅠ
역시 칸트의 사유(누구나가 조금만 생각해보면 스스로 알 수 있을 것)에서 벗어남이 없으십니다.
푸! 현존은 늘 괴롭고, 견디기 힘든 것이기에 이해합니다.
방장님께♥+백도라지, 부산대학교 합창단 정기연주회(2018, 가야금 연주자 하지희)♥+
어이쿠야 줄 바꾸시지요!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전혀 신체적,심리적으로 고생한것 하나 없는 하루였는데도 왠지모르게 버겁게 느껴지는 하루였는데 스승님의 말 한마디에 다 훌훌 날아가는 듯합니다.
smells like teen spirit ㅡnirvanaㅡ
봄밤은 그 독특한 향이 있는데, 나는 나이 오십 먹도록 그 봄향기에 취해 몸살을 앓습니다. ♥+월량대표아적심, 등려군♥+
저도 말씀하신 그 향과 동일한 것인지는 몰라도 특유의 냄새로 계절을 가늠합니다. 봄은 특히나 해지고 나서 집밖에 나섰을 때 나는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냄새가 바로 뇌를 자극하기때문에 그 강렬함은 시간의 경과따위는 가볍게 씹어먹고서 언제나 익숙하지만 늘 새롭게 다가옵니다.
가끔 지인에게 이 봄내음에 대해 운을 띄우면 선뜻 공감하는 이가 없어서 슬펐는데 참 신기합니다.
'봄'이라는 계절의 구분은 한낱 온도차에 의한 애매모호한 기준이 아니라 스승님처럼 '봄냄새에 의하여 몸살을 앓는 자'들에 의해서 머한민국 특유의 4계절 구분에서의 한 자리를 차지했을거라 확신합니다.(굉장히 섬세하고 디테일한 구분에 의해)
주워들은 이야기인데 에스키모인?은 눈종류 40가지를 일일이 구분한다고 하더군요.
고맙습니다 제자님. 너바나(nirvana:열반)는 내 가상의 애인이었던 수란이가 좋아하던 아티스트였습니다. 장담컨대 그녀는 한반도 최초의 널바나 전도사였습니다. ♥+cum as u a, nirvana♥+
그런 나만의 감각, 정서를 굳이 타인에게 설명할 필요 있을까요?
살다 보면 비슷한 정서를 가진 사람 하나 쯤은 만나게 됩니다. 그때야 지난 날의 설움을 울음으로 터뜨리옵소서!
네 전설적인 앨범 '네버마인드'의 표지모델이었던 남자(촬영 당시 아기)가 본인의 성기가(아기일 당시)적나라하게 드러난 앨범사진에 대해 소송을 진행한걸로 압니다. 뭐 대충 지금 30대인 그 남자의 가슴팍에는 'nevermind'가 소송 훨씬 이전부터 새겨져있었더랍니다.
*컴 애즈 유 아, 에서 아무리 낱말을 줄여도 "cum as u a"는 성립할 수 없다. ♥+cum as u areㅡ♥+로 바루자.
안해야지요...헌데 참을 수 없는 정적의 순간에 웃기게도 저만의 비밀이 튀어나갑니다. 정적은 비밀보다 괴롭고 참기 힘든것 같습니다.
혼자가 아닌 나 ㅡ서영은ㅡ
비틀즈의 이 노래도 커트 코베인이 직접 부르지는 않았습니다. 세상은 여전히 신화 속인데, 우리라도 끝없이 생각하고 반성하며 살아야겠지요. 칸트는 생각하지 못하는 자연생물, 곧 즉자를 존재자(주체)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across the universe, Kurt cobain♥+
오직 끝없는 반성 속에서(설사 "지금 이 순간"이라 생각되어지는)자기자신마저도 대상으로 구별되어지는 그 양자간의 차이를 바라보는 자만이 진정한 주체(이성적 존재자)로 불릴 수 있을런지요..
생각(반성)없는 인간은 물자체와 다름 없습니다. 권력의 도구이지요. 쓸모없는 흔적들.
는 그런 존재자는 마치 객관으로서 주관에 의해 전제되어야만 할 뿐이지 직접적으로 그러하다는 것은 결코 증명될 수 없지요...
예. 그는 철학자가 맞습니다. 한자어 문화권의 낱말로 득도한 사람, 도인(현자 너머 선자)입니다.
현상의 배후에 물자체가 전제될 수밖에 없듯이(주체의 수동성) 또다른 배후(주체의 능동성)는 항상 현상의 근저에 있음이 불가피한것으로서 전제된다.
선험은 증명할 필요가 없는 운명의 영역입니다. 제자님은 아직도 알렉산드로나 나폴레온의 영웅적ㅡ에 의한ㅡ혁명을 꿈꾸고 있습니까? 그들의ㅡ세계주의적ㅡ혁명은 실패했고, 인류는 실패한 그 역사를 두 번 다시 되풀이하지 않습니다.
진정 순수하게 철학할 수 있는 존재자는 오직 신 뿐인겁니까??
아뇨. 철학은 늘 실패한 자의 몫입니다. 그러나 그의 목적이 신즉 존재자인 건 틀림없어 보입니다.
기다리면, 내가 쓴 '칸트의 형이상학서설' 필사노트가 도착할 겁니다. 거기에 이런 정도의 궁금증에 관한ㅡ내 나름의ㅡ설명까지 다 함의돼 있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이 스승을 믿어 주십시오.
그렇다면 해설을 왜 당장 까발리지 못하는가? 우리도 최후의 권위(밥벌이 수단)는 숨겨 두어야지요.
아 신에게서는 철학이란 도무지 있을 수 없겠군요 즉 스스로 신이 되지 못한 자의 몫일 따름인..오로지 신즉 존재자의 가능성에 대한 탐구(의심).
사랑은 늘 배신하지. 그러니까 사랑하지 마! ㅡ사랑마저 못하는 삶은 뭔데?♥+사랑한 후에, 들국화♥+
아닙니다. 오히려 정초를 읽어나가는 지금, 못내 찝집하여 선뜻 꺼내지 못한 일련의 (저 스스로도 몰랐을)물음들에 대해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말이면 다 되는줄 아는 듯한 제 허언에도 허언에도 늘 중심을 잡아주시는 핵심적인 말씀을 주시는데에 늘 감탄합니다.
죄송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래요. 철학과 신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철학을 하다가 막다른 곳에 이를 때 신을 만날 수는 있지요. 제자님마저 나를 시험보지 마소서. 나보다 못한 인간들과 어울리며 50년을 살았습니다. 나는 가난하게, 홀로 조용히 공부하며 죽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ㅡ문명진ㅡ
yesterday once more ㅡThd Carpentersㅡ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ㅡBig Naughtyㅡ
애인이 생기면 하고싶은 일 ㅡ지나ㅡ
나는 반딧불 ㅡ중식이ㅡ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잘게요.
정작 중요한 말들은 중간중간 저 암흑이 삼켰다는 걸 나의 제자조차 이해 못하겠지.)
할아버지, 봄밤의 향기가 뭐예요?
음, 음ᆢ이 할아버지의 겨울은 항상 배고프고 추웠단다. 케케묵은 방구석에서 탈출하여 산으로 들로 가서 참꽃을 뜯고 달래나 쑥을 캐었지.
♥+등려군(1953년 1월생)의 야래향(봄밤을 부르는 향기)♥+
♥+담다디, 이상은♥+
♥+꿈의 대화, 장혜진♥+
♥+남자도 때론 여자이고 싶다, 김도완♥+
♥+사랑이 지나가면, 이문세♥+
내가 좋아하는 ♥+그남자(또 그 여자:바이브)♥+에게 바칩니다.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지.
야 여기는 대구인데 드디어 비가 온다. 야 신난다! ♥+봄비, 김추자♥+
♥+빗속의 여인, 김추자♥+
♥+무인도, 김추자♥+
♥+미련, 김추자♥+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도, 포지션♥+
죽은 미갤럼에게♥+늦지 않았음을, 송재호♥+
방장, 힘냅시다!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유재하♥+
♥+꿈의 대화, 장혜진♥+
♡꿈에, 박정현♥+
♥+고백, 박혜경♥+